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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CC·CCA, 아시아 다종교상황에서의 복음 전도 논의

    세계교회협의회(WCC)와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가 공동으로 "아시아의 다종교상황에서의 복음전도와 선교적 증언"이란 주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WCC가 11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태국에서 모임을 가졌는데요. 이번 모임에서 참가자들은 "제자도의 질이 복음화의 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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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절 묵상

    본회퍼는 1943년 4월 5일 한스 폰 도나니 부부 및 요셉 폰 뮐러 부부와 함께 체포되어 베를린 테겔 형무소에 수감된다. 다음은 감옥에서의 생활 8개월 쯤 되는 43년 11월 28일 첫 대림주일에 본회퍼가 부모에게 쓴 편지이다. "사랑하는 부모님! 지금 이 쓰는 편지가 전달될지 또 어떻게 전달될지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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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트만 박사 "민족주의 확산, 인류의 후퇴"

    몰트만 박사가 "인류애는 민족주의를 앞선다"며 "민족주의의 새로운 물결이 전 세계의 많은 나라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데 이는 인류의 후퇴"라고 밝혔습니다. 몰트만 박사는 지난 3일 스위스 제네바 소재 세계교회협의회(WCC) 산하 보세이 에큐메니칼 연구원(Ecumenical Institute at Bossey)에서 진행된 강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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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한인 선교사, 괴한의 공격으로 숨져

    한인 선교사가 19일 터키 디야르바클시 남동쪽 거리에서 갑작스런 괴한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국제기독연대(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ICC)가 20일 전했다.
  • vox

    교회포럼, 홍콩시위 "표현 및 집회의 자유 보장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참여하고 있는 '동북아 평화와 안보를 위한 교회포럼'(의장 이홍정, 이하 교회포럼)이 최근 '홍콩 시위'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고, 이를 홍콩기독교협의회(HKCC)에 보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 철회 △어떠한 폭력적 위협 없이 표현 및 집회의 자유 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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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비 절정 美 대형교회 부활절 행사 논란

    美 대형교회 부활절 맞이 행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일리노이 소재 메트로 커뮤니티 교회는 에드워즈빌과 반달리아에 소재한 지교회 교인들과 함께 2년째 '이스터 에그 드랍(Easter Egg Drop)' 행사를 개최 중인데요. '이스터 에그 드립'이란 헬기를 달걀에 싣고 공중에서 달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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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절 스리랑카 폭탄테러 현장 담은 사진

    스리랑카 부활절 연쇄폭발 테러 참상과 관련해 스리랑카 네곰보 지역 세바스티안 가톨릭 성당이 SNS를 통해 현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세계교회협의회 울라프 트베이트 사무총장은 스리랑카 부활절 테러 소식에 "우리는 예배와 스리랑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 대한 이러한 공격을 강력히 비난하며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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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르담 성당 화재…그리스도 희생 상징 가시면류관 무사

    노트르담 성당 가시면류관이 무사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마에 휩싸인 가운데 노트르담 성당에 보관된 주요 예술작품과 성물들 상당수가 무사하다고 BBC가 보도했다.
  • fransico

    교황 성폭력 인정과 바티칸의 성폭력 대처

    교황이 성폭력을 인정하는 공개 발언을 했다. CNN 등 외신에 이하면 6일 새벽 아랍에미리트연합 방문을 마치고 바티칸으로 돌아오는 전용기 안에서 교황은 이 문제를 처음으로 입에 올린 뒤 교황청이 이에 대해 상당 기간 조사하고 조치해온 사실을 밝혔다.
  • 북미정상회담

    [뉴스 되짚어보기] 북미 정상회담 장소 싱가포르, 나쁘진 않다. 그러나…

    "미국 외교를 담당하는 국무부에서 한반도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관리들이 얼마나 될까? 더구나 북한 문제를 다루는 관리들 대부분은 강경파라는 지적이 줄곧 제기돼 왔다. 그런데 미국 정부의 한반도에 대한 무지는 미국이 한반도 문제에 처음 개입했던 1940년대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 fransico

    프란치스코 교황 "지옥 존재하지 않아"...연옥설 부정?!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옥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현지시간) 발행된 이탈리아 일간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 신문 창립인인 에우제니오 스칼파리(93)와의 인터뷰에서 "죽음 이후에 참회한 영혼은 신의 용서를 받고, 그의 응시 범위에 합류한다. 반면, 참회…
  • graham_02

    빌리 그레이엄 목사 타계...美 복음주의 유명 복음 전도자

    美 복음주의 대부로 손꼽히는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21일(현지시간) 소천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미국 뿐 아니라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부흥 전도집회를 이끌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 복음 전도자로 잘 알려져 있다.
  • graham

    美 복음주의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 지다

    美 복음주의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현지시간으로 21일 노환으로 소천했다. 향년 99세. BBC와 NBC 등 외신들은 일제히 속보로 이 같은 소식을 타전했다.
  • tillerson

    NCCK “틸러슨 장관의 조건 없는 대화 제의 환영”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북한에 조건 없는 대화를 제의하면서 북-미 대화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대해 NCCK 화해와통일위원회는 14일 논평을 내고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백악관 측이 선을 긋고 나서 정책 혼선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습니다.
  • trump

    미 복음주의자,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수도 선언에 열광

    미국의 복음주의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호적인 경향을 보여왔습니다.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선포하자 복음주의자들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시하고 나섰는데요, 중동 지역에 긴장감이 높아지는 현 상황에 비추어 볼 때 괴리감마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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