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junbyungkeum

    [설교] 가장 소중한 것을 먼저

    오늘날 우리는 감당할 수 없는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정치, 경제, 외교, 교육, 언론, 종교 등 위기 상황에 처해있지 않은 분야가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오늘의 이 모든 위기는 결국 신앙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야곱처럼 모든 우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의복을 바꿔 입고 벧엘을 향하여 …
  • chaesuil

    [설교] 사라의 웃음

    사라가 웃음은 어떤 웃음이었을까요? 여자였으니 분명히 너털웃음은 아니었을 것이고, 어쩌면 쓴웃음이었을 것 같습니다. 후손이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그 약속을 지키시지 않았는데, 이 천사들은 웬 헛소리를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표정…
  • kimkisuk

    [설교] 성전 문 앞에 서서 외치라

    사람들 위에 군림하거나 권세를 부리려는 생각을 버리고 가장 연약한 이들과 자신을 동일시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눅22:26)을 꼭 붙들고 삽니까?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세워놓은 장벽들을 사랑으로 허무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제사나 번다한 종교의…
  • kimkisuk

    [설교] 아리마대 사람 요셉

    폭력과 증오가 넘치는 세상이지만,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하나님 나라를 시작해야 합니다. 주님은 세상이 제공하는 달콤함에 길들여진 채 머뭇거리는 사람이 아니라, 세상의 어둠을 직시하면서 꿋꿋하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려는 이들을 찾고 계십니다.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난민들에 의해 자행되는…
  • riseup

    이동현 목사 사죄의 글 전문

    이동현 목사(라이즈업무브먼트 전 대표)가 3일 며칠 전 불거진 미성년자 女제자 성관계 사건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담은 사죄의 글을 발표했다. 아래는 사죄의 글 전문.
  • kimkisuk

    [설교] 동심원의 확장

    성령강림절 이후 주님께로 돌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초대 교회는 조금 복잡한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 말을 하는 유대인과 히브리 말을 하는 유대인 사이에 미묘한 갈등이 빚어졌던 것입니다.
  • chaesuil

    [설교] 뱀과 비둘기 사이에서

    오늘 우리가 묻고자 하는 것은 어떻게 ‘뱀의 간교함’과 ‘비둘기의 순진함’이 한 인격 안에 공존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우리 경험에 따르면 이 두 가지를 한 인격 안에 결합하여 가지고 있는 사람은 흔하지 않습니다. 간교한 사람을 순진하다고 말할 수 없고, 순진한 사람은 대부분 어리석은 것이 …
  • a

    [한교연 논평] 김영란법 합헌결정을 환영한다

    헌법재판소가 공직자의 부정청탁과 금품 수수 등을 금지한 이른바 '김영란법'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린 데 대해 환영한다.
  • chaesuil

    [설교] 영생을 얻는 길

    종교적 질문은 현실의 삶에 대한 질문과 분리될 수 없습니다. 관념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종교적 질문에 대한 대답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인간의 삶 한 복판 외에 어디에서도 찾아질 수 없습니다. 교회 안과 밖의 삶이 분리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영생은 죽음과 분리될 수 없고, 종교는 세상과 …
  • money

    '김영란법', 음식물·선물·경조사비 10만원으로 통일해야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샬롬나비가 최근 논평을 발표했다. 아래는 논평 전문.
  • kimkisuk

    [설교] 방관의 죄

    지구촌 곳곳에서 악몽같은 일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벌어지고 있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우리 삶이 어떠했는지 자꾸 돌아보아야 할 때입니다. 떼제 찬양 가운데 '생명의 샘물'이라는 곡이 있습니다. "생명의 샘물 찾아서 어둔 밤중에 떠나리/오직 목마름 따라 오직 목마름 따라". 우리는 지금 무엇에 …
  • baekyoungsuk

    [설교]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 위기 속에서 나오는 말이 사실은 평상시에 하는 말과 생각이 나옵니다. 우리는 인생의 위기 속에서 어떤 말들을 많이 하십니까? 어느 책에 보니까 우리 한국 사람들이 자주 쓰는 말 '죽겠네' 는 천천히 말하면 전혀 다른 의미가 된다는 것입니다. '죽겠네'가 아니라 '주께 있네' 라는 것입니다."
  • kimkisuk

    [설교] 하늘을 쳐다보아라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사람들 사이에 서있는 장벽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그게 심리적 장벽이든, 실제 장벽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에베소서는 예수님이 당신의 몸으로 사람들을 나누는 장벽을 무너뜨렸다고 말합니다. 장벽을 만들어 자기들만의 특권적 삶을 누리려는 이들은 하나님과 무관한 자들…
  • 서남동 32주기

    [설교] "한의 사제: '한의 소리'에 응답하신 서남동 목사"

    7월11일 기장총회 교육원 강당에서 거행된 서남동 목사 32주기 추모예배에서 서광선 목사와 최영실 목사는 민중신학의 연원을 회고하고 새로운 현실에 맞는 새로운 해석과 대응방안을 가진 새로운 민중신학의 탄생을 기대하는 설교를 대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관련 소식 전합니다.
  • baekyoungsuk

    [설교] 밝히 볼 때까지

    “주님께서 이 맹인을 고쳐주시기 위해 맨 먼저 하신 일은 특이하게도 이 사람의 손을 붙잡으시고 마을 밖으로 나가신 것입니다. 맹인의 손을 붙잡고 안내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상상해 보면 참으로 따뜻한 장면입니다. 그런데 왜, 주님께서는 이 사람을 데리고 마을 밖으로 나가셨을까요?”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