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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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트만] 당신은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나이다 (2)
그리스도교의 신약성서만이 아니라 유대교의 구약성서도 이미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에게 오신다는 것, 인류에게 그리고 이 땅에 하나님이 오신다는 것을 말하고 있으며, 그 하나님의 도래를 지향하고 있다. 약속의 땅에서 멀리 떨어진 이방에서 살면서 하나님에게 버림받은 느낌이었을 때 그 백성은 탄… -
[몰트만] 당신은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나이다 (1)
이 강연을 통해서 나는 내 삶의 이야기를 신학적으로 풀고, 나의 신학은 삶의 여정의 빛에서 풀어보려 한다. 그것은 내 삶에서 신학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또 내가 왜 내 모든 삶을 신학에 바쳤는지 이야기하고 싶기 때문이다. -
생태적 정의와 생태환경적 부채에 관한 성명서
1. 우리의 존재근거인 지구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거대하고 복잡하게 얽힌 생태적, 사회-경제적 위협 앞에 직면해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 창조의 일부이다. 흙(아다마 adamah)으로부터 난 우리는 모든 살아있는 것들에 속해 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을 통한 그 은총으로 우리를 살게 하심… -
새로운 민중신학과 새로운 기독교의 도래(2)
새로운 기독교의 입장에선 그 어떤 막강 파워의 정통(orthodox)이든 전통(tradition)이든 간에 오류(error)와 비극(tragedy)에는 결코 선행할 수는 없다고 본다. 오류와 비극 앞에서는 적어도 철저히 겸허해지고자 하는 기독교이다. 만일 새롭게 제안된 이러한 기독교 역시 오류와 비극을 낳을 경우 언제든지 수정 …
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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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창립 120주년 맞아 ‘교단 신학 교과서’ 집필 착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창립 120주년을 앞두고 교단의 신앙과 신학적 정체성을 체계화하기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