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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순절 교단이 주관한 WCC 총회 기도회

    오순절 교단이 주관한 WCC 총회 기도회

    WCC 제10차 부산총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4일 저녁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의 주관으로 저녁 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기도회에서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란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어 기도회를 인도했다.
  • WEA 신학위원장, “WCC 선교 선언문과 함께 할 것”

    WEA 신학위원장, “WCC 선교 선언문과 함께 할 것”

    토마스 슈마허 박사(WEA 종교자유국제연구소장·신학위원장)가 WCC 선교 선언문과 (선교 정책이나 방향 등에)함께 갈 것이란 입장을 표명했다. 부산 벡스코를 찾은 그는 예정이 없던 기자회견을 열고는 WCC 선교 선언문 채택에 대한 WEA의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
  • WCC ‘선교선언문’…‘인간’ 넘어 ‘창조세계’로

    WCC ‘선교선언문’…‘인간’ 넘어 ‘창조세계’로

    WCC가 4일 주요 공식 문서 중 하나인 ‘선교 선언문’을 발표했다. 변화하는 시대에 따른 선교의 개념과 방향을 모색한 이 선언문은 지난해 9월 WCC 중앙위원회가 만장일치로 승인한 문서로, 1982년 이후 30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 채택됐다.
  • 기하성 여의도순복음, 오순절 특유 기도 모임 가져

    기하성 여의도순복음, 오순절 특유 기도 모임 가져

    WCC 제10차 부산총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4일 저녁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의 주관으로 저녁 기도회가 열렸다. 기도회 인도를 한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란 주제의 설교에서 "신앙은 형식이 아니라 체험이며 살아계신 하나님과 인격적 만남을 의미한다"…
  • WCC 중앙위원 장상 전 총장, 공동회장에 선출돼

    WCC 중앙위원 장상 전 총장, 공동회장에 선출돼

    장상(74) 전 이화여대 총장이 4일 오후 세계교회협의회(WCC) 공동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녀는 총 8명의 공동회장들 중 아시아 지역 대표를 맡게 됐다. 임기는 다음 총회가 열릴 때까지인 7~8년이다.
  • WCC 주말 프로그램 중 일부 회원들, 성소수자 지지 선언

    WCC 주말 프로그램 중 일부 회원들, 성소수자 지지 선언

    WCC 제10차 부산총회에 참가한 해외 성소수자 회원들이 한국 성소수자 인권단체들과 연합해 지난 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 성소수자들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선언에는 미국과 유럽, 인도네시아와 리트비아, 남아공과 우간다 등에서 온 WCC 참가자 50명이 동참…
  • WCC ‘일치 성명서’에 동성애 이슈 어떻게 답할까

    WCC ‘일치 성명서’에 동성애 이슈 어떻게 답할까

    지난 1일 WCC 제10차 부산총회 ‘일치 성명서’에 동성애 이슈에 대한 입장을 어떻게 담을지를 놓고 총대들 간 열띤 토론이 있었다. WCC 중앙위원회가 발표할 총회 주요 성명 중 하나인 ‘일치 성명서’ 초안 채택을 앞두고, 총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 WCC 반대 연합집회 여전, 광주서도 불 붙어

    WCC 반대 연합집회 여전, 광주서도 불 붙어

    WCC 부산총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WCC 반대 연합집회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회 장소인 벡스코 주변에서 총회 일정을 전후해 반대 연합집회 및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런 반대 운동은 광주 지역으로 그 불이 붙어 대규모 WCC 반대집회가 열리고 있다.
  • WCC 주말 프로그램 ‘한국문화의 밤’ 행사 열려

    WCC 주말 프로그램 ‘한국문화의 밤’ 행사 열려

    WCC 부산총회 기간 주말 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의 밤’ 행사가 2일 늦은 오후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850여명의 서울 행사 참가자들은 한국의 전통 춤과 음악 등 공연 관람을 하며, 한국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날 행사의 MC는 김삼환 목사의 장남 김…
  • 저스틴 웰비 세계성공회 수장, WCC 총회 참석해 연설

    저스틴 웰비 세계성공회 수장, WCC 총회 참석해 연설

    세계성공회 수장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영국 캔터베리 대주교가 지난 1일 부산 벡스코(BEXCO)를 찾아 자신의 임기 중 처음으로 WCC 총회를 방문했다. 성공회 수장이 방한을 한 것은 지난 1990년 당시 로버트 런시 대주교 이후 23년 만이다.
  • WCC 주말프로그램 참석한 서울 참가자들 벡스코로 다시 이동

    WCC 부산총회 기간 중 주말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의 밤 행사’를 찾은 850명의 서울행사 참가자들은 관람행사를 모두 마치고, 명성교회를 포함한 서울 지역 회원교단 교회로 가 머문 뒤 3일 오후 2시 광명역 KTX 열차를 타고 총회 장소인 부산 벡스코로 이동한다. 이들은 앞서 한반도 분단 현장 방문을 목…
  • WCC 부산총회, 각종 보고 및 회무 처리 진행

    WCC 부산총회, 각종 보고 및 회무 처리 진행

    오는 8일까지 열리는 WCC 부산총회의 각종 보고 및 회무처리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31일 WCC 울라프 픽쉐 트베이트 총무의 총무 보고 및 WCC 월터 알트만 중앙위원회 의장의 보고가 있었으며, 1일부터는 본격적인 회무처리가 진행되고 있다.
  • WCC 총회 주말 행사에서 김삼환 목사 ‘아들 소개’

    WCC 총회 주말 행사에서 김삼환 목사 ‘아들 소개’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총회 기간 중 주말프로그램인 ‘한국문화의 밤 행사’가 2일 늦은 오후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소재한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에서 열렸다. 850여명의 서울 행사 참가자들은 이날 한국의 전통문화 공연 관람을 통해 한국의 정서와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 [심광섭의 미술산책]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힌 양심

    교황청은 루터를 파문하기로 결정하고 1521년 4월 17일 보름스에서 제국회의를 열었다. 황제 앞에 선 한 수도사의 최후 진술은 더욱 엄숙하고 숭고하게 다가온다.
  • [박재순 칼럼] 이승만의 거짓말

    [박재순 칼럼] 이승만의 거짓말

    국사편찬위원장으로 내정된 유영익이 “왕족 출신이라 품격이 높은 지도자가 되었다”면서 이승만을 추켜세우고, 한국민족은 “짐승처럼 저열”하고 “도덕적 수준이 낮다”고 깎아내렸다. 민주시대에 이런 말을 하는 인간이 국사편찬위원장으로 내정될 수 있다는 사실이 이해되지도 않고 받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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