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기독교계, 고난주간 맞아 위안부 피해 할머니 방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지도부와 회원 교단장들은 고난주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머무는 '평화의 우리집'을 찾아 위로와 연대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현재 추진중인 정의기억재단 설립에 의지할 곳은 한국교회 말고는 없다며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

“예수는 오늘의 갈릴리에서 우리를 기다립니다”
오는 3월27일(일) 부활주일을 맞아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부활의 기쁨 세상 안에서'란 제목으로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메시지 전문을 싣습니다. -

[포토] “한국교회가 도와줘야 살아나갈 수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할머니들은 역사 속에서 큰 고난을 당했고, 지금도 당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24일 오후 위안부 피해할머니들이 머무는 '평화의 우리집'을 찾아 위로와 연대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피해할머니들은 한국 교회에 간절히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

[기고] 은혜 받으면 계명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가?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계명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면죄부와 같은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은혜는 지금 우리가 마음속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보다 더 순종하도록 도와주는 수단이라고 하는데요. 은혜를 받은 우리들은 계명에 대해서 수동적이어야 할까요? 능동적이어야 할까요? -

[기고] 성령 사역자이신 나사렛 예수(III)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의 권능을 받아서 권세 있는 교사, 전인 치료자, 축사자로서 우리 가운데 활동하셨다. -

교회의 위험한 사고방식 10가지
론 에드몬슨 목사가 교회가 사로잡히기 쉬운 위험한 사고방식 10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본인의 경험상 교회를 어렵게 만들 우려가 있는 사고방식들을 소개한 것인데 한국교회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인데요. 그가 제시한 '교회의 위험한 사고방식 10가지'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

총신대 김영우 총장, “특별히 할 말 없다”
총신대학교가 여성 강사들을 강의에서 배제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몇몇 관계자들은 강사 배제에 이 학교 김영우 총장의 입김이 작용했다고 증언했는데요, 이에 대해 김 총장은 "담당자에게 알아보라"고만 답했습니다. -

[대중문화 리뷰] 어느 편에 설 것인가?
지난 2월 치러진 제88회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대망의 작품상은 가 차지했습니다. 알레한드로 이냐리투 감독이 로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상도 가져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는데, 는 꽉 짜여진 스토리로 작품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영화는 보스턴 교구 가톨릭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을 다뤘… -

[포토] 꽃망울 터뜨린 산수유
요며칠 봄기운이 완연했습니다. 마침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이 성큼 왔음을 알렸는데요, 마치 세상이 어지러워도 계절은 어김없이 변화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일깨워주는 것 같아 보입니다. -

[카드뉴스] 고난주간: 비탄의 길(Via Dolorosa)(4)
고난주간 예수께서 걸어가신 비탄의 길 14 도정을 묵상하는 것은 유의미한 일일 것입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 예수의 도정이 고독하지 않도록 예수의 발자취를 따라 그 비탄의 길을 함께 걸어봅시다. 1,2,3편에서 이어집니다. -

[설교]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우리가 감당하는 고난이 우리 주님의 십자가 고난과 비교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고난은 주님이 당하신 그 십자가 고난에 감사하는 고난입니다. 그리고 그 고난을 통해 오히려 주님의 영광에 동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

[한 장의 사진] 공권력의 초라한 민낯
21일 있었던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의 시국기도회 행진 도중 경찰과 기도회 참여자들 사이에 몸싸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몸싸움은 어처구니없게도 간이의자 때문에 벌어졌습니다. 경찰의 행태를 통해 현 정부의 초라한 민낯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부활절을 맞아 21일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메시지 전문을 소개합니다. -

“헬조선, 민주주의가 파괴된데 따른 필연적 결과”
한국기독교장로회는 21일 긴급시국기도회를 갖고 성명을 냈습니다. 총회는 다음 달 치러지는 선거에서 반민주세력이 당선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또 시국기도회 이후 행진에서 경찰이 물리적으로 저지한데 대해 항의할 방침임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

하나님 방식의 스트레스 관리법
세기의 질병 스트레스. 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하나님 방식의 관리 방법이 있다는데요. 조이스 메이어 목사는 그것에 관해 우리가 하나님의 평안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최신 기사
-
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