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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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후임 총장 인선 둘러싸고 갈등 폭발
한신대학교가 후임 총장 인선을 둘러싸고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한신대 이사회는 지난 달 31일 이사회를 열어 강성영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선임했습니다. 그러나 학생 측은 이사회의 결정이 학내 구성원들의 의사를 무시한 결과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약 30여 명의 학생들은 이사회가 열린 … -

기장, “경찰의 총회장 출석요구 수용 불가”
남대문경찰서가 한국기독교장로회 최부옥 총회장에 대해 소환을 통보한데 대해 기장은 거부의사를 밝혔습니다. 기장 총회 관계자는 "총회장 출석요구는 유신시대에도 없었던 일"이라며 경찰의 출석요구에 대해 출석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

[카드뉴스] 믿음의 사람을 무너뜨리는 사단의 전략 10가지
믿음의 사람을 무너뜨리는 사단의 전략 10가지입니다. 영적인 전쟁에서 지지않고 이길 수 있는 방법들인데요. 신성종 목사의 '영적전쟁'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

[기고] 과학은 영생을 주지 못한다
댄 델젤 목사는 과학이 영생을 만들어내고 싶어 하기는 할 것이지만 불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한다. 하나님만이 생사의 열쇠와 영생의 열쇠를 쥐고 계시기 때문이다. 이어 그는 하나님이 영생에 관해 우리에게 이미 말씀하신 것과 모순되는 일을 하시는 분이 아니라고 힘주어 말한다. -

[카드뉴스] 기도할 때 다시한번 생각해 볼 용어들
우리가 기도할 때 흔히 쓰는 표현 중 다시한번 생각해 볼 용어들이 있다고 합니다. 서울장신대 김세광 교수(예배학)가 제안한 예배 용어들 중 몇 가지 핵심적인 예배 용어들만 추려 보았습니다. 예배 용어 정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장신대 여학우회, 여성안수 20주년 맞아 세미나 및 공모전 마련
예장통합 교단은 올해로 여성 교역자 목사 안수 20주년을 맞이합니다. 이에 이 교단 신학교인 장신대학교 여학우회는 4월과 5월 ‘Before-Now-After'란 주제로 ‘여성안수 기념 세미나' 및 ‘여성목회 현실과 해결방안 모색'이란 공모전을 진행한다. -

NCCK, 기장 최부옥 총회장 소환에 엄중 항의
경찰이 한국기독교장로회 최부옥 총회장에 대해 출석요구서를 발부한 데 따른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31일(목) 행자부 장관 앞으로 서한을 보내 경찰의 조치에 엄중히 항의하는 한편 남대문 경찰서장 해임까지 촉구했습니다. 한편 최 총회장의 경찰 출석에 대해 기장은 … -

대학YMCA, 생명평화사회를 위한 정책제안 및 요구사항 발표
대학YMCA전국연맹은 "생명 평화 정의가 살아있는 세상을 꿈꾸며"라는 표제 아래 을 발표했다. -

아랍 여기자, "기독교인이 자폭테러를 하면?"
카타르에 거주하는 한 아랍 여기자가 중동의 회교도들에게 대담한 질문을 던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여기자가 이슬람문화권의 종교적 편협성을 비판하면서 서방세계에 대해 역지사지의 태도를 취할 것을 주장했는데요. 그녀의 주장을 살펴보겠습니다. -

보수 기독교계, 정종섭 후보 발언에 침묵
4.13총선에서 대구 동구갑에 출마한 정종섭 새누리당 후보가 박근혜 대통령을 예수에 비유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한국교회, 특히 보수교단들은 이에 대해 별 말이 없습니다. 대구 지역 기독교 연합체는 왜 우리가 말해야 하느냐는 태도입니다. 이런 태도는 야당 의원의 사례와 극명하게 대조를 … -

[다종교세계로의 나들이] 21 "이름 없이도 모두에게 내리는 은총"
칼 라너는 '익명의 그리스도인'이라는 호칭을 통해 하나님의 은총이 무조건적이며 선행적이어서 그리스도교에만 그 은총이 한정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이와 같은 하나님의 선행은총에 의해 그리스도인으로 살고는 있지만 '주체적인 삶을 영위할 책임'을 구체적으로 가시화할 … -

[기고] "부활절 전야제를 서대문 형무소에서"
NCCK 주관 부활절 기념예배가 열린 서대문형무소 역사박물관에서 필자는 민주사회의 부활을 염원하던 박형규 목사의 옥고와 그 가열한 열망이 사라지고 없는 현재의 초라한 부활절예배 상황이 중첩되며 만감이 교차하는 경험을 한다. -

[설교] 조국을 위하여 울어라
많은 목회자들도 자신의 영향력을 가지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평화와 정의를 이루는데 애쓰기 보다는, 권력과 금권에 눈치를 보느라 가진 자들의 나팔수 노릇을 하거나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한국교회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통곡해야 합니다. -

경찰, 기장 최부옥 총회장에 출석요구서 발부
개신교단 교단장이 공권력으로부터 출석요구서를 발부 받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는 21일 오후 덕수궁 대한문 앞 광장에서 시국기도회를 드렸고, 본지는 이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당시 기장은 경찰과 충돌했는데요, 경찰이 이를 문제 삼아 총회장 외 2명에 대… -
한신대 이사회, 후보자 추천공문 접수
한신대학교가 신임 총장 인선을 둘러싸고 잡음이 일었다는 소식, 어제(3/29) 전해드렸는데요 후속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이사회 사무국이 총장 후보자 추천공문을 접수했고 이를 확인하는 문건을 발행했습니다. 이로서 총장 선임을 둘러싼 잡음은 한 고비를 넘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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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