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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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한국교회 문제, 역사적 과오와 무관치 않아"
NCCK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주최로 제2회 종교개혁500주년기념심포지엄 이 열렸습니다. 발제자들은 오늘날의 한국교회의 문제가 역사적 과오와 무관치 않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종교개혁의 실질적 대안으로 "작은교회운동"에 주목했습니다. 이들이 한 목소리로 말하는 "작은교회"란 무엇일… -

목정평, "황교안 대행, 국민의 뜻 무시하고 진실 은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27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시한 연장을 승인하지 않은데 대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 이어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가 잇달아 성명을 내고 황 대행을 규탄했습니다. -
NCCK-조그련, 3.1 독립만세운동 98돌 기념 남북 공동합의문 발표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3.1 독립만세운동 98돌을 맞아 NCCK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의 공동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공동합의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뉴스되짚어보기] 끝내 무산된 박영수 특검 수사시한 연장
최순실 국정농단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시한 연장이 무산됐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27일 오전 시한 연장 불승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박영수 특검은 혁혁한 성과를 내 국민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받았는데요, 시한 연장이 무산되면서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게 됐습니다. … -

"황교안 총리 특검연장 불승인...심각한 도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가 27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박영수 특검팀의 연장을 불승인한 것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촛불 민심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도 했는데요. 논평문 전문입니다. -

[설교] 오늘 이루어졌다!
3.1운동이 민족의 자유와 평화를 부르짖는 운동이었는데, 작금의 태극기집회는 그 운동의 정신을 폄훼하고 있다. 자유와 평화는 예수님께서 모범을 보이신 대로 삶속에서 그 결실을 거둘 수 있는 가치이다. 예수님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쁨의 소식을 전하고, 포로 되고 억눌린 자들에게 자유의 복음을 … -

NCCK 성명, "3.1의 정신을 훼손하지 마라"
NCCK는 3.1운동 98주년을 맞이하며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민권운동 차원에 주목하여 3.1정신을 계승해야 함을 지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성명서는 삼일절에 일부 보수단체가 국정농단 세력을 옹호할 목적으로 태극기집회를 계획하는 것은 삼일의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므로 자중하라고 요구했… -

[신간소개] 『김재준과 개신교 민주화운동의 기원』
『김재준과 개신교 민주화운동의 기원』은 장공 김재준 목사의 삶을 역사연구 방법으로 접근하여 통합적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신간 소개입니다. -

[기고] 고난과 기회
인생살이 가운데 고난이 닥치게 되면 그것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하지만, 고난이 기회인 것은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다스리시고 우리에 대해 선한 목적을 갖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

교회가 전도 잘 하는 방법 5가지
교회의 존재 이유 중 하나인 전도를 잘하려면 어떤 계획들을 수립해야 할까요? 목표 없이 전도에 나서는 것은 깊은 데로 그물을 내리지 못하게 하여 빈그물을 초래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교회가 전도를 잘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시론] 실패의 운명을 타고난 태극기집회
평택샬롬나비 시국토론회 이 2월23일(목) 오후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에서 개최된 가운데, 박종서 양지평안교회 목사가 "촛불집회와 태극기 집회"를 발제했다. -

장신대 김철홍 교수, 극우활동 활발히 나서
장신대 김철홍 교수의 최근 행보가 활발합니다. 극우매체 기고를 통해 한기총-한교연에 탄핵 반대 운동에 나서줄 것을 고무하는가 하면 자유경제원 강의를 통해선 주사파에 증오의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한 번은 기자회견을 통해 촛불 정국이 주사파의 음모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는데, 이 같은 주장… -

<희년함께> 2017년 총회 개최
와 은 2월28일 (화) 저녁 7시30분부터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에 위치한 효창교회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1부에서 보고 및 의결을 진행하고, 2부에서 "나에게 희년은 무엇인가"라는 제목 아래 주제별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

[기고] 당신은 예수님을 위해 어떤 위험을 무릅쓸 것인가?
룻은 나오미의 말을 듣고 당시로서는 생명을 건 모험을 했다. 우리는 오늘날 예수님을 위해 무슨 위험을 감수할 각오가 되어 있는가? 선교사가 될 각오를 하지는 못하더라도 생활 속에서 자그마한 위험이라도 예수님을 위해서 감수할 다짐을 해야 한다. -

동료 신학자, 목회자 “손원영 교수를 지지한다”
서울기독대의 손원영 교수 파문 조치에 대해 동료 성직자들과 신학자들이 연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세대 김학철 교수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명을 내고 연서명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김 교수는 26일까지 연서명을 받은 다음 이를 여러 언론 매체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많은 목회자들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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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복과 배제를 넘어, 다민족의 상상력으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의 4단계 BK21 초연결 시대의 미래 종교교육 연구팀(팀장 임성욱 교수)이 최근 호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경애하는 교우 여러분, 성탄은 바로 이런 사건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마리아에게 설계도를 먼저 보여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