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한반도 평화

    WCC, "한국인은 평화를 원한다"

    WCC 국제문제교회위원회(CCIA)는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한국, 미국, 북한 그리고 전 세계에 있는 교회들의 목소리와 활동을 어떻게 강화시킬 것인지를 논의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가 지구적인 평화로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 ncck_1010

    NCCK, '성적 지향' 관련 캐나다연합교회 서적 번역·출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NCCK 북시리즈' 사업의 일환으로 「온전한 포용을 향해: 캐나다연합교회의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2014)을 번역·출판했다.
  • shin

    “더 이상 신학의 의미를 찾을 수 없어 자퇴합니다”

    한신대 총장 선임 과정에 내홍이 가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9일 한신대 신학과 학생 27명이 연규홍 총장 선임에 반대해 공개 자퇴서를 제출했습니다. 학생들은 자퇴서에서 "죽임당한 한신에서 우리는 더 이상 신학의 의미를 찾을 수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 cross

    [데스크시선] 크리스천 코스프레

    "오늘날 한국교회의 교인들은 크리스천 코스프레를 하는 듯 신앙과 생활이 유리된 모습을 자주 드러낸다.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대로 실천함으로써 증명되는데, 언론을 통해 드러나는 교인들의 행태는 신앙과 생활의 괴리를 증언하고 있다. 이것은 크리스천 분장놀이에 지나지 않는다. 하나님의…
  • god

    [기고] 모든 상황을 역전시키는 4마디 말

    내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하나님이 나의 돕는 자이시면 모든 상황은 역전된다. 하나님은 그분을 믿는 자를 고아처럼 내버려두지 않으신다.
  • hanmunduk_03

    [설교] 내 잔을 마실 수 있느냐?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 곁에서 세속적인 성공을 꿈꾸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섬기는 자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섬김은 굴종이 아니라 성숙의 표현이다. 자기 내면에 하나님께서 주신 참 평안이 있기 때문에 그것으로 믿음의 식구들과 함께 평화를 누리기 위해 노력하는 태도이다. 하나님은 믿…
  • mb

    [기자수첩] 이명박 당선 '일등공신' 개신교계, 회개 할 때

    "이 전 대통령을 수사해야 한다는 여론은 어느 때 보다 높다. 이때 개신교계가 이 전 대통령을 지지한데 대해 통회자복해야 한다. 물론 이런 행동이 기회주의적으로 보일 수 있다. 또 당장 죄책고백을 한다고 해서 잃었던 신뢰가 바로 회복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현 시점에서 죄책고백은 필요하다…
  • jangyoonjae_0512

    [설교]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며 한국교회는 “개신교회 역사 500년 가운데 가장 부패한 교회”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사는 진실한 크리스천이 될 것을 다시금 다짐해야 할 시기일텐데요. 진실한 크리스천은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사랑하고 동등하고 …
  • 노벨평화상 2017

    핵무기철폐국제캠페인 2017년 노벨평화상 수상

    세계교회협의회 제휴기관인 핵무기철폐국제캠페인(ICAN)이 지난 6일(금) 2017년 노벨평화상 수장자로 결정됐습니다. 노벨상위원회는 ICAN이 "핵무기의 사용이 인간에게 끼치는 파괴적 영향에 주의를 환기시키고 핵무기 금지 조약 체결을 위해 획기적인 기여를 했기 때문"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는데요. 관…
  • leeinkyu

    '위험한 세상'의 불안한 종교: 개신교 '총회의 계절'에 부쳐

    필자는 2017년도 개신교계 주요 교파들의 총회를 평가하면서 그 전반적인 양상이 '사회선교'에 대한 논의보다는 사회를 경계하는 가운데 세상의 위험한 영향에 맞서서 '공격적 방어'에 치중하는 경향을 드러낸 것에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그는 종교가 배제와 혐오를 통해 스스로 게토화할 것이 아니라 '…
  • robertson

    라스베이가스 총기사고가 하나님의 징벌?

    우리는 세월호 참사 등 대형 참사를 겪었을 때 마다 보수 성향의 목회자들이 상황과 전혀 맞지 않는 발언을 해 여론의 빈축을 산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는 총기사고가 발생해 59명이 희생당했습니다. 그런데 우파 성향의 목회자가 이번 사건이…
  • jangyoonjae_0512

    [설교] 하나님의 나라

    오늘은 세계성찬주일이다. 성찬은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마시는 자가 모두 하나님의 은총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을 체험하는 순간이다. 우리는 성찬에 참여할 때 하나님의 차별 없는 사랑, 갈등과 분열 속에 서로 찢기고 다투는 우리 모두를 화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그것을 일상에서…
  • speak

    눈물샘을 자극한다, 그러나 상투적이지 않다

    "나옥분 할머니의 의회 증언 장면은 무척이나 극적이다. 특히 옥분 할머니가 일본 대표단을 향해 사과하라고, 당신들에게 용서 받을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사자후를 토해내는 장면에서는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 영화 리뷰입니다.
  • 인생길의 동반자

    [기고] 최후심판일에 우리 모두는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최후심판일에 성도들과 성도들을 핍박한 자들은 모두 놀라게 될 것이다. 성도들은 자신들이 행한 가장 작은 선행도 예수님께 직접 행한 것이라는 칭찬을 받게 되고, 박해자들은 그 박해가 예수님께 직접 행한 것이라는 심판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선행을 할 때는 그것을 예수님께 …
  • 라스베가스 총격

    WCC, 라스베가스 총격 사고에 애도 표명

    세계교회협의회와 미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0월 1일(일) 밤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발생한 총격 사고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양 협의회는 이 무분별한 행동으로 생명이 산화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부상당한 사람들의 회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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