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WCC70주년

    WCC 70주년, "만백성에게 하늘의 복된 소식을 전할 것"

    세계교회협의회(WCC) 대표단이 중국을 1월 7일(일)부터 16일(화)까지 방문하는 중에 1월 7일에는 베이징 충원먼 교회에서 WCC 70주년 기념식이 거행됐다. 대표단에는 울라프 트베이트 WCC 총무, 장상 WCC 아시아지역회장, 프니얼 라줌카르 WCC 종교간 대화 프로그램 국장 등이 동반했다.
  • 1987

    향린교회와 명동성당이 나오는 장면에서 서글펐다

    영화 < 1997 > 이 절찬 상영 중입니다. 이 영화는 1980년대의 풍속도와 함께 유난히 뜨거웠던 1987년 6월의 기억을 일깨웁니다. 그리고 종로 5가 한국기독교회관과 명동성당이 민주화 운동에서 차지한 역사도 간접적으로 그리는데요, 지금 시절을 생각해 볼 때 그야말로 격세지감을 느끼게 합니다. 또 민주화 …
  • ms

    전국은퇴목사회, "명성교회 사과 했으니 덮어주자"

    명성교회 세습 논란으로 예장통합 교단이 바람잘 날 없습니다. 예장통합 교단의 은퇴 목회자 모임은 전국은퇴목사회는 6일자 에 명성교회 논란에 대해 세습을 두둔하는 입장을 냈습니다. 회장인 윤두호 목사는 명성교회가 사과한 만큼 덮어주자는 뜻을 밝히기도 했는데, 쉽게 덮일지는 의문입니다.
  • 한국교회 소명

    기독교학술원 월례포럼, "한국사회를 향한 교회의 소명" 열려

    기독교학술원은 1월 4일(목) 오후 양재동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65회 월례포럼, “2018년 한국사회를 향한 교회의 소명”을 진행했다. 발제자로 나선 민경배 박사는 우리 사회가 지난 역사를 빛내준 사실들을 보존창달하며, 정치를 Noblesse Oblige로 격상시키고, 일상생활을 이웃사랑의 유기적(Organic)구도…
  • jesus

    "성서는 승자의 책이 아닌, 희생자의 책이다"

    "이 책 는 비단 그리스도교 신자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 해방신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수를 새롭게 알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또 지금 한국교회가 예수와 직접 관련이 없다는 사실도 일깨우기도 할 것이다. 정말 우리 사회가 정의롭게 바로 서기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 새해 목표

    [기고] 작은 목표를 꾸준히 실천하면 큰 결실을 얻는다

    우리는 새해를 맞으며 목표를 원대하게 세우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작은 목표를 꾸준히 실천할 때 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작은 일에 충성된 것을 원하신다. 그리고 그 과정을 도와주신다. 새해를 맞아 규칙적으로 실행할 수 있을 작은 목표들을 설정하고 꾸준히 실천해보라.
  • b

    [동정] 김상근 목사, KBS이사 추천

    김상근 목사가 KBS 보궐이사로 추천됐습니다. 김 목사는 지난 해 25년 만에 꾸려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비상시국대책회의 상임의장을 지낸 바 있습니다.
  • ms

    명성교회 사과입장 발표, 그러나 논란 오히려 증폭

    명성교회가 최근 세습 논란을 의식한 듯 교단지인 에 사과문을 실었습니다. 그러나 세습 철회 입장은 밝히지 않아 논란을 증폭시키는 모양새입니다. '명성교회 세습 반대를 위한 신학생연대'는 3일 반박 성명을 내고 명성교회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사과는 세습 철회라고 못박았습니다.
  • seokwangsun_0327

    [신년사] 새해, 새 나라 , 하나님 나라, 새 마음의 언론

    는 기독교언론을 제4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기며 기사, 칼럼, 설교를 소개한다. 이 모든 보도활동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대변하고 해석하는 일이라 믿고서 노력하고 있다. 올해도 우리의 책임과 사명을 엄숙하게 받아들이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집필과 편집에 임할 것이다.
  • newyear

    [데스크시선] 세상은 이기적 욕망으로만 운행되는가?

    모두가 이기적 욕망에 의해서만 살아가는가? 혹자는 그것이 세상의 원리라고 인정하며 법치를 통해 그 욕망을 통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우리 사회가 법이 없어서 헬조선이 된 것은 아니다. 세상살이가 이기적 욕망에 의해 운용된다는 생각을 당연시하는 통념이 문제다.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
  • 1987

    [기자수첩] 험악한 시절, 종교는 어떤 구실을 해야 하는가?

    고 박종철 고문치사를 그린 영화 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는 1987년 당시의 엄혹한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는데요, 엉뚱하게 이 영화를 보면서 종교의 역할을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사실 1987년 민주화 운동 당시 한국기독교회관, 명동성당, 정동 성공회 주교좌교회 등은 도피성의 역할…
  • 교회협 66회 총회

    조그련, "자주통일 새 국면 열어가는 데 빛과 소금 역할 감당하길"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 중앙위원회(위원장 강명철 목사)는 2018년 새해를 맞아 1월1일자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및 이홍정 총무 앞으로 신년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myungsung

    명성교회 교사들 105명, 김하나 목사 세습 반대

    명성교회 일부 교사들도 나서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세습 반대를 천명하고 나섰다. 명성교회 교사들 105명은 지난 12월 31일 '명성교회 세습 사태에 대한 교회학교 교사들의 입장'이란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다. 명성교회 외부 단체가 아닌 명성교회 내부에서 나온 성명으로는 이번이 네번째다. 아래는 '명…
  • kim

    NCCK, “북측의 남북대화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시사 환영한다”

    새해 벽두부터 남북관계의 해빙을 앞당기는 듯한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남북간 대화를 제의한데 이어 2월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시사했고 문재인 대통령도 이에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와 관련 논평을 통해 환영의…
  • jangyoonjae_0512

    [설교] 주의 집을 생각하는 열정

    우리 시대가 무신론의 시대라고 규정되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잃어버렸고 서로에 대해 무관심하고 냉담하기 때문이다.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집을 생각하는 [주님의] 열정’을 잊어버렸다. 그래서 가슴속에 주님의 열정과 주님의 분노가 타오르지 않고 있다. 자신의 불편과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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