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jangyoonjae_0512

    [설교] 이천식천(以天食天)

    성찬은 모든 성도가 한 분이신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의식이다. 공동식사의 전통에 기반한 성찬은 하나님과 하나됨의 의미를 알려준다. 예수님께서 몸소 ‘밥’이 되어 인간에게 생명을 선사하셨기 때문에 성찬에 참여하는 자는 예수님을 자신의 안에 모시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밥’을 자신 …
  • candle

    "검찰개혁, 그리스도인이 지지해야 할 시대적 과제"

    10월의 첫 주말인 5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은 다시 한 번 인파로 넘쳐났습니다. 이날 모인 인파는 한 목소리로 검찰개혁을 외쳤는데요, 이날 집회엔 그리스도인도 다수 참여했습니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그리스도인의 목소리를 들어보았습니다.
  • hapdong

    예장합동, 세이연 박형택·이인규 등 이단 및 교류금지 결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목사)가 지난달 열린 104회 총회에서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김순관, 박형택, 이인규, 김성한 ,한선희, 조남민, 이태경, 서인실, 백남선, 이종명 등 이하 세이연)에 대해 이단으로 규정하고 교류를 금지를 결의했다.
  • scot

    하나님 나라의 비밀

    "스키니진 스타일은 하나님 나라를 국가에서 이루려고 했고, 정장바지 스타일은 공동체보다는 개인에 집중하다보니, 교회 공동체가 소외되는 현상이 일어났다. 저자는 그러한 현실 속에 성서를 주의 깊게 살펴봄을 통해 교회가 하나님 나라고, 참으로 교회다움을 이루어가는 것이 하나님 나라 사역임을…
  • jtbc

    전광훈 목사, ‘돈’ 들어오는 시간이 가장 기쁜 시간?

    한기총 전광훈 대표회장이 예고한대로 3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보수 집회를 주도했습니다. 그런데, 전 회장이 집회 도중 한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전 회장이 돈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 jeon

    한기총 전광훈 대표·한국당 황교안 대표, 3일 세결집 나서

    한기총 전광훈 대표회장이 개천절인 3일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마침 이날은 보수 자유한국당도 장외집회를 열기로 해 전 대표회장과 황교안 대표가 세를 규합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얼마만큼 세결집에 성공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이 와중에 여의도 순복음교회는 선긋…
  • lucas

    [김기석 칼럼] 눈으로 읽는 종교개혁 신학 이야기

    "예배당 한복판에 십자가가 서 있습니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르는 십자가는 마치 교회를 지탱하는 기둥처럼 보입니다. 바람도 없는 데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의 세마포 옷이 휘날립니다. 십자가의 주님과 부활하신 주님이 둘이 아님을 상징하기 위해서일 겁니다. 설교단에 서 있는 사람은 루터입니다. …
  • candle

    [기자수첩] '영적 공공재' 라더니....

    지난 달 28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선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이 집회는 현 정국의 판세를 뒤흔들만큼 강력한 파장을 몰고 왔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사랑의교회가 입길에 오르고 있습니다. 사랑의교회가 건축 과정에서 특혜를 받은 점을 감안해 볼 때, 아쉬운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 ms

    [예장통합 종합] 명성교회 세습 논란, 교단 손 떠났다

    이번 예장통합 104회기 총회를 앞두고 명성교회 세습 논란이 어떤 식으로든 정리될 것이란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왔습니다. 현장에서 104회 신임 지도부는 논란을 매듭 짖겠다는 의지를 수차례 드러냈는데, 결과는 2021년 1월 세습으로 나왔습니다. 이런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아무래도 이제…
  • sarang

    서초동에 인파 모였는데 화장실 사용 불허한 사랑의교회

    28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선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런 대규모 집회 때엔 늘 화장실이 붐비기 마련입니다. 마침 현장 가까이에 사랑의교회가 자리해 있고, 집회 참가자들은 교회 시설을 이용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교회 측이 집회 참가자의 화장실 사용을 막았다는 주…
  • queer

    NCCK 인권센터 "한국교회, 차별과 혐오 중단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이하 NCCK 인권센터)가 국내 주요 교단 총회에서의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 정책에 우려를 표하며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essense

    "본질에서 변질로 다시 변질에서 본질로"

    "언젠가부터 교회 앞에 '참된', '진정한'과 같은 말을 붙여서 다른 교회와의 차이를 표현하기 시작했다. 왜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게 되었을까? 아마도 교회다움을 잃어버린 것 같은 교회가 많아졌다고 생각했고, 자신의 교회는 그들과 다르게 교회다움을 간직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싶었으리라...왜 이렇…
  • ms

    김동호 목사, 명성교회 세습용인에 "81년 만의 신사참배"

    세습반대 운동을 꾸준히 펼쳐온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전 대표)가 명성교회 수습안 가결을 놓고 27일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는 사실상 명성교회 세습을 용인한 이번 예장통합 총회이 결정에 대해 "81년 만에 또 다시 가결된 신사참배"라며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ms

    [포토] 동남노회 비대위 긴급 기자회견

    26일 오전 명성교회 수습전권위 수습안이 가결되자 동남노회 비대위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 ms

    [예장통합 6] '2년 뒤 세습' 용인한 명성교회 수습안, 거센 후폭풍

    명성교회 세습 논란은 사실상 세습 2년 유예로 결론 났습니다. 그러나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동남노회 비대위는 수습안에 합의한 바 없다는 입장을 냈고, 시민단체의 비판도 잇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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