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배고픈 동포를 모른척 하지 말아요'

    정토회와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은 금일 1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거리에서 ‘굶주리는 북한 주민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100만인 서명캠페인’을 벌였다.
  • 전혜진 결혼식 예배로 진행

    전혜진 결혼식 예배로 진행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인 전혜진이 17일 리츠 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4살 연상의 회사원 이 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기독교인인 두 부부의 예식은 기독교식 예배로 진행됐으며,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초대해 치러졌다.
  • 감신대 신임총장, 논문 표절 의혹

    감신대 신임총장, 논문 표절 의혹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에 신임총장으로 선출된 신학과 김홍기 교수(역사신학)가 논문과 저서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학교 측에서 조사위원회를 구성, 진상조사에 나섰다. 조사위 자료에 따르면 김 교수는 2002년 학술지 에 실린 ‘헨리 아펜젤러의 신학사상’이라는 논문에 제자 김 모씨의
  • 장청, 호주 전국기독청년대회 개최

    예장통합 청년회전국연합회의 사업 일환으로, 2년마다 호주연합교회(UCA)에서 개최하는 '전국기독청년대회(이하 NCYC)'가 2009년 1
  • 장청, 내년엔 에큐메니컬 운동 논할 것

    장청, 내년엔 에큐메니컬 운동 논할 것

    지난 8월 30일 제 60차 정기총회를 마친 예장통합 청년회전국연합회(이하 장청)는 임원선출 결과 및 60회기 사업계획 수립내용을 정리 보고했다. 장청 교육훈련국에서는 에큐메니칼 강좌를 마련하고 실천한 바 있으며, 60회기에는
  • 美 탈북자에 첫 영주권 부여

    미국 정부가 제3국을 거쳐 입국한 30대 탈북 여성에게 처음으로 영주권을 부여했다. 이로써 영주권을 받은 김모(버지니아주 거주)씨는 난민신분에서 합법적인 미국 체류 신분을 인정받은 최초의 탈북자가 됐다
  • 北 대량 아사 악몽 재현되나

    北 식량 상황의 악화로 지난 1995년∼98년 300만 명이 아사한 것으로 알려진 ‘고난의 행군’의 악몽이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6일 공개된 세계식량계획(WFP)의 북한의 식량 수급에 대한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양 인근을 제외한 북한 주민 60%는 하루 두 끼 이하의 식사를 못하고
  • 테이블만들기 테스트

  • 고국서 데뷔무대 갖는 고수지 양

    고국서 데뷔무대 갖는 고수지 양

    생후 6개월에 이스라엘로 입양돼 지금은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한 고수지(13) 양이 한국을 찾는다.고수지 양은 예루살렘대학 고고학 교수의 집에 입양돼 3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했고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에서 개최되는 콩쿨을
  • 기장 여신도연합 '美쇠고기 재협상해야'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 전국연합회가 생명문화운동의 일환으로 ‘9월 생명문화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로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한 실천사항을 권고했다
  • 韓총리, 김정일 건강이상설에 입장발표

    한승수 국무총리가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에 대한 정부의 기본 입장을 정리, 발표했다
  • 故안재환 실종된 18일 감금의혹 제기

    지난 11일 故 안재환의 장례가 모두 끝난 가운데 납치와 감금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YTN의 故 안재환 감금 의혹 제보자와 단독 인터뷰는 감금 의혹 등에 관한 신빙성을 더해주고 있다
  • 21일 ‘세계평화를 위한기도의 날’

    다가오는 9월 21일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의 날’에 전세계 교회들이 기도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WCC가 밝혔다.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의 날은 2004년 사무엘코비아 WCC총무와 코피아난 UN 사무총장의 만남에서 제안돼 시작되었다. WCC는
  • 민영 미디어랩 도입에 종교방송들 반발

    방송광고시장에 경쟁체제를 도입하려는 정부의 움직임에 종교 방송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CBS, 불교방송, 평화방송, 원음방송, 극동방송 등 5개 종교방송 등은 16일 성명서를 내고 “정부는 종교 라디오 방송사들의 공익적 역할을 지켜주기는
  • 최삼경 '불교에 소망이 있나?'

    교회 목회자들이 강단에만 서면 타 종교에 대한 원색 비판에 나서 종교간 갈등을 조장, 종교계 내 물의를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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