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CCA 주관 '기독여성 리더십 훈련' 한국서 개강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교회여성지도자 훈련 프로그램인 '풀뿌리 교회 여성지도자와 활동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Grassroots Church Women Leaders and Activists Capacity Enhancement Program)이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9일 개막해, 15일까지 계속된다. -
교육양극화 해결 위해 기독청년들 나선다
청소년 교육 양극화 해결을 위해 기독 청년들이 나선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대한민국교육봉사단’(대교단)을 운영,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 등 돌봄사업을 벌인다. 대교단 봉사자로는 기독 청년들이 참여한다 -
기장 목회자들 이명박 대통령에 보낼 서신 공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서재일) 목회자들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신을 공개했다. 이 서신은 청와대로 전달되는 동시에 16일자로 일간신문에 광고 게재돼 정국을 바라보는 기장인들의 시각을 대사회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
제1회 심원 청년신학포럼 열린다
'청년을 위한 신학은 없다'란 주제로 제1회 심원 청년신학포럼이 13일 오후 2시 향린교회 1층 향우실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후기자본주의 및 신자유주의라는 사회적 맥락 가운데 IMF 이후 한국사회의 특수한 모순인 세대 간 경쟁 즉 '88만원세대론'(우석훈·박권일 저)를 주요한 전거로 해 이 시대 청년들… -

한국문화신학회 제28차 학술대회
한국문화신학회(회장 김광식)은 12일 감신대 웨슬리채플관에서 제 28차 학술대회를 '한국적 문화신학의 새로운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흡영 교수(강남대 신학과)가 '유교-그리스도적 신학 ; 우리신학을 찾아서'라는 제목의 발제를 통해 자신이 직접 창안한 '도道의 신학'을 소개… -
"공중화장실 내 남녀공용 장애인 화장실은 차별행위"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는 최근 공중화장실 내 ‘장애인 등이 이용 가능한 화장실(이하 ’장애인용 화장실‘이라 한다)’을 남녀공용으로 설치한 것은 차별행위라고 판단했다. -
유교-그리스도교 접목한 ‘도(道)의 신학’ 을 말한다
김흡영 교수(강남대 신학과)가 유교와 그리스도교를 접목한 또 하나의 문화신학, ‘도道의 신학’을 주창했다. 김 교수는 12일 한국문화신학회(회장 김광식) 세미나에서 ‘유교-그리스도적 신학 ; 우리 신학을 찾아서’라는 제목의 발제를 통해 ‘도의 신학’을 소개했다. 김흡영 교수는 ‘도의 신학’… -

김대중 전 대통령 “독재자 앞에 고개숙이면 안돼”
김대중 전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특별강연이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63빌딩에서 연설한 김대중 전 대통령은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독재자가 칼날을 휘두르면서 백수십명이 죽고, 그렇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나”고 하며 MB 정부에 대한 국민의 행동을 요청했다 -
<개혁을 위한 종교인 네트워크> 디딤돌·걸림돌 발표
불교의 참여불교 재가연대, 개신교의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천주교의 우리신학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개혁을 위한 종교인 네트워크'가 지난해 종교간 대화와 협력의 '디딤돌'과 '걸림돌'을 선정해 발표한다. -
[김흡영 칼럼] 한국교회와 종교개혁 정신
요즘 개신교회에 대한 시선이 따갑다. 특히 목회자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물론 여러 곳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목회자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눈에 띄는 것은 캐슬같이 지어진 대형교회 건물, 거리 구석구석을 누비는 대형교회버스 -
"한반도 평화 위해 어떤 희생 치르더라도 대화해야”
최근 두차례에 걸친 남북간 실무회담에서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며 갈등의 골만 깊어져가는 남북 관계에 NCCK는 “정부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대화를 어떤 희생과 대가를 치르더라도 반드시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대화만이 살 길이란 것이다 -
아이들 마음에 평화를 심어주세요
갖가지 미디어를 통해 너무 일찍 폭력에 노출되어 버리는 요즘 아이들. 이들에게 비폭력과 평화의 가치를 일깨워주기 위해, 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대표 이해동)가 '2009 어린이 평화책 순회전시회'를 12월 31일까지 전국 43개 어린이도서관 등에서 실시한다. -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것
파키스탄 북서부 국경지대의 내전으로 인한 난민사태가 갈수록 심각 양상을 띄고 있다. 지금까지 250만-300만 명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한국을 포함한 27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세이브더칠드런연맹은 이번 사태에 대해 국제연맹 차원에서 대응하기로 하고, 파키스탄 현지에…
최신 기사
-
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