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북한 어린이 '분유보내기운동'에 한국교회 힘 모아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분유보내기 운동'을 출범시키고, 이 운동에 한국교회가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17일 홈페이지에 띄운 홍보동영상에서 NCCK 권오성 총무는 "한국교회가 한마음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심정으로 북한 어린이들에게 우유, 분유, 밀가루를 보… -
21세기 언론·방송에 비친 천주교 이미지는
언론·방송에 비친 천주교의 이미지는 어떨까? 천주교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주교)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선교와 미디어: 언론에 비친 천주교 이미지’를 주제로 포럼을 갖는다 -
개신교 성시화운동에 촉각 세운 불교
개신교의 성시화운동에 불교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조계종은 오는 25일 개신교의 성시화 운동에 따른 대표적 종교 편향 사례를 분석하고, 그 대응전략과 향후 불교의 도심포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조계종 포교연구실과 종교평화위원회는 25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녀관 국제회의장에… -
‘자유권의 현실과 올바른 규범적 좌표 설정’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는 한국헌법학회와 공동으로 2009. 6. 19. 14:00~18:30.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관련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헌법상의 자유권(특히 양심·사상의 자유, 집회의 자유, 인터넷상의 표현의 자유)의 의미, 자유권과 그 구체화규범으로서의 법률 사이의 관계, 자유권의… -

“한국교회, 카리스마적 리더십의 시대는 갔다”
기장신학연구소 이재천 소장이 한국교회의 대체적인 리더십 경향인 ‘카리스마적 리더십’을 보완할 새로운 리더십으로 ‘여성적 리더십’을 설파했다. 이 소장은 16일 안성 사랑의교회수양관에서 열린 ‘한목협 제11회 전국수련회’에서 발제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
다문화사회와 기독교교육을 점검한다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송순재) 하계 학술세미나가 20일 오전 9시경 연세대학교 신학관에서 개최된다. ‘다문화 사회와 기독교교육’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선 회문화적 배경을 달리하는 여러 이주민들과 다문화가정들이 나타내는 실제 문제들을 살펴보고, 또 다양한 사회계층, 삶의 방식,… -
한국민중신학회 월례세미나 내달 2일
한국민중신학회(회장 노정선)는 내달 2일 오후 6시 서울 서대문 한백교회 안병무홀에서 7월 월례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신대와 세종대 외래 교수인 전철 교수가 ‘민중, 체계, 생명- 체계이론의 관점에서 본 민중신학의 생명론’이란 주제로 발제한다. -
“감리교 갱신과 정상화 목회자 대회에 달려있어”
‘전국감리교 목회자 대회’(19일)가 며칠 앞으로 다가오면서 감리교 관계자들이 이 대회에 갖는 기대감을 적극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특히 감신대 교수들 사이에서 두드러졌다. 감신대 85학번이 주관하는 목회자 대회여서 그런지 이제껏 침묵을 지키던 감신대 교수들이 단체 행동에 돌입하며 ‘감리교 … -

배우 이지아, 팬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다
최근 스타들의 선행이 잇달아 알려지면서 뜻을 같이 하는 ‘팬’들의 착한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
순례자 엄영선씨 예멘피랍 사망
지난 12일 예멘 북부 사다에서 실종된 한국인 엄영선(여, 34)씨가 차가운 주검으로 15일 발견됐다. AP 통신 등은 이날 국제구호단체 월드와이드서비스 소속이었던 그녀의 행방에 “사자지역 동부의 엘 나수르 마을 인근 산악지대에서 목동들에 의해 (엄영선씨 시신 등이)발견됐다”고 보도했다 -
한동대 총학회장 사과문 발표…'분향소 문제' 일단락
최근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 설치 반대 성명서를 내 논란을 일으킨 한동대 박총명 총학생회장이 15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한동대 전체학생대표자회의 등 학생들의 결의에 따른 것이다. 박총명 총학생회장은 사과문에서 “지난 일주일간 부족한 저로 인해 한동 공동체에 많은 어려움이 초래되었다”며… -
‘여성’이 공정무역의 주체 되면 희망 있다
공정무역의 생산자와 소비자의 대다수가 여성이라는 데 착안해, 서울 YWCA가 한국 여성들에게 공정무역의 주체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15일 오후 3시 YWCA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여성인권과 공정무역’ 포럼에서다. 포럼에는 30~50대의 한국인 여성 40 여명이 참가했으며, 발제자도 모두 여성이었다.
최신 기사
-
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