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진실화해위 언론통폐합 사과권고 진보·보수 교계 환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등 진보 교계에서 ‘진실과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해 진실화해위원회)가 1980년 당시 신군부의 집권과 독재 통치를 위해 강압적으로 언론자유를 침해한 언론 통폐합 사건에 대해 사과 권고를 한 것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 [안재웅]폭력과 공의의 이해

  • 한국세무사회 우유나눔 후원협약

    8,500여명에 이르는 한국세무사회가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한 ‘함께나누는세상’의 우유 보내기 사업에 동참했다. 지난 5일 서초동에 소재한 한국세무사회 빌딩에서 한국세무사회 신년인사회가 열렸고, 이 자리에서 ‘함께 나누는 세상’과의 협약식을 가졌다.
  • 사랑의교회 신축 계속되는 논란

    사랑의교회 신축 계속되는 논란

    사랑의교회 건축에 대한 교계 시민 단체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얼마 전 몇몇 교계 관계자들이 자발적으로 가진 사랑의교회 건축 논란 공개포럼에 이어 7일에는 ‘사랑의교회 건축 관련 기자회견’도 열렸다. 기자회견은 교회개혁실천연대, 사랑의교회건축지역교회대책협의회 등이 공동 주최했다.
  • <조르주 루오전> 개막

    <조르주 루오전> 개막

  • 화가에게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였다

    화가에게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였다

    위대한 신앙의 담지자 사도 바울도 로마서 7장에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라며 죄적 실존을 고백했다. 그러나 그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끊임 없이 성화(聖化)되고 소망을 발견하였기에 위대한 사도로 남을 수 있었다. 이렇듯 예수는 그리스…
  • 용산참사 사태 기독교 장례 위로예배 열려

    용산참사 사태 기독교 장례 위로예배 열려

    용산참사 유족들이 마련한 분향소(순천향병원 장례식장 4층)에서 7일 오후 7시 30분 위로예배가 열렸다. 용산참사 기독교 장례위로예배 준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예배는 100명이 넘는 예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호 목사(촛불을 켜는 그리스도인들)가 요한복음 11장 24~26절(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 "용산 사건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용산 사건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6일 오후 7시 전종훈 신부(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표)의 집전아래 용산 남일당에서 용산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마지막 추모미사를 올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이날 올들어 가장 매서운 날씨속에서도 5백여명의 종교인과 시민들이 미사에 참석해 마지막으로 고인들…
  • 영국 ‘신공공관리론’의 함정

  • [박태식]예수의 가족 관계

    마가복음 6장 3절에 따르면 예수는 목수의 아들이었고 어머니 마리아와 형제인 야고보, 요셉, 유다, 시몬 외에 몇몇 누이들이 있었으며(=마태 13:55), 그 아버지는 요셉이었다고 한다(누가 4:22 이하). 또한 예수의 고향 사람들이 그의 가족을 ‘우리 동네 사람들’이라 부른 점(마태 13:56)을 미루어 볼 때, 이…
  • 고건 통합위 위원장 한기총·NCCK 내방

    고건 통합위 위원장 한기총·NCCK 내방

    고건 사회통합위원회 위원장이 6일 한기총과 NCCK를 차례로 내방, 종교계와 함께 사회 통합의 물꼬를 트겠다고 밝혔다. 고건 위원장은 NCCK 권오성 총무와 만난 자리에서 “앞으로 많은 도움을 받겠지만 사회 통합을 위한 좋은 방안을 주시면 위원회도 함께 하도록 하겠다”며 “다른 나라보다 인종·종교 …
  • 행복한 열일곱 후원자

  • 떼제 공동체 3만 청년 모임…국제 지도자들 주목

    떼제 공동체 3만 청년 모임…국제 지도자들 주목

    바르톨로뮤 1세(Bartholomeos, 바르톨로메오 1세) 동방정교회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가 최근 폴란드 포즈난(Poznan)에서 열린 유럽 기독 청년들의 모임에 “유럽의 세속화에 저항하라”는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보내 주목을 모았다. 바르톨로뮤 1세는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유럽은 그간 헌신해 온 기…
  • 공정무역기독인연합, ‘알리미’ 배출 시작한다

    생산자에게 정당한 이익이 돌아가게 하는 ‘공정무역’은 자유무역의 폐해를 입는 저개발국가 생산자들의 생존권 문제와 직결되어 있다.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으로서 ‘공정무역’은 지켜야 할 가치임에 틀림 없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