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10 기독교환경운동 정책세미나

    2010년 기독교환경운동 정책세미나가 11월 8일 오후 2시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실 옆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자원순환 사회를 향한 '교회의 자원재활용운동'’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교회환경연구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자원순환연구소가 공동 주최했다.
  • 본부측 강흥복 감독회장 직무정지

    본부측 강흥복 감독회장 직무정지

    서울북부지방법원 민사1부가 18일 강흥복 감독회장의 직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재판부는 김국도 목사측이 강 감독회장을 상대로 신청한 ‘감독회장직무집행정지가처분(200카합916)’을 일부인용해 이 같이 판결했다.
  • 주교회의, 환경문제에 대한 사목지침 마련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가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를 비롯 22명의 주교단이 모여 2010 주교회의 추계 정기총회를 열었다.
  • 심원 안병무 선생 기억하며

    심원 안병무 선생 기억하며

    민중신학의 창시자 고 심원 안병무 선생의 14주기 추모예배가 17일 명동 향린교회에서 열렸다. 예배 후에는 가톨릭 정양모 신부가 추모강연을 전했다. 심원안병무선생기념사업회(회장 황성규)가 주최한 이날 예배에는 박형규 목사(남북평화재단 이사장),
  • 생명 목회의 현장

    생명교회는 2,000년 5월에 창립하고, 다음해 6월 설립공인예배를 드렸다. 김승환 목사는 거의 맨몸으로 개척을 시작했다고 한다. 당연히 교인은 몇 사람 없었고, 예배장소는 원주YMCA강당을 빌려서 예배를 드렸다. 그는 개척당시를 회고하면서 나름대로 재미있던 시절이었고 말한다. 그러나 역시 전용예배…
  • 인간중심, 기술중심이 초래한 생태 위기에 관하여

    인간중심, 기술중심이 초래한 생태 위기에 관하여

    "생태대의 당면 목표는 단순히 지금 일어나고 있는 지구 약탈을 감소시키는 일이 아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이런 지독한 행위를 낳게 한 사고방식을 바꾸는 일이다. 우리가 오염되지 않은 공기, 물, 토양 그리고 지구 생명 체계의 통합 공동체에서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일차적인 기초를 인식하지 못한다…
  • 심원 안병무 선생 기억하며

    민중신학의 창시자 고 심원 안병무 선생의 14주기 추모예배가 17일 명동 향린교회에서 열렸다. 예배 후에는 가톨릭 정양모 신부가 추모강연을 전했다. 심원안병무선생기념사업회(회장 황성규)가 주최한 이날 예배에는 박형규 목사(남북평화재단 이사장),
  • 생명목회의 현장

    생명교회는 2,000년 5월에 창립하고, 다음해 6월 설립공인예배를 드렸다. 김승환 목사는 거의 맨몸으로 개척을 시작했다고 한다. 당연히 교인은 몇 사람 없었고, 예배장소는 원주YMCA강당을 빌려서 예배를 드렸다. 그는 개척당시를 회고하면서 나름대로 재미있던 시절이었고 말한다. 그러나 역시 전용예배…
  • 개교 70주년 맞은 한신대 국제심포지엄 개최

    한신대가 개교 70주년과 평화와공공성센터 2주년을 기념해 국제 심포지엄을 갖는다. ‘동아시아의 새로운 도전과 녹색대안’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 심포지엄은 18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 대화문화아카데미 『우주 이야기』 출간

    대화문화아카데미 『우주 이야기』 출간

    대화문화아카데미는 가톨릭 사제인 토마스 베리(T. Berry, 1914~2009)의 생태사상이 집약되어 있는 『위대한 과업』을 2008년 이영숙 교수의 번역으로 출간한데 이어 올해 과학과 종교와 역사를 통합해 지구를 재생시킬 수 있는 사고의 틀로 제안한『우주 이야기』를 맹영선 교수의 번역으로 출간했다. 대화…
  • 기독교통일학회, "통일부를 정권으로부터 독립시켜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가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와 사회 각계에 보낸 ‘남북한 화해와 협력을 위한 제안문’에서 행정부처인 통일부를 헌법기구로 격상시키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감리교 감독 당선자들 “29회 총회 열려야 한다”

    15일 오후2시 시내 모 식당에서 장정개정수호위원회(이하 장수위)와 29회총회 감독 당선자들이 간담회를 갖고 감독회장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현실을 우려하면서도 29회 총회는 반드시 일정내에 열려야 한다는데에 인식을 같이 했다.
  • 감리교·구세군·성공회, 대화위원회 구성키로

    감리교, 구세군, 성공회가 성호 이해를 위한 대화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NCCK가 15일 밝혔다. NCCK에 따르면, 세 교단은 지난 14일 상호 이해를 위한 ‘감리교 구세군 성공회 대화위원회’(약칭 광화문 모임)을 구성하기로 하고, 각 교단이 갖고 있는 신학을 기초로 제도적 유사성과 차이점을 통해 상호…
  • 한신신학 70년 두번째 심포지엄 11월 9일

    한신대 학술원 신학연구소 주최로 한신신학 70년을 회고하고 전망하는 두번째 심포지엄이 오는 11월 9일 오후 5시 한신대 신대원 컨벤션홀(지하 1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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