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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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복음주의자들 남아프리카에 모여
전 세계 모든 대륙의 2백여 국가에서 온 복음주의자들이 아프리카에 한 데 모였다. 지난 17일 오후 7시(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소재 국제 컨벤션 센터(CTICC)에서 막을 올린 제3차 로잔 세계 복음화대회(Lausanne Congress on World Evangelization)가 오는 24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
컴패션밴드, 전국 사회복지 자원봉사대회 장관상 수상
국제어린이양육단체 한국컴패션을 통해 가난한 어린이를 후원하는 후원자들의 자원봉사모임인 컴패션 밴드가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20일 오후 2시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리는 제9회 전국 사회복지 자원봉사대회 시상식에서 컴패션 밴드는 해외의 가난한 어린이를 돕기 위해 4년 동안 150여 차…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36)
이슬람의 아랍 군대가 7세기 초에 예루살렘과 다메섹과 시리아 전역을 점령했고, 북아프리카의 알렉산드리아도 점령하여 로마제국의 식민지 영토의 3분의 1을 빼앗고, 키프로스와 시실리섬 더 나아가 스페인에까지 쳐들어갔다 -
[인사말] 손학규 대표,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 예방
대표 회장님과 여러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서 우리도 관심을 두어왔다.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북한 동포 한 사람 한 사람이 인간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인도적 취지이다. 북한과 대한민국이 화해와 협력을 하는 것도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하나의 민족공동체로서 … -

손학규 대표 "북한과의 교류 위해서라면…"
18일 오후 4시.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한기총을 방문해 이광선 대표회장과 ‘대북 인도적 지원 문제’ ‘북한인권 문제’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손 대표는 인사말에서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북한 동포 한 사람 한 사람이 인간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인도적 취지이다"라며 "북한과 대… -

활짝웃는 손학규 대표와 이광선 회장
18일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방문해 이광선 목사와 ‘북한인권’을 포함한 교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경동 설교] 참신과 귀신
지금은 21세기 첨단과학이 지배하는 시대입니다만, 우리가 성경에서 읽었던, 또 여러 책에서 보고 들었던 기적과 같은 일들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5일 서른 세 명이 갱 속에 묻혀 있다가 69일 만에 모두 생환한 칠레의 한 광산촌 이야기에 여러분도 가슴이 뿌듯하셨을 것입니다. 69일의 긴 … -

“바로 우리가 ‘생명을 살리는 여성들’”
18일 이화여대 대학교회에는 2가지가 있었다. 첫째, 음식 둘째, 여성이었다. 이들은 음식으로 사람을 살리고 지구 환경을 살리는 일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모였다. 생명환경운동의 이니셔티브는 역시, 여성인 것일까? -
감리교 이원재 총무 WMC 아시아 지역회장에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선교국 총무 이원재 목사가 세계감리교협의회(WMC) 아시아 지역 회장에 선출됐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이 총무는 향후 WMC 회장단에 참여 WMC 후임 총무를 선출하는 인선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됐다. -
[사설]생태위기 극복 ‘자연과의 친교’에서 첫 단추 꿰야
21세기. 우리는 ‘기후 붕괴’의 시대를 살고 있다. ‘이상 기후’ ‘기후 변화’ 등의 표현들과 비교해 볼 때 다소 과장된 표현이라고 지적할 수도 있겠으나 과장이 아니다. 지구가 매년 뿜어내는 온실 가스로 인해 과학자들의 걱정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들 과학자들의 견해는 대체로 비관적인데 … -
2010 기독교환경운동 정책세미나
2010년 기독교환경운동 정책세미나가 11월 8일 오후 2시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실 옆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자원순환 사회를 향한 '교회의 자원재활용운동'’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교회환경연구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자원순환연구소가 공동 주최했다. -
“바로 우리가 ‘생명을 살리는 여성들’”
18일 이화여대 대학교회에는 2가지가 있었다. 첫째, 음식 둘째, 여성이었다. 이들은 음식으로 사람을 살리고 지구 환경을 살리는 일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모였다. 환경 운동의 이니셔티브는 역시, 여성인 것일까? -
감리교 이원재 총무 WMC 아시아 지역회장에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선교국 총무 이원재 목사가 세계감리교협의회(WMC) 아시아 지역 회장에 선출됐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이 총무는 향후 WMC 회장단에 참여 WMC 후임 총무를 선출하는 인선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됐다. -
[사설] 생태 위기 극복 ‘자연과의 친교’에서 첫 단추 꿰야
21세기. 우리는 ‘기후 붕괴’의 시대를 살고 있다. ‘이상 기후’ ‘기후 변화’ 등의 표현들과 비교해 볼 때 다소 과장된 표현이라고 지적할 수도 있겠으나 과장이 아니다. 지구가 매년 뿜어내는 온실 가스로 인해 과학자들의 걱정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들 과학자들의 견해는 대체로 비관적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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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교계/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창립 120주년 맞아 ‘교단 신학 교과서’ 집필 착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창립 120주년을 앞두고 교단의 신앙과 신학적 정체성을 체계화하기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