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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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약한 고리' 3040세대...가나안 성도화 현상
교회의 '약한 고리'로 지목을 받고 있는 3040세대 기독교인 절반이 10년 후 교회를 정기적으로 출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신앙의 양극화 현상 문제도 언급되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소강석 목사, "나는 누구를 죽이거나 조종하는 사람 아냐"
한기총의 전광훈 목사 이단 시도 배후로 일각에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를 지목하고 있는 가운데 소 목사가 9일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전광훈 목사 이단이다? 한기총 이단 규정 시도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등 막말 파문을 빚은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에 대한 이단 규정 시도가 공교롭게도 그가 대표회장을 지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에서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10.29 이태원 참사 그리스도인 추모기도회
10.29 이태원 참사 그리스도인 추모기도회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이태원역 1번출구 앞 도로에서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는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을 추모한다"며 "소중한 이들을 잃은 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부상을 입은 분들의 회복을, 참혹한 상황에 함께 하셨던 분들… -

"신자들 욕구 채우는 쇼핑 상가 된 보수주의 교회"
낮은담침례교회 김관성 목사가 지난 7일 수요예배 설교에서 팀 켈러의 『센터처치』의 한 대목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 목사는 데이비드 보쉬의 견해를 들어 우리시대 교회, 특히 자유주의 진영과 보수주의 진영을 평가한 팀 켈러의 생생한 주장을 인용했는데요. 팀 켈러는 이 책에서 오늘날 현… -

폴 틸리히의 《존재의 용기》 리뷰-①: 오늘날 우리를 둘러싼 불안들을 해부해 보면
일상에도 용기가 필요한 시대다. 불안과 절망이 없었던 시기는 역사상 단 한 번도 없었지만, 우리 시대 현대인들이 떠안은 불안은 그 어느 때보다도 무겁다. 그래서 다양한 '용기'의 담론들이 나온다. '세계'는 물론 '너'에 대해서도 용기가 필요하고 '나 자신'에 대해서도 용기가 필요하다. 이 시점에서 … -

빈곤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강연홍 목사, 총무 이홍정 목사) 기독교사회봉사위원회(위원장 강석진 사관)가 지난 6일 오전 10시 동두천 연탄교회(담임 오성환 목사)에 사랑의 연탄나눔 900만원(10,000장)을 전달하고, 빈곤이웃 5가정 1,000장 연탄 배달 봉사에 참여했다. 연탄배달 봉사에는 NCCK 신임회장 강연… -

NCCK 기독교사회봉사위원회, 빈곤 이웃 연탄 나눔 실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강연홍 목사, 총무 이홍정 목사) 기독교사회봉사위원회(위원장 강석진 사관)가 지난 6일 오전 10시 동두천 연탄교회(담임 오성환 목사)에 사랑의 연탄나눔 900만원(10,000장)을 전달하고, 빈곤이웃 5가정 1,000장 연탄 배달 봉사에 참여했다. -

대통령 앞에 선 고명진 목사 "독재는 반드시 망해"
지난 5일 2022년 제54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에서 설교를 전한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의 메시지가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도회에 참석한 오청환 한국기독교장로회 장로부총회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 목사의 설교에 대해 "권력도 한쪽이 많으면 독재가 되고 뒤가 좋지않다는 … -

'일만성도파송'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사임 안한다
일만성도파송 후 성도가 5천명 이하로 줄지 않는다면 책임지고 사임하겠다고 공표한 바 있는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강단을 떠나지 않게 됐습니다. 지난 11주 동안 평균 교회 출석율이 3975명을 기록, 일만성도파송운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설교] 무엇이 두려운가!
"정말 좋은 영화는 영화가 끝나는 순간부터 나만의 영화가 시작되도록 만들어 줍니다. 마찬가지로 정말 좋은 신앙인은 하나님께서 멈추실 때, 바로 그때부터 활약을 펼칩니다. 저 하늘이 아니라, 교회 안의 울타리에서만이 아니라, 바로 세상에서 하나님으로부터 파송된 자로 그렇게 하나님의 신뢰 속에… -

[설교] 새벽 별
"길을 잃어버린 시대입니다. 혼미한 시대입니다. 길이 없는 시대입니다. 길이 보이지 않는 시대입니다.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어떻게 하면 됩니까? 하늘을 보면 됩니다. 암흑같이 캄캄한 세상에서 길을 잃으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밤하늘에 총총히 박히 별들을 보면 됩니다. 고단한 역사, 갈 길이 없던 이 … -

윤석열 대통령,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자유' 강조
화물연대의 파업에 강경 대응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아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2022년 제54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날 축사에서도 여느때와 같이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에 방점을 찍은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심지어 예수의 가르침과 자… -

[칼럼] '메시아 정치'와 '정치적 메시아주의' 대결
"11월 중 종교계 뉴스 중에 가톨릭 신부와 성공회 신부가 현직 대통령이 비행기 사고로 정권 그 자리에서 제거되기를 바라는 "성직자로서 입에 담아서는 안되는 선을 넘은 발언"으로 징계를 받았다는 소식을 듣는다. 우리는 성스럽고 한없이 자애로워야 할 '마리아의 찬가' 속에 비숫한 표현을 읽으면서 … -

"부딪힘으로 생긴 틈에 뿌려진 풀씨 가꿔온 정원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강연홍 목사, 총무 이홍정 목사)가 1일 오후 6시 30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36회 NCCK 인권상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NCCK 인권센터 홍인식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 인권상 시상식에서 인권상을 수상한 김혜진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집행위원장과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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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