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 기독교 대북 NGO의 현재와 미래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가 기독교 대북 NGO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하는 심포지엄을 연다. 기독교통일학회는 오는 26일(토) 오전 10시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6.25 60주년을 돌아보며 – 기독교 대북 NGO의 과거, 현재, 미래’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 “만수 김정준, 그는 ‘의지의 신학자’였다”

    한신대학교 학술원 신학연구소는 한신대 70주년을 맞아 6월 1일 서울캠퍼스에서 심포지움을 열고, 한신대의 학문적 기초를 놓는 데 크게 기여한 고(故) 김정준 박사를 조명했다. 김창주 교수(한신대, 구약신학)는 ‘고난’을 키워드로 김정준의 신학을 이해하려는 기존의 연구에는 한계가 있다고 주장하…
  • 한국구약학회 창립 희년 맞아

    한국구약학회 창립 희년 맞아

    한국구약학회(회장 왕대일 교수)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28일부터 이틀간 감신대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961년 김정준, 박대선, 문익환, 선우남 박사 등이 주축이 되어 창립한 한국구약학회는 50년이 지난 지금 회원이 260여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구약학 학술모임으로 자리매김했다. 학술대회에…
  • “선언서만으로는 충분치 않아…‘백서’ 발간해야 ”

    강원돈 교수(한신대 신학과, 기독교윤리)가 교회의 ‘공공성’을 논했다. 강 교수는 최근 발표한 글 ‘교회의 공공성 위임과 교역’에서 교회의 공공성을 실천하기 위하여 교역자들이 할 일을 점검하며, 결론적으로 강 교수는 대사회적인 목소리를 담은 ‘백서’를 총회 차원에서 발간해야 한다고 주…
  •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

    김진호 목사(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가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이하 대부흥운동)을 비판적으로 재조명했다. 대부흥운동은 한국 개신교회의 20세기 대부흥의 초석을 놓았다고 평가 받는 사건으로서 2007년에는 10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기념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이 대부흥운동을 최근 발표한 글 에서 …
  • 한국실천신학회 제36회 정기학술대회

    한국실천신학회(회장 김윤규) 제36회 정기학술대회가 내달 12일 오전 10시 서울 초동교회(강석찬 목사)에서 열린다.
  • 한신신학연구소 개교 70주년 기념 심포지움 개최

    한신대학교 학술원 신학연구소(소장 김재성, 이하 한신신학연구소)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첫 심포지움에서 성서신학 분야의 관점에서 한신신학 70년을 회고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한국 구약신학의 큰 획을 그은 고 김정준 교수(1914-1981), 신약신학과 한국신학 전반에 큰 기여를 한 고 전경연 교수(1916-20…
  • 생명학과 민중신학

    생명학과 민중신학

    심원안병무선생기념사업회(회장 황성규)가 제4회 심원콜로키움을 20일 명동 향린교회에서 열었다. 김용복 한국생명학연구원장(전 한일장신대 총장)이 '생명학'에 대해 강의했으며 강의 후 생명학과 민중신학의 만남 등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다. 콜로키움에는 권진관 한국민중신학회
  • 아이폰으로 대표되는 웹 3.0 시대…교회의 역할은

    아이폰으로 대표되는 웹 3.0 시대…교회의 역할은

    웹 3.0 시대. 인류는 ‘소셜 네트워크’라는 키(Key)로 문명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기에 언제 어디서나 어떤 정보 혹은 누구와도 피드백이 가능해졌고, 그에 따른 부가적 이익은 환산 불가할 정도로 커졌다. 이 ‘소셜 네트워크’ 중심에는 페이스북(웹사이트), 아이폰(컴퓨터…
  • 기독자교수협, 故 강원용·김수환·법정스님 동시 조명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회장 이정배)가 비교적 최근에 타계한 한국 종교계의 세 거장을 집중 조명한다. 협의회는 개신교의 강원용 목사, 천주교의 김수환 추기경, 불교의 법정스님이 바라본 이웃 종교를 고찰하는 학술대회를 내달 3일 오후 4시~6시 연세대 백양관에서 연다.
  • 채수일 총장 “한신대에 새로운 미래가치 필요”

    한신대 채수일 총장이 한신대에 새로운 미래 가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채수일 총장은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신대 7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축사를 전하며 “지난 70년 동안 한신대는 교회 갱신, 민주화와 인권, 평화통일을 위한 헌신의 역사를 걸어왔고 그 역사의 일부가 되었다
  • 구미정 교수, ‘핑크리더십’을 말한다

    구미정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가 신앙인아카데미에서 ‘성경 속 핑크리더십’을 강의한다. 성경 속에서 ‘조연’에 머물렀던 여성들을 ‘주연’으로 각색하여 “성서적 리더십의 원형을 재구성해보고자 한다”고 아카데미는 밝혔다.
  • 21세기에 살아남으려면, ‘녹색교회’로 탈바꿈하라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이 주최하는 ‘미래교회 컨퍼런스’의 올해 주제는 ‘녹색교회, 생명목회’다. 이번 컨퍼런스를 그동안 기독교 학계와 교계, 그리고 문화계의 각 분야에서 전개되어오던 ‘녹색운동’이 총집결되는 행사로 봐도 좋을 듯 하다. 이들은 한국교회가 21세기에도 살아…
  • 한신대 개교 70주년 심포지엄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개교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생태, 공공성, 그리고 평화를 위한 국가와 사회발전 구상'이란 주제의 심포지엄과 '국가를 넘어 세계와 지역으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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