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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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제156차 월례포럼 개최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오는 27일 저녁 7시 서대문 소재 한백교회 안병무홀에서 제156차 월례포럼을 갖는다. 연구소는 이번 포럼에서 지난번에 이어 계속해서 보수적 개신교인들에 관한 연구 발표 시간을 진행한다. -
제12회 심원 콜로키움 개최
심원 안병무 기념사업회(회장 황성규, 이하 사업회)가 23일 오후 5시 향린교회 교육관에서 제12회 심원 콜로키움을 연다. ‘안병무의 인권 사상’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가 발제자로 나선다. -
(재)씨알, 아름다운마을공동체 최철호 목사 초청 강연
재단법인 씨알이 내달 2일 오후 3시 한살림연합 교육장(서울 중구 장충단로 200번지 5층)에서 9월 월례모임을 갖는다. 모임의 강사로는 아름다운마을공동체 최철호 목사를 초청됐다. -

추악한 통속적 스캔들 ‘삼각관계’ 신학으로 뒤집어 보기
드라마, 소설 등을 통해 추악한 통속적 스캔들의 기저로 인식되어 온 ‘삼각관계’에 관한 한 신학자의 새로운 해석이 주목을 모은다. 기존 ‘삼각관계’에서 각각의 독립된 주체로서의 세 꼭짓점들은 대개 두 꼭짓점이 서로 포개지면서 단선적인 일대일 관계를 형성, 대립과 갈등을 낳으며 다른 한 꼭… -

민주화 이후 전개된 사회참여적 복음주의 운동 흐름 살펴
30일 오후 7시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가 주최하고 우리신학연구소와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포럼 여섯번째 순서가 열렸다. 한백교회 안병무홀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민주화 후 한국 시민운동 형성기에 복음주의 운동이 어떤 역할을 수행했는가를 분석했다. 특히 이날 강… -
오늘의 한국교회 위기 성찰하다
오늘날 한국사회에 책임있는 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하기 보다 되려 걱정과 염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존재로 인식되고 있는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의 급락을 체감한 한국교회 이곳저곳에서는 ‘신뢰도 회복’을 위한 각가지 움직임이 일고 있다. -
美 클레어몬트대학원 민경석 교수 방한 강연
우리신학연구소와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가 공동주최하는 석학초청 강연회에 美 클레어몬트대학원에서 종교학을 가르치는 민경석 교수가 초청됐다. 민 교수는 9일(월) 오후 7시 우리신학연구소 사무실에서 ‘세계화의 도전과 교회의 위기’란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
한국교회의 마초문화를 파헤치다
우리 사회에서 남성, 남성성에 대한 논의가 요즘들어 비교적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논의들은 권위주의, 군사주의, 패거리문화 등과 같은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병폐들이 남성성과 긴밀한 연관성이 있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있는데 한국교회도 예외일 수 없는 것은 이러한 '남성성'에서 자… -

한신대-한세대, 교육·업무 협력 체결
한신대(총장 채수일)와 한세대(총장 김성혜)는 31일 오전 11시 한신대 장공관 2층 회의실에서 교육‧업무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관련 업무 협력 ▲방과후학교 (예비)사회적 기업의 전반 시스템 컨설팅 지원 ▲인력풀 제공 ▲독창적 프로… -

조용기 목사의 '번영신학'에 우상숭배란 비판 제기돼
한편으로는 기복신앙을, 다른 한편으로는 교회성장을 낳는 ‘번영신학’에 대한 설교비평이 있었다. 지난 26일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홀 세미나실에서 열린 한국설교학회 제15차 봄 정기학술대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이우 목사(종교교회)는 ‘번영신학’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이교도의 우상… -

김영한 박사, 물질주의에 빠진 ‘탐욕의 자본주의’ 지적
김영한 박사(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초대원장)가 이윤을 동기이자 목적으로 하는 현대 자본주의의 한계를 지적하고, 그에 따른 대안으로 ‘사회적 자본주의’ 검토의 필요성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

“구호에 머문 통일운동을 실천의 영역으로 끌어들여야”
기독교통일학회장 주도홍 교수(백석대)가 구호로만 그치고 말 한국교회의 통일운동을 보다 실천적 영역으로 끌어들여 실제적인 방법론을 제시, 주목을 모았다. 24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제13차 정기 학술 심포지엄에서 기조강연을 맡은 그는 ‘청년이여, 통일을 누려라!’는 주제로 한국교회… -

한신대,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한신대(총장 채수일)가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화성시, 오산시와 힘을 모았다. 한신대는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오산시자원봉사센터와 23일 오전 11시 한신대 장공관 회의실에서 자원봉사 협력을 위한 산학교류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채수일 총장을 비롯해 이인섭 화성… -

“개신교의 근본주의적 행태, 안티 기독교 운동 초래”
22일 오후 한신대 학술원 신학연구소가 주최한 ‘정치와 교회의 관계’를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4·11 총선 결과 진단 및 12·19 대선 전망을 하던 중 일부 발제자들이 기독당 창당 등 보수의 아이콘화 되어 버린 보수적 기독교의 정치 참여 행태를 신랄하게 비판해 주목을 모았다. -
한신대 설립자 증손, 장학금 2억원 기부
한신대 설립자 노석 김대현 장로의 증손이자 백석 김영환 장로의 손자·손녀인 김용기, 김용은씨가 각각 장학금 1억원씩을 기부했다고 한신대가 21일 밝혔다. 기부된 금액은 조부를 기념해 학교에 세워진 ‘백석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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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