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keumsu

안국선의 『금수회의록』Jan 28, 2020 07:06 AM KST

"회의가 끝나자 '나'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니, 하나님이 아직도 사람을 사랑하신다 하니 사람들이 악한 일을 많이 하였을지라도 회개하면 구원 얻는 길이 있다 하였으니 이 세상에 있는 여러 형제자매는 깊이깊이 생각 하시오."라고 결론을 맺는다. 아직도 한국과 한국교회에서는 금수회의 112년 간 계속 중."

jeon

전광훈 목사, 김문수 중심 광화문집회 정치세력화 천명Jan 28, 2020 06:41 AM KST

우려했던 대로 광화문집회의 반공 정치세력화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설명절 당일인 지난 25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중심으로 하여 광화문집회를 정치세력화 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이날 집회에서 자유한국당과 결별을 선언한 전 목사는 "기도하다가 큰 결단을 내렸다. 총선에서 김문수 전 지사를 대장 삼고 광화문 광장을 정치화시켜, 200석을 만들어 문재인을 끌어낼 것"이라며 "이 안에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할 사람도 얼마든지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속 권력을 좇는 전 목사의 광화문집회 정치세력화는 "기독교가 해서는 안 되는 하급 정치"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이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이지수 기자

jeonkwanghoon

[시론] "정치 안 하는 것이 죄?"Jan 28, 2020 05:57 AM KST

"전 목사가 말하는 "정치"를 하는 것이 바로 기독교 성서와 기독교 신학의 입장에서 볼 때 죄가 되는 것이다. 전 목사가 말하는 정치는 세속적 권력 추구이다. 예수가 말하는 정치, 하나님 나라의 정치와는 정 반대되는 "마귀"의 정치 행태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는 선교초기 세례요한의 세례를 받고, 광야로 나아간다. 도시의 광장이 아니라 광야로 나아간다. 그리고 40일 동안이나 금식 기도를 드린다. 마태복음과 (4장)과 마가복음( (1장) 그리고 누가복음 (4장) 모두 예수가 마귀의 "경제적" "정치적 유혹" 그리고 "종교적 유혹" 혹은 시험, "마귀의 도전"을 받는다."

chat

‘문재인 정부 악하고 거짓되다’ 비판한 정주채 목사, 타당한 근거 제시했나>Jan 27, 2020 01:26 PM KST

정주채 향상교회 은퇴목사는 평소 교계 관행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아왔습니다. 정 목사는 문재인 정부를 향해서도 사뭇 수위 높은 비판을 쏟아냈는데요, 그러나 정 목사가 타당한 근거를 제시했는지는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활 기자

hanmoonduck

[설교] 내가 뽑은 나의 종Jan 27, 2020 08:04 AM KST

"하나님 자신이 우리에게 복이 되셨기에, 한국 교회는 눈부신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이고, 위기를 극복했을 뿐만 아니라 놀라운 성취의 경험들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런 성공의 경험들을 틈타서 사탄 마귀의 유혹이 스며들어 왔습니다. 덩치가 커지자 한국교회는 하나님과 돈을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세상 권력을 탐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것처럼 착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위기가 찾아 왔습니다. 하나님이 복이었는데, 어느 때인가부터 갑자기 복을 하나님으로 숭배하게 되고 만 것입니다."

lab

"라브린스(Labyrinth)를 걷다"Jan 27, 2020 07:57 AM KST

"라브린스(Labyrinth)는 들어가면 나오는 길을 쉽게 찾을 수 없는 미궁(迷宮) 또는 어디가 어디인지 방향을 알 수 없는 미로(迷路)를 뜻합니다. 둥글게 만들어진 꼬불꼬불한 길이 때로는 중심부로 이끌다가 이내 때로는 주변부로 이끌기를 계속하는 미로와 같은 라브린스는 조용히 명상을 하거나 기도하며 천천히 걸어서 중앙에까지 다다랐다가 다시 돌아서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david

함께 춤을?Jan 25, 2020 11:42 AM KST

"기독교인들에게 종종 "춤"은 좋지 못한 느낌을 준다. "춤바람이 났다!"는 말이 그런 뜻일 게다. 전통적으로 기독교에선 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해왔다. 이교주의와 연계성, 성적 자극 등으로 인해 그랬다. 헬라 철학의 영향을 받은 "영육 이원론" 때문일 수도 있다. 근데 "춤"이라 하면 부정적이면서도 "댄스"라면 덜 부정적인 것은 웬일일까? 아마 서양의 "포크댄스"(folk dance)가 떠올라서일지도 모르겠다. 근데 웃기는 것은 "민속춤"이나 "민속무용"도 영어로 "포크댄스"(folk dance)라 한다. 서양 것에 대한 맹목적 동경은 아닌지 모르겠다."

김승진

사도 바울과 누가는 두 가지 종류의 방언을 말하고 있는가?(Ⅱ)Jan 24, 2020 12:55 PM KST

"일부 소수의 목회자들은 "방언기도로서의 방언" 혹은 중얼중얼하는 방언은 성경적인 방언이 아니며, 성경이 말하는 참 방언은 뜻과 메시지가 내포된 언어(language) 혹은 외국어(foreign language)라고 주장합니다[오순절 계통이나 은사주의 계통 그리고 여타 교회들에서 행해지고 있는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기도"(Prayer of Unknown Tongue)는 성서적인 방언이 아니라고 저술이나 Youtube 동영상을 통해 비판하고 있는 목회자들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manja

고난 가운데 희망을 사신 어머니Jan 24, 2020 12:46 PM KST

"만주 땅에서 막 돌아온 내 어머니의 모습은 마치 성서에 나오는, 이방인의 땅 모압에서 남편과 아들 모두를 잃고 며느리 룻과 함께 빈손으로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온 나오미의 모습에 비교 될 수 있을 것이었다. 졸망졸망한 딸 넷을 데리고 친정으로 찾아온 딸을 보시고 외할아버지는 한참을 우시었다. 그러고는 '그냥 내 곁에서 지내거라. 아이들을 내가 키워 주마' 하시면서 불쌍한 과부 딸을 위로하셨고, 앞으로의 생계를 걱정하지 않게 하려고 할아버지 곁에 살 것을 권하셨다. 그런데 내 어머니는 할아버지의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셨다. 할아버지 말씀대로 살면 어머니는 편하게 지내실 수 있겠지만 우리들을 누구의 신세지면서 키워 기죽이게 하고 싶지 않다는 것과 또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는 시골이 아닌 도시로 가서 사시겠다고 할아버지께 말씀드렸던 것이다."

이민애 기자

hankichong_01

기하성, 한기총 복귀카드 만지작...Jan 23, 2020 03:09 PM KST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의 반공 입장 피력을 기점으로 순복음교회 인사들의 광화문집회 가세에 이은 기하성 긴급임원회의 한기총 행정보류 해제 움직임까지 보수 우파 교회들을 중심으로 한 반공 정치 세력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23일 기하성 임원회는 조건부 한기총 행정보류 해제 방침을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이지수 기자

in

[뉴스 뒤끝] 황교안 전도사에게 돌직구 날린 인명진 목사Jan 23, 2020 01:48 PM KST

인명진 목사는 개신교계 안에서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쎈 입담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런 인 목사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향해 거침 없이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인 목사의 말 속 행간을 짚어 봅니다.

이활 기자

chosun

조선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심포지엄 개최Jan 23, 2020 10:32 AM KST

조선학교지키기 한일 공동 심포지엄이 오는 2월 17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다. 이날 심포지엄 강사로는 사노 미치오 교수(고도모교육호센대학교), 이토 아사히타로 변호사(조선학교무상화재판변호인), 리 윤령 청년(세이센여자대학교 문학부 지구시민학과 재학생, 재일동포) 등이 나서 각각 △조선학교 탄압의 역사에 대하여 △조선학교무상화 재판 현황에 대하여 △재일동포로서의 삶과 마음에 대하여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지수 기자

mose

미켈란젤로의 모세: 프로이트와 니그Jan 23, 2020 08:03 AM KST

"니그는 19세기 이후의 역사 비평적 신학은 분해된 인물로부터 애매모호한 그림자만 남겼다고 결론 내린다. 그의 참신한 말은 다음에 나온다. "모세의 위대성, 우리가 도달할 수 없는 그의 탁월성은 바로 그가 신화에 근원을 둔 존재라는 사실이다. 인간은 신화를 자신의 지적 능력에 결코 끼워 맞출 수 없다. 역사를 뛰어넘는 것은 모든 면에서 늘 이성을 뛰어 넘는다. 인간은 학문이라는 작은 망치로 신화를 약간 두드리기만 할 뿐이다."

[포토] 소외된 이웃을 생각해 주세요

"믿음생활은 이웃에 대한 사랑실천이다"Jan 23, 2020 07:35 AM KST

"이웃은 약자이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성서의 핵심이다. 믿음안에 굳게 서지않으면 절대 굳게 설 수 없다. 오늘 로중은 우리에게 슬로건으로 제시한다. 믿음안에 사는 것은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을 돕는 것이며, 다툼과 전쟁 그리고 독선과 완고함을 거부하는 것이다. 예수가 말한 믿음과 신앙은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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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교회, 순복음나라사랑 결성...대형교회 결집 예고Jan 23, 2020 07:09 AM KST

지난 18일 전광훈 목사의 광화문 집회에 순복음교회 총회장이 가세한 가운데 순복음교회의 반공 정치 세력화에 속도가 붙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22일 청와대 앞 광야교회 집회에서는 순복음교회 이태석 목사와 '나라 살리기'라는 명분으로 결성된 '순복음나라사랑' 회장 유혁희 장로가 연설자로 나섰는데요. 이들은 이 집회에서 순복음교회가 보수 우파 대형교회 결집의 중심축으로 활약할 것을 다짐했는데요. 반공이 우상화 되어 교계 내 종북몰이가 더 기승을 부릴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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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린스(Labyrinth)를 걷다"

"라브린스(Labyrinth)는 들어가면 나오는 길을 쉽게 찾을 수 없는 미궁(迷宮) 또는 어디가 어디인지 방향을 알 수 없는 미로(迷路)를 뜻합니다. 둥글게 만들어진 꼬불꼬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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