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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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차기 총무 후보에 김영주 목사 선정
NCCK 총무 후보 인선위원회(위원장 이종복 목사)가 15일 서울 정동의 한 식당에서 3차 회의를 열고, 경선 과정을 통해 NCCK 차기 총무 후보에 감리교 김영주 목사를 최종 선정했다. -
문화신학회, ‘민중신학’ 주제로 세미나 열어
한국문화신학회(회장 김광식)가 ‘민중신학’을 추계 학술대회 주제로 다뤘다. 이란 타이틀로 15일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씨알사상을 연구하고 있는 박재순 목사가 민중신학과 씨알사상의 접목을 시도했다. 민중신학이 위기에 있다고 진단하고, 그 위기의 해법을 ‘씨알사상’에… -
복음주의 신학자와 자유주의 신학자의 생산적 논쟁
세계 최고의 복음주의 지성으로 꼽히는 존 스토트와, 자유주의 신학자 데이비드 에드워즈가 600페이지 분량의 대화록을 남겼다. 에드워즈가 묻고, 스토트가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된 신간 이다. -
[이수중앙 설교] 보리떡, 기드온의 칼이라
"뭐야, '보리떡', '보리떡'이라고? '보리떡'은 바로 난데 저들이 내 이야기를 하는구나!" 하나님께서 나를 쓰시려고 하시는구나! 그러자 갑자기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모든 의심과 두려움의 먹구름이 일순간에 사라져버렸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강한 확신이 생긴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 -
[경동 설교] 살리는 사랑
며칠 전에 어느 복음주의 협회가 주관하는 모임에서 이런 주제를 가지고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곁을 떠나신 목사님들 가운데 한국교인들에게 영향을 많이 주신 분들을 꼽아서 추모기도회를 가졌습니다. 가신 순서대로 한경직 목사님, 강원용 목사님, 김준권 목사님, 정진경 목사님, 그리고 … -

간섭받기 싫은 노숙자들…자활의 길은 없을까?
지하철 역사 안 출·퇴근 길이면 어김없이 마주치는 이들이 있다. 노 숙 자. 일자리가 없는 이들은 보통 역사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밥 시간이 되면 역 근처 무료배급소를 찾아 끼니를 해결하는 식으로 하루를 보낸다. 이런 ‘길거리 노숙자’와는 달리 쉼터 혹은 보호센터에 머무는 노숙자들도 있다… -

간섭받기 싫어하는 노숙자들…자활의 길은 없을까?
지하철 역사 안 출·퇴근 길이면 어김없이 마주치는 이들이 있다. 노 숙 자. 일자리가 없는 이들은 보통 역사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밥 시간이 되면 역 근처 무료배급소를 찾아 끼니를 해결하는 식으로 하루를 보낸다. 이런 ‘길거리 노숙자’와는 달리 쉼터 혹은 보호센터에 머무는 노숙자들도 있다… -
에이즈 문제 해결 위한 교회 공동체의 역할은
HIV/AIDS 문제 해결을 위한 교회 공동체 역할을 모색하는 교회 지도자 간담회가 12일 기독교회관 2층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2011년 8월에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0차 아시아-태평양 에이즈 국제회의(ICAAP)를 앞두고 HIV/AIDS(이하 에이즈) 사안에 대한 교회의 관심과 역할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 -
루터와 칼빈서 찾은 사회 복지 선교의 신학적 근거는
홍주민 박사(한국디아코니아 연구소장)가 "종교개혁신학은 디아코니아 신학이었다"며 최근 붐이 일고 있는 사회 복지 선교의 신학적 근거를 종교개혁신학에서 찾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루터와 칼빈에게서 찾은 사회 복지 선교의 신학적 근거는
홍주민 박사(한국디아코니아 연구소장)가 "종교개혁신학은 디아코니아 신학이었다"며 최근 붐이 일고 있는 사회 복지 선교의 신학적 근거를 종교개혁신학에서 찾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한기총, 아이티 교회·학교에 100개 우물 판다
지난 1월 20일 진도 7의 대지진으로 25만명의 사망과 인구 1/3이상의 이재민을 낸 아이티에 ‘우물 파주기’ 사업이 전개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광선 목사, 이하 한기총)는 아이티 개신교 총회장 일행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 GAP(세계선교협력회) 아이티 사무총장 이동열 선교사와 협력해 우… -
[강남 설교] 가룟 유다의 마음
매우 부유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회갑을 앞두고 집 안에 있는 가축을 잡아 손님을 대접하려고 계획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집안에 있는 가축을 총집합 시켜 신사적이고 민주적으로 필요한 가축을 잡기로 했습니다. -

“‘우리 시대’ 만큼은 교회 분열 없을 겁니다”
“20세기가 교파 분열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교파간 연합의 시대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그 희망입니다.” 6개 신학대학원이 연합으로 학술제를 열었다. 교수들이 아니라 20대 많게는 30대의 파릇파릇한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웨슬리의 사회적 성화’를 주제로 11일 오전 감신대에서 학술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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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