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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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심포지엄 열린다
‘생명과 평화를 여는 2010년 한국 그리스도인 선언’의 진보 기독교인들이 종교개혁 주일을 맞아 오는 25일 ‘한국교회와 종교개혁- 오늘의 믿음으로서의 생명평화사상’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이문숙 목사, 아시아교회여성연합회 총무 취임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전 총무인 이문숙 목사가 아시아교회여성연합회(ACWC) 총무에 선출됐다. ACWS는 20여개 아시아 국가 여성 기독교인 연합체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이 목사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인도네시아 보고르에서 열린 제 14차 총회에서 총무직을 승계했다고 21일 밝혔다. -

법원의 직무정지 판결에 강흥복 목사 "승복한다"
본부측 감독회장 당선자 강흥복 목사가 법원의 직무정지 판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9일 ‘감리교회에 드리는 말씀’에서 강 목사는 "짧은 기간이지만 책임있는 자리에서 감리교회를 힘다해 섬겨온 저 이기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면서도 "그러나 이러한 결정이 을 더욱 철저히 준수하라는 … -
현직 감독들, 법원에 임시감독회장 선임 요청키로
감독회장직무집행정지가처분에 의해 감리회 대표가 공백이 된 가운데 오늘 정오 감리회본부 근처의 한 식당에서 현직감독(임영훈감독 등 6인), 29회총회 감독당선자 (김종훈 목사 등 9인), 본부 임원(강승진 실장 등 5인) 등 20여명이 오찬을 겸한 회동을 갖고 감리교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
제9회 한기총 문화예술선교대상 후보공모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최근 문화예술위 전체회의에서 ‘제9회 한기총 문화예술선교대상’ 후보를 공모하기로 했다. -
서용문 목사 순교 60주년 추모예배
서광선 박사의 선친 서용문 목사 순교 60주년 추모예배가 24일 유족들 주관으로 열린다. 고 서용문 목사는 6.25 한국전쟁 중 그리스도의 복음과 교회를 지키다가 평양에서 순교했다. 그를 기리고 추모하는 이 예배는 당일 오후 4시 30분 서대문구 봉원동 봉원교회에서 열린다. -
교세에 따른 차별이야말로 한국교회 진짜 이슈
개인구원이냐 사회구원이냐. 이에 대해 '양자는 구분되는 것이 아니다'고 지적하는 것은 사실상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현실과는 다르다. -
WCC, 4대강? 교세에 따른 차별이야말로 한국교회 진짜 이슈
개인구원이냐 사회구원이냐. 이에 대해 '양자는 구분되는 것이 아니다'고 지적하는 것은 사실상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현실과는 다르다. -
제9회 한기총 문화예술선교대상 후보공모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최근 문화예술위 전체회의에서 ‘제9회 한기총 문화예술선교대상’ 후보를 공모하기로 했다. -
서용문 목사 순교 60주년 추모예배
서광선 박사의 선친 서용문 목사 순교 60주년 추모예배가 24일 유족들 주관으로 열린다. 고 서용문 목사는 6.25 한국전쟁 중 그리스도의 복음과 교회를 지키다가 평양에서 순교했다. 그를 기리고 추모하는 이 예배는 당일 오후 4시 30분 서대문구 봉원동 봉원교회에서 열린다. -
[강남 설교]평화를 주는 메시아
라이프 잡지사의 기자가 영국을 방문하는 중에 기차 대합실 식당에 앉아있는 두 부부를 보았습니다. 마치 소꿉장난이나 하는 어린아이들 같이 정답게 앉아서 남편은 비스킷을 주문하고 아내는 차를 주문했습니다. -
제3차 로잔세계복음화대회 케이프타운서 개막
제3차 로잔세계복음화대회가(Lausanne Congress on World Evangelization)가 1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소재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2백여 국가에서 총 4천여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4일까지 총 8일간 공식일정이 진행된다. -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 남아프리카에 모여
전 세계 모든 대륙의 2백여 국가에서 온 복음주의자들이 아프리카에 한 데 모였다. 지난 17일 오후 7시(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소재 국제 컨벤션 센터(CTICC)에서 막을 올린 제3차 로잔 세계 복음화대회(Lausanne Congress on World Evangelization)가 오는 24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

손학규 대표 "북한과의 교류 위해서라면…"
18일 오후 4시.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한기총을 방문해 이광선 대표회장과 ‘대북 인도적 지원 문제’ ‘북한인권 문제’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손 대표는 인사말에서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북한 동포 한 사람 한 사람이 인간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인도적 취지이다"라며 "북한과 대… -

활짝웃는 손학규 대표와 이광선 회장
18일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방문해 이광선 목사와 ‘북한인권’을 포함한 교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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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