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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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NCCK 총무, 평택 송전탑 농성 노동자들 방문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가 7일 오전 10시 30분 평택 쌍용차 송전탑에서 무기한 농성 중인 해고 노동자들을 위로 방문했다. 김 총무는 사다리차를 타고 직접 송전탑 위 30미터 상공으로 올라가 169일째 목숨을 내걸고 농성 중인 노동자들을 직접 위로 방문하고, 준비해 둔 해결책을 제시… -

금주섭 총무, “WCC, 국제사회 최초 한국전쟁 남침 규정”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총회를 앞두고 한기총이 오는 11일 부산에서 대규모 반대 시위를 전개하겠다고 공언한 데에 금주섭 WCC 전도와 선교위원회 총무가 선교 책임자로서 답변에 나섰다. -

기장, ‘평화’ 담보한 경제협력상징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무 배태진 목사, 이하 기장)가 6일 개성공단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하는 논평을 냈다. 기장은 이 논평에서 "우리는 우리가 고백하고 증언하는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신앙양심에 근거해 개성공단의 조속한 정상화가 하나님의 뜻임을 선포한다"며 "하나님의 가치를 경제논리로 … -

김영주 NCCK 총무, 평택 쌍용자동차 송전탑 방문키로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가 평택 쌍용자동차 송전탑을 방문한다고 NCCK가 6일 전했다. 금번 방문의 목적과 관련해 NCCK는 "평택 송전탑 농성 노동자들을 위로하고 함께 내려오기 위해 방문한다"며 "농성 노동자들의 요구사항인 국정조사에 책임 있는 약속과 사측과의 협상 테이블이 만… -

금주섭 WCC 전도위원회 총무, 종교다원주의 논란 반박
IRM(International Review of Mission) 편집장인 금주섭 WCC 세계선교와 전도위원회(이하 WCC 전도위원회) 총무가 WCC 부산 총회를 반대하는 한국 보수 교단들이 "WCC가 종교다원주의를 수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에 반박했다. -

삼일교회, 전임 목사 성추행 피해자 대책 결과 보고해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가 전임 전병욱 전 담임목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여신도들을 대상으로 한 피해 보상 대책 결과를 보고했다. 지난 28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올린 글에서 삼일교회는 재차 피해자 보상의 원칙을 확인했다. 지난해 12월 ‘피해자보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한 삼일교회는 "대책… -

WCC 예산지급금지 가처분, 고등법원서도 기각
WCC 부산총회에 책정된 정부 예산에 대한 지급금지 가처분이 고등법원에서도 기각됐다. WCC철회촉구 100만인서명위원회 박성기 회장과 예장합동 WCC대책위원회 서기행 위원장이 부산지역 법원에 제기한 예산지급금지가처분은 지난달 22일 날짜로 기각됐다. 이들은 지난 3월 부산지방법원에 제기한 가처분… -

기감 선관위, 비공개 회의서 감독회장 선거 속행 결의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일남, 이하 선관위)가 2일 오후 1시 30분 감리교 본부에서 제11차 전체회의를 열고, 김충식 후보에 기호 4번을 부여하여 60일 간의 선거운동에 돌입키로 했다 -

NCCK, 김세진 열사 27주기 추모강연회 갖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가 오는 5일(일) 오후 3시 30분 서울제일교회에서 ‘김세진 열사 27주기 추모강연회’를 갖는다. 한국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한국기독학생총연맹(KSCF) 등이 주관하는 이번 강연회에는 노정선 교수가 강사로 초청돼 ‘한반도 평화 만들기’란 주제로 … -

NCCK, ‘교회재정 투명성 제고위원회’ 활동 방안 결의
한국기독교교회협위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가 2일 오전 NCCK 예배실에서 1차 회의를 열어 ‘교회재정 투명성 제고위원회’(이하 위원회)의 향후 활동 방안을 결의했다. 위원회는 우선적으로 한국교회의 재무제표 작성과 회계처리 기준을 마련하기로 하고, 내달 5일 예장통합측에서 연구한 회계처… -

김동호 목사, 개성공단 둘러싼 싸움에 “치킨게임 생각 나”
개성공단을 두고 남북 간 벌이는 싸움에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가 "치킨게임 생각이 난다"며 남북이 힘을 위시한 대결이 아닌 상생을 담보로 하는 "협상의 기술"을 배울 것을 주문했다. 사실상 잠정폐쇄된 개성공단에는 현재 홍양호 공단관리위원장 등 7명만이 남은 상태다. 정부는 북한 근… -

‘WCC 협력위’ 활동 방향 가닥잡아…총회 주제 관련 ‘내용’ 채우기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지난 29일과 30일 양일 간 세종시 정하상교육회관에서 있었던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에서 ‘WCC 협력위원회’ 활동 방향의 가닥을 잡았다 -

김경래 장로 회고록 출판기념회 열려
김경래 장로의 회고록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출판기념회가 29일 오후 3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선교기념관에서 열렸다. -

사랑의교회 당회 측, 내부 단속에 나서
사랑의교회 당회가 28일 교회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내부 단속에 나섰다. 당회 측은 성도들에게 전하는 글에서 오정현 목사의 논문 표절 사건을 전후해 ‘교회 갱신 및 자정 운동’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활동을 벌이고 있는 교회 내·외부 세력들의 활동에 대해 "적절치 못한 활동과 교회의 공…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프로필서 박사학위 삭제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가 자신의 홈페이지 학력란에서 박사학위를 삭제했다. 오 목사는 앞서 사랑의교회 당회가 자신의 논문을 ‘표절’로 결론을 내리자 자진해서 설교 강단에서 떠나 자숙할 것과 논란이 된 박사학위를 내려놓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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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