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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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투신에 "자살 방조 사회 불행"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투신 사망과 관련해 보수교계 연합기구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이 논평을 냈다. -

NCCK "배제·혐오 맞서려면 교회-정부-시민사회 적극 협력해야"
"우리가 마주한 교회의 암담한 현실들, 분단을 옹호하고, 노동을 경시하며, 사회적 소수자를 배제하는 모습을 스스로 회복해 나가며, 이제는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향한 평등 세상으로 나아가는, 차별 없는 인권 지킴이 교회로 거듭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판결 비판 논평 빈축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위임목사 무효 판결에 대해 종교 자유 침해를 운운하며 법원을 비판하는 보수 교계 단체의 목소리가 나와 빈축을 사고 있다. -

그리스도교 연합 성탄음악회, "평화+공생, 간절한 기다림" 개최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는 12월 21일(금) 저녁 7시 30분 서울 정동 소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를 개최한다. 음악회의 주제는 "평화+공생, 간절한 기다림"이다. -

'미투' 서지현 검사 "돌아보니 모든 순간에, 하느님이 함께 했습니다"
지난 1월 JTBC뉴스룸에 출연해 검찰의 권력과 위계에 의한 성추행 피해사실을 폭로했던 서지현 검사가 6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주는 인권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지현 검사는 폭로 당시 개신교계에도 적잖은 고민거리를 던져줬는데요, 서 검사의 수상 소감은 그래서 더 큰 울림을 줍니다. -

예장 중앙총회 교역자 동계수련회서 교단화합 기도
예장 중앙총회 비대위(총괄대표 류금순목사)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낙산오션벨리리조트에서 '2018년 제69차 교역자 동계수련회' 를 열고 교단 총회 화합과 일치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

NCCK, 교회여․남평등주간 실시
NCCK 여성위원회는 UN 세계인권선언일(12월 10일)이 있는 12월 9일(일)부터 15일(토)까지를 교회여․남평등주간으로 지킨다. 이번 주제는 "교회 성폭력, 이제 그만"이다. 사회 풍토 전반에 만연한 성희롱과 성폭력 문제를 개선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또 다른 2차, 3차 가해를 막기 위한 용기 있는 외침에 함께 … -

법원,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직무 수행에 '제동'
서울 서초동 대형교회인 사랑의교회는 담임인 오정현 목사의 자질 시비로 오랫 동안 갈등을 겪어 왔습니다. 이에 대해 사회 법원이 오 목사의 목사직 수행에 심각한 제동을 걸 수 있는 판단을 내놓았습니다. 교회 측은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단, 대법원 상고 여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명성교회 세습 재심 개시하기로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이 명성교회 세습에 대해 재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10월 총회 결의 이후 2개월 가까이 지난 시점에서 이뤄진 결정입니다. 그러나 아직 향후 전망을 낙관하기는 일러 보입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세계 정교회 수장 바르톨로메오스 총대주교 "한반도 평화 정착 적극 지지"
세계 3억 명의 신도를 가진 정교회 수장인 바르톨로메오스 콘스탄티노플 대주교가 방한해 4일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총대주교는 유난히 한반도 화해와 통일에 관심을 기울였는데요, 총대주교는 이번 방한 일정 동안 한반도 평화를 위한 행보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기환연, 『한국교회의 에너지전환과 햇빛발전소 이야기』 출간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함께 11월 26일 도서출판 동연에서 새 책을 엮어냈다. 책의 제목은 『한국교회의 에너지전환과 햇빛발전소 이야기』이며, 신익상, 송진순, 장동현 등이 집필했다. -

기사연, 아일리프 신학대학 학장 이보영 목사 초청 강연
사)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은 12월 13일(목) 기사연빌딩 이제홀에서 을 진행한다. 주제는 "신자유주의 시대에서의 정의로운 신학교육"이다. -

구세군, 2018 자선냄비 시종식 열고 모금활동 시작
한국구세군은 11월 30일(금)부터 12월 1일(토)에 걸쳐 서울 광화문 광장을 비롯한 전국 6개 지방에서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고 모금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

심상대 공지영 고소 대응과 그루밍 성폭력 목사 교회 미투 대응
심상대 작가가 자신을 성추행 작가로 지목한 공지영 작가에 대해 고소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그루밍 성폭력 의혹에 휩싸인 한 교회의 미투 대응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군포제일교회 부설 성민원, 제19회 빛사랑모임 행사 개최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이 11월 30일 군포제일교회에서 자원봉사자 후원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빛사랑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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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차별금지 조항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
제주도가 최근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핵심으로 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 ... -
사회김혜경 여사, 농촌 재건 사례로 꼽히는 충북 청주 쌍샘자연교회 방문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농촌 재건과 공동체 회복 사례로 알려진 충북 청주의 쌍샘자연교회를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교계/교회"사랑의교회, 도로 점용 원상회복 안 해도 돼"
서울고등법원이 도로점용 관련 소송에서 사랑의교회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