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yeonsei_1114

    인공지능(AI)이 '목사직'도 수행할 수 있을까

    14일 신촌 연세대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서 흥미로운 대화가 오갔다. 한 인공지능 연구 과학자가 "인공지능(AI)이 목사를 대체할 수 있다"고 하자 한 신학자가 "대체 못합니다. 목사에게 중요한 건 설교기술이 아니라 신에 대한 믿음이거든요"라고 응수했다.
  • 한국조직신학회, 제60차 신진학자학술발표회 개최

    한국조직신학회(회장 유장환)가 오는 2019년 1월 18일(금) 오전 10시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제60차 신진학자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 doro

    종교투명성센터. 사찰 불법적 문화재관람료징수 진정서 준비

    종교투명성센터가 일부 사찰들의 불법적인 문화재관람료징수에 대해 고발하기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에 낼 진정서를 준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 ms

    논란 속 맞은 명성교회 세습 1주년, 반응은 극과 극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는 지난 해 11월 12일 아버지 김삼환 원로목사로부터 교회를 물려 받았습니다. 이후 1년 간 이 문제를 두고 교회는 물론 사회적으로까지 논란이 있었는데요, 그 와중에 어느 덧 1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1주년을 맞는 날, 명성교회 측은 지난 정기노회에 이어 또 다시 집단행…
  • ms

    세습 공방 1년, 명정위 "명성교회, 현실을 직시하라"

    "명성교회 다닌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철회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임을 깨닫고 용기 있게 결단한다면, 과거의 명예는 회복될 수 있습니다. 김하나 목사는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모든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임하기 바랍니다."
  • cross

    [북 리뷰] 속죄의 본질 논쟁

    우리가 알다시피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로마와 유대종교지도자들이 고안한 정치적이고 종교적인 처형이었다. 로마는 자신의 체제를 따르지 않고 그들의 법에 불순종하는 국가적인 반역자들에게 이 형을 선고한다. 평범한 죄수에게는 선언하지 않고 국가수범에 해당하는 흉악한 죄인에게 내리는 벌…
  • jeon

    [뉴스 되짚어 보기] 보수 개신교와 아스팔트 극우의 잘못된 만남

    지난 주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정부를 향해 강력한 메시지를 던진 소식이 여론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와 관련해 보수 개신교와 극우 정치세력의 결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과연 두 세력이 정부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을까요? 여러 정황상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 santiago_1110

    [#산티아고 순례길] Day 1.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을 수 있음을

    순례의 시작은 파리(Paris)부터였다. 잠시 머물던 파리의 한 민박에서 한국에서 온 세진이를 만났다. 그는 나보다 하루 먼저 산티아고로 향하는 순례자였고 그와 파리에서 잠깐의 일정을 보낸 후 다음 날 헤어졌다. 세진이와 이별한 후 파리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보내고 있는데, 그로부터 문자가 왔다.
  • 인공지능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융합학술대회, "인공지능이 신앙을 가진다면?"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와 미래융합연구원 종교와사회연구센터가 융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인공지능이 신앙을 가진다면? 종교적 인간의 미래 고찰"이다.
  • daejeon

    교육부, 대전신대 추가 감사키로

    학내 갈등이 불거진 대전신학대학교가 6일부터 사흘 동안 교육부 감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교육부는 오는 15일과 16일 추가 감사를 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학내 구성원들은 추가 감사를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 incheon

    그루밍 성폭력 의혹에 예장합동 재발방지 총력

    그루밍 성폭력 의혹 사건이 불거진 예장합동 총회가 교단 내 성폭력 재발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내용을 담은 성명을 8일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그루밍 성폭력 피해자측을 조사한 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그루밍 성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전 목사 A씨를 피의자로 전환할 지 결정할 방침…
  • life

    생명평화마당 11월 '탈-성장을 지향하는 작은교회' 아카데미

    생명평화마당(공동대표 박득훈·방인성·이정배·한경호)이 11월, 기독인들을 대상으로 '작은 교회 아카데미'를 3일간 개최한다. 11월 12일(월)부터 13일까지 강촌 요한 피정의집에서 '탈-성장을 지향하는 작은교회'를 주제로 진행되며, 참석은 평신도·신학생·목회자 등 누구나 선착순 40명까지 신청 가능…
  • 기독교통일학회 제24차 정기 학술 심포지엄

    기독교통일학회는 11월 1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백석대학교 백석비전센타 402호(서울 방배동)에서 제24차 정기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제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기독인의 역할"이다.
  • jeon

    전광훈 목사, '태극기 부대' 러브콜 받고 등판

    보수 정권 친화적인 행보를 보이고, 기독자유당을 실질적으로 운영했던 전광훈 목사가 이번엔 문재인 정부 퇴진운동에 앞장서겠다고 선언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전 목사의 정치행보가 보수 야당 전당대회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는데요, 정작 전 목사 본인은 현실정치와는 선을 그었습…
  • ms

    동남노회 김수원 노회장 "노회 안정과 정상화 위해 힘 모을 때"

    명성교회가 속한 서울 동남노회는 1년 넘게 정상 운영이 어려웠습니다. 이번에 우여곡절 끝에 김수원 목사가 노회장을 승계했는데요, 김 목사는 목회서신을 통해 노회 정상화의 뜻을 강하게 드러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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