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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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2차 목요기도회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2차 목요기도회가 내달 1일 오후 2시 용산구 한남동 소재 주한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열린다.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이 주최하며 NCCK 인권센터(이하 센터, 소장 박승렬 목사) 주관하는 이번 기도회는 박 소장의 인도로 진행되며 유미선 목사(한국기독교장로… -

죽었다 다시 살아나서 영원히 살려는 망상
"문자적으로 성서를 읽고 직역적으로 맹신하는 기독교 신자들은 죽었던 예수가 다시 살아나서 승천했다는 "낡고 무의미한 거짓말"에 속아서 여전히 교회에 열심히 나가고 있다. 성서에 기록된 예수 부활의 메시지는 오직 기독교인만 죽은 후에 다시 살아나서 하늘 위 천국에 올라가 거기에서 영원히 잘… -

한교총, "논란 속 명예보다 외로운 거룩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이 29일 '분열을 넘어서 화해의 길로 나아갑시다'라는 제목의 2021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정직한 가난을, 외로운 거룩을 선택하기를 당부했다. -

[종려주일 설교] 왕의 입성
"예수님은 새끼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오십니다. 사람이 한 번도 타 본 적이 없는 어린 나귀라 아마도 예수님의 발은 땅에 질질 끌렸을 것입니다. 그는 전쟁을 연상시키는 커다란 말 대신에 의도적으로 새끼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오십니다. 스가랴의 예언대로 '공의'와 '구원'을 성취하시는… -

성소수자 축복식 집례 이동환 목사 항소심 재판 또 연기
성소수자 축복식을 집례해 교단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10월 경기연회에서 정직 2년 처분을 받은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첫 재판이 또 다시 연기됐습니다.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한국 정부·시민사회·교회, 한 목소리로 ‘미얀마 민주화’ 염원
미얀마 상황이 악화일로로 치닫는 가운데 한국 정부와 지역 시민사회, 그리스도교(개신교) 교회가 한 목소리로 미얀마 군사정권의 민간인 학살 중단과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YMCA, 애틀랜타 아시아인 증오 범죄 규탄 성명 내
한국YMCA가 26일 성명을 내고 애틀란타 총기 살인사건을 "아시아인 증오 범죄"라고 규탄하며 아시아인을 향한 증오범죄는 美 정부의 묵인 하에 "우연한 사건이 아니라 사회적 재난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

“미얀마 군부가 참회하고, 학살을 중단하게 하소서”
미얀마에선 연일 군부의 민간인 학살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주한미얀마대사관 앞에서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은 군부의 학살 중단과 미얀마의 민주화를 염원했습니다. -

성경이 말하는 방언(25)
"필자는 드레이퍼 박사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것도 UT방언에 대해서는 고린도전서 14장에서만 언급이 되어 있고, 여기서 방언이라는 낱말이 16번 등장하지만 단지 6번만 UT방언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UT방언을 인정하거나 그것의 활용을 격려한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말미암는 폐해… -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 개국 온라인 세미나 개최
한국교회는 이단 사이비 연구에 대한 오류에 대해 바로 잡는 사례가 전무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아울러 사교 집단에서 나온 사람들을 위한 체계적인 '신앙 회복'시스템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

교회에서 쫓겨나 "노숙자가 된 참 사람 예수"
"오늘날 교회 안에서 참 사람 예수를 찾아볼 수가 없다. 신약성서 누가복음서의 보고에 따르면 참 사람 예수는 인격신론의 초자연적인 하느님을 신봉하는 종교체제와 이것에 세뇌된 고향사람들로부터 추방되어 심지어 살해될 뻔했다(누가 4:16-30). 또한 그 후에 예수는 고백하기를, "여우도 굴이 있고, 하… -

CBS 사장 선임 금권선거 논란 일자 노조측 성명 내
CBS 사장 선임을 앞두고 금권선거 논란이 일자 CBS 노조는 최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떠나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강화에 글로벌 기독교 테마단지 "한국기독교성지문화원" 건립
강화군에 세계 최대 규모의 기독교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그 동안 한국에서는 크고 작은 기독교 관련 체험 전시회가 종종 열리곤 했지만, 상설 형태로, 그것도 기독교 테마파크가 설립되기는 최초라 할 수 있다. 공식 명칭은 '한국기독교성지문화원'이다. -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4일 오후 4시 개최
68개 교단이 참여하는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4월 4일 오후 4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다. 코로나 재유행이 우려되는 엄중한 시기인 만큼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현장예배와 온라인예배를 병행하여 드린다. 특히 현장예배는 방역지침에 맞춰 규모를 축소하여 갖는다. -

[설교콕콕]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일만성도파송운동에 유능한 목회자 스카우트 청빙 거부한 이유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21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일만성도파송운동을 통해 교회 분립을 준비하면서 유능한 40대 중견 목회자를 분립하는 교회의 담임목사로 청빙하는 이른바, 스카우트 청빙을 하지 않고 다소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젊은 부목사를 중심으로 청빙하는 선택에 단 한번도 후회한 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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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