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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정수 칼럼]목회 이야기②

    많이 미안하다, 교인들에게. 교회가, 나에게는, 늘 신학교실 같은 곳이기 때문이다. 나는 목사 안수를 받았지만, 목사의 역할이 뭔지 잘 모른다. 중학교 시절부터 교회를 쉼 없이 다니긴 했지만, 목사의 역할을 눈여겨 본 적 별로 없다. 내 어렸을 적, 목사는 “(서)양무당” 정도였다
  • 한국교회환경연구소, 교계 지도자들 대상 ‘환경교육’

    한국교회환경연구소(이사장 최완택)와 예장총회 환경보전위원회(위원장 이상진)가 공동으로 ‘환경 교육’을 연다. 4월 20~21일 공주 원로원에서 ‘기후변화 시대와 환경선교’라는 주제로 개최하며, 예장총회 산하 각 노회의 환경보전위원회 임원들이 참석한다.
  • 에큐메니컬적인 관점서 성만찬을 전망한다

    기장 신학연구소(소장 이재천)가 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대문 신학연구소에서 ‘개혁교회의 성찬 연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 탤런트 원빈,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감비아 방문

    탤런트 원빈,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감비아 방문

    탤런트 원빈이 한국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4월 4일부터 13일까지 아프리카 감비아의 구호현장을 방문한다. 원빈은 감비아 동쪽 끝의 오지 바세(Basse) 지역을 찾아 말라리아 모기장 설치, 비타민 A 공급, 펌프 설치 등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 사업을 도울 예정이다.
  • 기장, 진보교계 처음으로 북한 로켓발사에 논평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가 진보 교계에선 처음으로 지난 5일 북한이 발사한 로켓과 관련해 논평을 냈다. 기장은 7일 낸 이 논평에서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로켓 발사를 강행한 북한에 유감을 표명했으며 동시에 이에 관한 관련국과 우리 정부의 대응 방식도 우려를 표했다. 북한에 유감을 …
  • 가나안학교 설립 김용기 전기 출간

    기독교 정신으로 농촌 부흥을 도모했던 일가(一家) 김용기(金容基, 1909~1988) 장로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일가재단(이사장 김상원)이 그의 생애와 사상, 이상촌 운동의 역사를 정리한 (림영철 지음)을 펴냈다.
  • 국가인권위, 직제 개정령 관련 대국민 호소 발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는 6일 ‘국가인권위원회 직제 개정령 발효에 즈음해’란 대국민 호소를 발표, 이번 직제 개정령이 국가인권기구의 독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직제 개정령안이 발효되는 이날 국가인권위원회는 “직제 개정령이 시행될 경우 우리 사회의 인권상황 악…
  • 거대한 수정교회, 작은 우리

    텍사스를 떠나 L.A.로 다시 향했다. 그곳은 다른 도시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한국인들이 있었고, 얼핏 보기엔 한국의 한 동네인 것 같기도 할 정도로 한글간판이 많았다. 우리는 연주 홍보를 하기 위해 신문사와 방송국 등에 바삐 인터뷰를 다녔다. 우리 팀의 첼리스트인 이윤정 양이 한국에서 …
  • 배우 차인표, 이번엔 ‘책’으로 하나님을 전하다

    배우 차인표, 이번엔 ‘책’으로 하나님을 전하다

    2008년 영화 에서 뜨거운 부성애 연기를 펼치며 북한 동포와 탈북자가 처한 고통스런 현실에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는 배우 차인표가, 이번엔 소설 을 내며 아직 치유되지 않은 민족사의
  • NCCK 김삼환 대표회장, 캄보디아 최고 훈장 수상

    NCCK 김삼환 대표회장, 캄보디아 최고 훈장 수상

    NCCK 김삼환 대표회장(명성교회)이 최근 캄보디아 왕국의 최고 훈장을 수상했다. 캄보디아왕국으로부터 ‘국가재건공로최고훈장’(Medal of the kingdom of Cambodia of Moha Seina(Great Protector)을 받은 것. 김 대표회장이 시무하고 있는 명성교회의 선교활동이 캄보디아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 받아 국왕의 …
  • ‘작가’ 차인표, 독자들과 만났다

    ‘작가’ 차인표, 독자들과 만났다

    최근 소설 ‘잘 가요 언덕’을 내며 작가로 변신을 꾀한 배우 차인표가, 6일 저녁 7시 KT&G 상상마당에서 독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 "감독회장 선거 로마카톨릭식으로 했으면…"

    감독회장 선거로 불거진 감리교 사태가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는 등 감리교의 위상이 실추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연회 감독들은 6일 모임을 갖고, 감리교의 현 문제점을 진단하는 한편, 감리교의 정체성 회복과 개혁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아현감리교회(담임 조경열 목사)에서 열린 ‘변화와 개혁 그리…
  • 2009년 NCCK 부활절 메시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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