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성지순례, 이대로 좋은가?
대안성지순례모임(가칭)이 지난 11일 한국 YMCA 전국연맹 본관에서 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성지순례가 개인적 만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분쟁지역 현지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안 성지순례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밝혔다. -

골드만삭스 등 미국 거대은행 투명성 제고해야
투자자들로 구성된 초교파 그룹이 월가의 대형 플레이어들에게 보다 투명한 금융 거래를 주문하며 활동을 벌이고 있다. 뉴욕에 근거를 두고 있는 ‘공동책임을 위한 초교파 센터(Interfaith Center on Corporate Responsibility, ICCR)’는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75명의 개신교와 가톨릭, 유대교 신자 그룹이 결성한 … -
노년 준비 문제없다
정년퇴직 후 제2의 인생기를 무료함과 우울증으로 보내는 노년층의 증가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YWCA(회장 이연배)는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준비하고 은퇴 후에도 체계적인 사회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ABC 프로젝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ABC 프로젝트는 A(다시-Again) B(시… -

23년 만에 명동성당서 대규모 시국 미사
4대강 사업에 대한 천주교의 의지는 확고했다. 천주교가 10일 오후 2시 명동성당에서 열린 이번 시국미사에서 밝힌 것은 23년 전 6월 항쟁에 대한 술회만이 아니었다. 주교회의의 4대강 사업 반대 의견을 등에 업고서 4대강 사업의 부당성을 넘어 민주주의 훼손을 거론하며 이명박 정부를 정조준했다. 천주… -

WCC 총회 주제에 관한 토론회 개최
NCCK 신앙과 직제 위원회가 지난 10일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김홍기) 백주념기념관에서 2013년 WCC 부산 총회 주제를 선정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심광섭 목사(NCCK 신앙과직제위원, 감신대 교수)와 장윤재 목사(NCCK 신앙과직제 위원, 이화여대 교수)가 총회 주제 선정을 위한 주제 … -
WCC 5월 둘째 주 세계인 위한 공동기도문 발표
WCC는 세계 모든 고난의 현장 속에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 기도서를 통해 매주 나라별로 돌아가며 중보기도를 한다. 5월 둘째주 세계 그리스도 형재 자매들의 기도에 선정된 공동 기도 대상국은 케냐와 탄자니아. -
레비나스에서 순자로 이어지는 한 신학가의 사유
신학자이자 철학자인 박원빈 교수(숭실대)가 레비나스에서 순자로 이어지는 사유를 책으로 펴냈다. 에마뉘엘 레비나스(Levinas, 1906~1995)는 기독교의 신정론(神正論)의 종말을 고한 유대교 사상가이고, 순자(荀子, BC 310~219?)는 중국의 고대 철학가다. 이들이 ‘기독교 신학’과 무슨 관련이 있다는 말인가? -

"WCC 총회, 한반도와 아시아의 상황 반영해야"
2013년 WCC 부산총회의 주제 제안을 놓고, 10일 감리교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소 예배실에서 ‘NCCK 신앙과 직제 위원회 WCC 총회 주제에 관련 2차 토론회’가 열렸다.유치국으로서 총회 주제 선정에 영향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판단 아래 NCCK 신앙과 직제 위원회는 얼마 전 총회 주제 선정과 관련한 토론회… -

명동 성당 앞 뒤덮은 천주교 신자들
미사를 마치고 사제와 수도자들로 구성된 선두 그룹을 앞세운 시위 행렬은 명동성당의 들머리로 행진해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전국 사제·수도자 2차 선언'을 발표했다. 맞은편에서 경찰은 저지선을 형성했으나 충돌은 없었다. 한편 경찰 저지선의 안쪽에서는 천주교연대의 4대강 사업 반대를 비… -

천주교 4대강 반대 전국 사제·수도자 2차 선언
미사를 마치고 사제와 수도자들로 구성된 선두 그룹을 앞세운 시위 행렬은 명동성당의 들머리로 행진해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전국 사제·수도자 2차 선언'을 발표했다. 맞은편에서 경찰은 저지선을 형성했으나 충돌은 없었다. 한편 경찰 저지선의 안쪽에서는 천주교연대의 4대강 사업 반대를 비… -

WCC 총회 주제에 관한 토론회 개최
NCCK 신앙과 직제 위원회가 지난 10일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김홍기) 백주념기념관에서 2013년 WCC 부산 총회 주제를 선정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심광섭 목사(NCCK 신앙과직제위원, 감신대 교수)와 장윤재 목사(NCCK 신앙과직제 위원, 이화여대 교수)가 총회 주제 선정을 위한 주제 … -
NCCK, 에큐메니컬 원로들 초청 대화모임 가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 20명의 에큐메니컬 원로 지도자들과 함께 에큐메니컬 운동의 현안과 교회의 응답 등에 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오성 총무는 △평화통일 비전문서 준비와 △4대강 사업과 관련한 본회의 입장 발표 △WCC 유치와 준비과정 등에 대해 원로들…
최신 기사
-
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