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진보 기독교 시청광장에서 4대강 국민대회

    지난 5일 생명의 강을 지키는 기독인 4대강 순례를 마친 한국기독교장로회가 4대강 사업 반대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2010 기독교 문화 학술 심포지엄

    문화선교연구원, NCCK 문화영성위원회, NCCK 선교훈련원, 총회문화법인이 공동 주최하는 2010 기독교 문화 학술 심포지엄이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 경동교회(담임 박종화 목사) 여해문화공간에서 열린다.
  • [주재용] 만우 송창근의 성빈의 삶과 사상(2)

    한 사람의 전기는 그의 출생으로부터가 아니라 그의 죽음에서부터 쓰여져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는 1950년 8월 6․25 전쟁 중 납북되었다. 그의 나이 52세 때였다. 그 이후 그가 세상을 떠난 것만은 사실이지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생을 끝냈는지는 지금까지 확실하게 아는 것이 없다. 다만 전해지고 있…
  • WCC-WEA 수단 총선에 공통의 목소리 내기로

    세계교회를 움직이는 양대축이라고 할 만한 WCC와 WEA 두 지도자들이 수단 총선거와 관련해 회동을 갖고, 기자회견을 열어 전 세계 교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WCC와 WEA의 두 지도자 울라프 트비트 총무와 제프 터니클리프 국제총제는 최근 회동에서 2011년 1월에 있을 수단 총선거와 관련해 그들의 기관들 …
  • 성공회 김근상 주교, 불교폄훼 사과

    대구의 모 성공회 신부가 불교폄훼 및 템플스테이 예산저지 동영상 제작에 참여한 것에 대한성공회 김근상 주교가 12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예방하고, 사과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월드비전, G20에 정책권고안 제안해

    월드비전이 G20 서울 정상회의의 개발의제를 비롯해 개발도상국의 포용성 있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복원력을 촉진하는 G20 개발 워킹 그룹의 ‘다년간 행동 계획(Multi Year Action Plan)’의 채택을 환영한다고 12일 밝혔다.
  • [삭개오 작은교회] 피조물은 신음하며 사랑에 목마르다

    오늘은 입동이다. 24절후가 바뀌고, 온대지역에 4계절이 순환하는 것은 지구자전축이 23.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다. 천문학적으로 지구축이 기울어진 이유가 있겠지만, 한국인은 4계절마다 창조주가 만들어 가는 대자연의 절묘한 수채화 작품을 값도 없이 늘 받으니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20세기 과학…
  • [고 조향록 목사 설교] 아직도 한가지 부족한 것

    지난 북경 올림픽 야구 결승전에서 한국팀이 금메달을 따게 된 순간이 결정되기까지 시간은 불과 4초였습니다. 동시에 5명의 선수들이 움직인 시간입니다. 이것은 다시 반복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신비하다, 신통하다, 기적 같다고 말합니다. 20세기 프랑스의 사상가인 자크 마르…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목회

    김민호 목사가 2003년 1월 완도제일교회에 부임했을 당시, 교회는 내부적으로 약간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아홉 분의 시무장로 가운데 연세가 많으신 여섯 분이 시무장로직을 사임한 상태였다. 그러나 그가 부임하면서 사임한 여섯 분의 장로를 공동의회에서 법적 절차를 따라 신임을 물어 복직하게 하…
  • 김정은 3대 세습 이후 北 체제를 전망한다

    김정은 3대 세습 이후 北 체제를 전망한다

    진보 교계가 김정은의 3대 세습 이후 북한 체제를 전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북한의 정세변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의 과제’란 주제의 세미나가 NCCK 선교훈련원(원장 이근복)의 주최로 열린 것. 김정은 후계구도가 확정된 이후 아직까지 교계에서 이렇다할 …
  • [이장식 칼럼] 스탈린의 충고

    스탈린이 어느 날 신부의 성복을 벗고 자기를 만나러 온 러시아정교회의 한 고위 신부를 보고 ‘나를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시오’라고 충고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는 무신론자이며 종교무용을 말하는 공산주의의 무서운 독재자였지만 그래도 인간의 도의를 가르치면서
  • “향후 종교인구 변화의 열쇠, 수도권의 25~55세에”

    “향후 종교인구 변화의 열쇠, 수도권의 25~55세에”

    2005년 인구센서스 결과는 많은 종교인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개신교 인구는 줄어든 반면, 천주교 인구는 10년간 2배 가량 불었기 때문이다. 발표 후 라는 책이 나오기도 했다.
  • 아시아교회, WCC 총회주제 '정의 평화 생명' 제안

    아시아교회, WCC 총회주제 '정의 평화 생명' 제안

    10일부터 서울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리고 있는 WCC 부산총회 주제를 위한 아시아교회 신학 컨설테이션이 택한 주제는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 안에서 함께 누리는 생명"(Living Together in God's Justice and Peace)였다.
  • 아시아교회 제안 WCC 총회주제 '정의 평화 생명'

    10일부터 서울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리고 있는 WCC 부산총회 주제를 위한 아시아교회 신학 컨설테이션이 택한 주제는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 안에서 함께 누리는 생명"(Living Together in God's Justice and Peace)였다.
  • [삭개오 작은교회] 피조물은 신음하며 사랑에 목마르다

    오늘은 입동이다. 24절후가 바뀌고, 온대지역에 4계절이 순환하는 것은 지구자전축이 23.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다. 천문학적으로 지구축이 기울어진 이유가 있겠지만, 한국인은 4계절마다 창조주가 만들어 가는 대자연의 절묘한 수채화 작품을 값도 없이 늘 받으니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20세기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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