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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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기 이화여자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입생 모집
2024 이화여자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입쟁 모집 공고가 개시됐다. 모집과정은 석사학위과정(신학석사 TH.M)이며 모집학과는 신학과아. 세부 전공은 구약성서신학, 신약성서신학, 조직신학, 교회사, 기독교윤리학, 기독교교육학, 목회상담심리학, 예배학, 선교신학, 기독교문화예술, 기독교시민사회 등이다. -
[텍스트 사이에서 19] 『신에게 솔직히』③, 예수가 실존 가운데서 우리에게 보이신 것은
예수는 어느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성장 과정을 통과하며 자랐다. 어느 시점에 이르렀을 때 예수는 오랫동안 생각해오고 준비해왔던 일을 시작한다. 제자들을 모아 작은 공동체를 만들었고, 그들과 함께 다니며 사람들에게 '새로운 소식'을 전한다. 그 소식은 오로지 하나님과… -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 종교와과학 석학초청 기념강연회 개최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 창립 10주년 석학초청 기념강연이 오는 24일 오전 11시 30분 한신대 신학대학원 채플실에서 열린다. 이 강연에서 독일의 신학자 미하엘 벨커 교수가 '하나님의 영과 인간의 영: 계시신학과 자연신학의 대화'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
"이성 중심의 인본주의를 상대화시킨 아브라함 카이퍼"
『기독교철학』 최근호(제37호)에 '기독교 세계관과 기독교 철학'이란 제목의 손봉호(85) 서울대 명예교수의 글이 실렸습니다. 이 글에서 손 교수는 통시적인 관점에서 기독교 세계관의 형성사를 논하며 현대 기독교 세계관의 특징과 앞으로의 과제를 제시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서강대학교 리하트르셰플러연구소 제8회 발표회
서강대학교 리하르트셰플러연구소 제8회 발표회가 10월 27일 서강대학교 다산관에서 개최된다. -
장신대 신대원 “영성신학 박사과정” 과정 신설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이 "영성신학 박사과정"을 신설했다. 일반대학원 내의 영성신학 박사과정이며, Ph.D 학위 과정이다. -
서울대 종교학과, 다양한 주제로 학술행사
서울대학교 종교학과/종교문제연구소가 시즌별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학술 콜로키움, 초청강연회, 국제학술회의를 주최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
한국대학선교학회 「대학과선교」 58집 투고 10월 말일까지
한국대학선교학회(회장 장윤재 교수)가 발행하는 KCI 등재지 「대학과선교」의 제58호(2023,12)가 연구논문 투고를 10월 말일까지 받는다. -
연세 연합신학대학원 2024 석·박사과정 입학전형 원서접수 시작
연세대학교연합신학대학원 2024학년도 전기 석사·박사 과정 입학을 위한 원서접수가 시작되었다. 원서접수는 10월 12일(목)부터 10월 30일(월)까지이고,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
한신대 신학대학원 2023년 종교인문학 아카데미: 공감의 종교인문학
한신대 신학대학원 2023년 종교인문학 아카데미가 오는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동교회 선교관 2층 갤러리 카페에서 열린다 -
심원 안병무 선생 27주기 추모강연회 개최
심원 안병무 선생 27주기 추모강연회가 오는 15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광화문 소재 향린교회 2층 예배실에서 열린다. 이날 추모강연 강사로 박경미 교수(이화여대 기독교학과)가 나서 ''대지의 공동체'와 하느님 나라의 경제'라는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
HTSN 국제 온라인 세미나 "Ecology & Science" 개최
생태적 이슈나 신학과 과학의 대화에 관심이 있던 이들을 위한 학술행사가 열린다. 오는 10월 27일(금),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 HTSN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국제 온라인 세미나 "Ecology & Science"가 개최된다. -
마하엘 벨커 교수 초청 신학강연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총무) 신학위원회(오세조 위원장)가 오는 18일 오후 4시 '과학과 종교(Science and Religion)'를 주제로 미하엘 벨커 교수 초청 신학강연회를 갖는다. -
[텍스트 사이에서 18] 『신에게 솔직히』②, '초자연적 하나님'과 '초월의 하나님'은 같지 않다
존 로빈슨은 틸리히의 주장을 받아들여 초자연적 하나님 개념을 확실히 거부했다. 초자연주의적 신 이해는 신을 자연 위에, '더 높은 곳'에 모시는 표현인 듯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 그것은 신을 오히려 자연과 비교선상에 놓아, 오히려 인간이 신을 파악할 수 있는 대상이 되게 하기도 한다. '… -
[텍스트 사이에서 17] 『신에게 솔직히』①, '초자연적인' 하나님이 실존에서 울림이 있는가
19세기 철학은 종교에 대하여 혁명적이었다. "신은 투사다"라고 하거나 "신은 죽었다"고 했고, "종교는 아편이다"라고 했다. 이 도전의 물결에서 20세기 신학은 쇄신을 꾀했다. 기존의 전통적 신관이나 종교성을 새로운 시대의 관점으로 보았고, 정당한 의문들을 제기했다. 자신들이 맞닥뜨린 시대와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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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예배 VS 숭배"
"제가 예배를 시작할 때 인사를 드리면서, 지난 일주일간 평안하셨는지를 온 교우에게 여쭙습니다. 그냥 입에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의 '예수와 공자' 인문학 특강 열린다
향린교회와 사회적협동조합길목이 공동 주관하는 봄맞이 인문학 특강 '예수와 공자'가 오는 3월 21일부터 5월 ... ... -
학술현대기독연구원, 폴 틸리히 『조직신학』 강독 강의 프로그램 진행
현대 기독교 신학의 고전으로 불리는 폴 틸리히의 『조직신학』을 강독 강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 중입니다. ... ... -
사회"작금의 사태 대통령 퇴진 문제에 그치지 않아"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 일본 운영위원회(이하 일본 운영위원회)에서는 일본 내 140여개의 종교시민사회 단체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