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bible

    성서 역사비평서 <생명과 평화의 눈으로 읽는 성서> 완간

    강남향린교회 김경호 목사가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성서 전권을 조명하는 시리즈 9권을 완간했다. 이 시리즈의 기원은 30여년 전인 199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김 목사는 민주화와 통일, 인권운동의 경험을 텍스트 속에 녹여 냈고, 그 결과 시리즈 9권을 탄생시켰습니다.
  • kimdongho

    김동호 목사, 가정을 잘 돌보면 삯군 목사라고요?

    '날마다 기막힌 새벽' 김동호 목사가 가정보다 교회라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던 목회 현장에서 처음 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던 때에 하나님께 기도했던 내용을 상기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march

    기성,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이유 11가지 제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이하 기성)가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14일 발표했다. 앞서 기성은 지난달 24~26일 진행된 제116년차 교단 총회에서 이 같은 성명을 발표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기성은 성명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1가지 이유를 아래와 같이 제시했다.
  • kimkisuk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 "이웃의 범위 확장해야"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 지난 12일 환경선교주일을 맞아 그리스도인들에게 이웃의 범위를 확장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신음하는 창조세계의 문제를 되돌아 보며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 세계의 청지기로 삼으셨다. 돌보고, 가꾸고, 저마다의 자리를 잘 지키도록 다스리는 것이 인간의 책임이었음에도 …
  • ewha

    이화여대 대학교회, 동해안 및 우크라 피해 지원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담임목사 장윤재, 이하 이화대학교회)는 지난 12일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및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성금 1천6백4십만 원을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 이하 한적)에 전달했다.
  • ncck

    NCCK, 한국정교회 소티리오스 트람바스 대주교 애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총무 이홍정 목사)가 한국정교회 대교구 Orthodox Metropolis of Korea 초대 대주교로서 한국선교의 초석을 놓은 소티리오스 트람바스 대주교의 안식에 애도를 표했다. 아래는 애도메시지 전문
  • 한교연, 거듭 국정화지지 입장 발표

    한교연, "나 아니면 안된다"는 독선 저격

    한국교회 보수 연합기구 중 하나인 한국교회연합이 13일 입장문을 통해 한국교회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심각한 위기상황을 맞고 있다며 "위기의 원인이 교회 밖이 아니라 교회 내부에 있었다"면서 특정 교계 지도자의 독선을 지적하고 나섰다.
  • chans

    이찬수 목사, 일만성도파송 성공했던 원인은...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일만성도파송이 가능했던 원인으로 교회 소그룹 모임, 즉 다락방 활성화를 꼽으며 교회의 영적 기초를 다지는데 있어서 공동체성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kimkwansung

    강단에서 선포되는 거짓 가르침 어떻게 분별하나

    강단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되는 거짓 가르침이 횡행하고 있는 오늘의 한국교회 현장에서 성도들은 어떻게 말씀을 분별해야 할까? 수도권 담임목사직을 내려놓고 부교역자를 대신해 울산 지방 개척에 나서는 행신침례교회 김관성 목사에게 물었습니다.
  • ncc

    NCCK, 필리핀 양심수 석방 위해 연대 요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6월부터 필리핀 양심수 석방운동과 후원활동을 시작하기로 한 가운데 6월의 양심수로 필리핀교회협의회 부회장을 지낸 알딤 야네츠를 소개하며 그의 석방을 위해 기도하고 연대해 줄 것을 호소했다.
  • leechansu

    이찬수 목사 "남겨졌다고 자책 마세요"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성도님들께 드리는 영상 편지'를 통해 '일만성도 파송운동'의 일환으로 29개 교회를 분립한 후 분당우리교회에 남기로 한 성도들을 격려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jojungmin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십자가 걸었다고 사고 안납니까?"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그리스도인은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정체성을 지닌 존재라며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A형, B형, AB형, O형도 아닌 'Jesus Blood' J형으로 통일된 사람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거듭났다면서 세상 근심이 더 커지거나 신앙생활이 자유와 기쁨이 아니라 무거운 짐으로 다가오고 …
  • graph

    "코로나19 이후 교회가 중점적으로 강화해야 할 것은..."

    개신교인 3명 중 2명 꼴로 코로나19 이후 영적 갈급함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와 기아대책,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전국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 간 조사한 결과다.
  • leechul

    이철 감독회장 "창조질서 회복 위한 모범 되길"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7일 '기후와 생명 회복을 위한 환경선교주일'을 맞아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목사는 서신을 통해 "갈수록 환경문제가 개선되기보다 위기신호가 증폭되고 있다"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들이 탄소감축안을 내놓고, 국가주도의 기후대책을 논의하…
  • kimkisuk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 바벨탑이 담고 있는 문명비판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가 바벨탑 이야기에는 심각한 문명 비판이 담겨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는 5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벨탑 사건을 기억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