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josungdon

    조성돈 교수, "죽음의 문화가 이 땅을 채우고 있어"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목회사회학,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표)가 2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죽음의 그늘이 청춘을 짓누르고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choi

    이태원 참사 앞에 "크리스천들 침묵만 지켜야 하나"

    최병락 강남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태원 참사를 두고 "크리천들이 이 일에 대해 아무말 하지 말고 그저 슬픈자들을 위로해 주고 애도만 해주자"는 입장에 대해 "맞다"고 수긍하면서도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
  • kimdongho_0107

    김동호 목사, "아이들 이태원 간 것 죄 아냐"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이태원 참사를 두고 "아이들이 이태원에 갔던 것은 죄도 잘못도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기독교계 일각에서 할로윈 문화에 대한 지나친 종교적 의미를 부여를 통해 희생자들을 폄훼하는 일이 벌어지자 김 목사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를 우려하는 글을 올린 …
  • 30

    월드올리벳어셈블리, 한국서 제30회 정기총회 개최

    세계올리벳어셈블리(WOA) 제30회 정기총회가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소재 OAPC에서 열렸습니다. 총회에는 161개 국 선교사 등 총대 1천5백여 명이 참석해 복음전파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leechansu

    이태원 압사 참사에 가슴 아픈 심경 전한 목회자들

    이태원 최악의 압사 참사를 두고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오늘은 청년주일이다. 공교롭게도 어제 저녁에 이태원에서 너무나 가슴 아픈 불행한 사고가 일어났다"며 가슴 아픈 심경을 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이태원 압사 사고에 "허술한 대비 믿을 수 없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교회협)가 30일 전날 밤 이태원에서 일어난 참사와 관련해 애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교회협은 메시지를 통해 희생자를 애도하는 한편 충분히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하면서도 대비가 허술했던 정부를 향해선 질타를 가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kimheekun

    김회권 교수, "유사 영생 추구하는 인류의 집체적 시도 경계"

    제51차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임성빈 박사) 정기학술대회가 29일 서울 광장동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박사) 한경직 기념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신학과 교회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된 가운데 숭실대 김회권 교수(구약학)가 유사 영생을 추구하는 인류에 대한 반성을 촉구하며 부활에 대한…
  • sbs

    이태원 할로윈 압사 사고에 교계도 애도 목소리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좁은 골목길에 할로윈 축제를 즐기려던 수만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149명이 압사로 숨지는 대형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교계에서도 애도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ms

    수습안 등 명성교회 주장 인용한 2심 재판부

    서울고법이 김하나 목사의 위임목사 자격을 인정하지 않았던 1심 판단을 뒤집었습니다. 판결문을 입수해 들여다보니, 재판부가 노골적으로 명성교회 편들기를 했다는 인상을 지우기 어렵습니다. 관련 기사입니다.
  • kangwonyoung

    "여해는 기장에 가둘 수 없는 넓고 큰 사람"

    채수일 한신대 석좌교수가 27일 '여해 강원용과 한신,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한신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대주제 아래 진행되고 있는 한신 목요강좌 강사로 나섰습니다. 이날 강좌에서 채수일 교수는 여해 강원용 목사의 일생과 신학 및 신앙을 조명했는데요. 채 교수는 무엇보다 여해 강원용에 대해…
  • ms

    당회장 지위 위태로웠던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기사회생’

    김하나 목사의 명성교회 당회장 지위를 인정하지 않았던 1심 판결이 뒤집혔습니다. 서울고법 제16민사부(차문호 부장판사)는 27일 오후 정태윤 집사가 낸 명성교회를 상대로 낸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원고인 정 집사는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kimdongho

    "담임목사 보고 주지 목사라고 부른 초신자"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무의식 중에 표출되는 잘못된 신앙의 관행에 대해 설명하며 불교 신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한 초신자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kimkisuk

    김기석 목사, "SPC 빵공장 노동자 사고 소식에..."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가 23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평택 소재 SPC 빵공장에서 청년 노동자가 야간 근무를 하던 중 소스 배합기에 끼어 숨진 소식을 전하며 자신의 참담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jangyoonjae_0512

    [설교] "자신을 속이는 자"

    "지금 우리 사회가 매우 위선적인 사회가 된 것 같습니다. 입으로 하는 말과 실제 행동이 다르고, 집단의 명분과 개인의 잇속이 다릅니다. 겉과 속이 다릅니다. 더 이상 옳고 그름은 없고 오직 '내 편'인지 '네 편'인지만 중요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모두의 내면을 비추는 양심과 도덕의 거울이 사라졌습니…
  • methodist

    NCCK 인권센터, 이동환 목사 항소 기각에 입장 내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재판위원회가 20일 이동환 목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이 목사에게 '정직 2년'을 처분한 원심 판결을 확정하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21일 규탄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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