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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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진정한 위기는 '코로나'라는 외부 요인 아냐"
한신대 류장현 교수가 지난 15일 '코로나19 이후 문명의 전환과 한국사회'라는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의 강사로 나서 "코로나가 한국교회의 위기를 초래한 원인이라는 분석은 잘못하면 교회의 잘못을 외부로 돌리는 무책임하고 자기성찰을 저해하는 것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 학술 소식입니… -
김균진 교수의 『루터의 종교개혁』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
제36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에 김균진 교수(연세대)의 『루터의 종교개혁』(새물결플러스)이 선정되었다. 기출협 측은 "심사위원들은 이 책에 대해 루터가 일으킨 종교개혁의 역사적 배경에서부터 루터라는 인물 개인, 종교개혁의 포문을 연 '95개조'에 대한 신학적·역사적 분석, 그리고 종교개… -
『미워할 수 없는 신은 신이 아니다』 정재현 신간 소개
20세기 종교철학자 폴 틸리히는 그의 한 설교에서 시편의 한 구절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139:7)- 을 전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도피하려는 인간의 성질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다. 그에 따르면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치려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을 경험해보… -
한국교회, 실종된 박애 정신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이 올해 봄학기 '필란트로피'(Philanthropy)와 신학을 융합한 과목을 국내 최초로 개설한 가운데 11일 종강과 함께 기부금 전달식을 가져 유종의 미를 거뒀다. 기부문화연구소 소장 비케이 안(Bekay Ah) 교수가 담당한 '크리스천 필란트로피'에서 '필란트로피'라 함은 '박애'를 뜻한다 -
후배 신학자들이 말하는 원초 박순경의 '민족' 이해
한국여성신학회(회장 김정숙 감신대 교수)가 하계학술세미나를 "원초 박순경의 삶과 신학: 기독교, 민족, 통일을 말하다"를 주제로 8일 오전 서대문구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에서 개최했다. 박순경 박사(1923-)는 한국 최초의 여성조직신학자이다. 세브란스 고등간호학교에 입학하면서 '민족'을 의… -
대화문화아카데미 "자유민주주의와 사회민주주의" 대화모임
대화문화아카데미(이사장 이삼열)가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평창동 대화의 집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사회민주주의, 대안인가 보완인가'를 주제로 대화모임을 개최한다. -
한신대 신학사상연구소, '4차 산업혁명과 신학' 심포지엄 개최
신학사상이 오는 11월 20일 오후 6시 한신대 신학대학원 컨벤션홀에서 '4차 산업혁명과 신학'이라는 주제로 2018 가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세상은 교회가 주는 물에 목말라 할까?"
"이 시대 교회는 사고 팔리는 부동산이 되었고 드나드는 사람은 세속 축복을 좇는 불나방처럼 변했다. 누가 이런 교회를 부러워하겠는가? 우리가 주는 물에 누구도 목말라하지 않을 것이다" -
인공지능(AI)이 '목사직'도 수행할 수 있을까
14일 신촌 연세대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서 흥미로운 대화가 오갔다. 한 인공지능 연구 과학자가 "인공지능(AI)이 목사를 대체할 수 있다"고 하자 한 신학자가 "대체 못합니다. 목사에게 중요한 건 설교기술이 아니라 신에 대한 믿음이거든요"라고 응수했다. -
한국조직신학회, 제60차 신진학자학술발표회 개최
한국조직신학회(회장 유장환)가 오는 2019년 1월 18일(금) 오전 10시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제60차 신진학자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
생명평화마당 11월 '탈-성장을 지향하는 작은교회' 아카데미
생명평화마당(공동대표 박득훈·방인성·이정배·한경호)이 11월, 기독인들을 대상으로 '작은 교회 아카데미'를 3일간 개최한다. 11월 12일(월)부터 13일까지 강촌 요한 피정의집에서 '탈-성장을 지향하는 작은교회'를 주제로 진행되며, 참석은 평신도·신학생·목회자 등 누구나 선착순 40명까지 신청 가능… -
기독교통일학회 제24차 정기 학술 심포지엄
기독교통일학회는 11월 1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백석대학교 백석비전센타 402호(서울 방배동)에서 제24차 정기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제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기독인의 역할"이다. -
한국기독교학회, 제47차 정기학술대회 "3.1정신과 교회의 미래"
한국기독교학회 소속 지학회들의 공동학술대회가 10월 12일(금) - 13일(토)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소재 소망수양관에서 개최된다. 금번 제47차 정기학술대회의 주제는 "응답하라 1919: 3.1정신과 교회의 미래"이다. -
정재현 교수 제주도서 "이토록 소중한 현재를 사랑하자"
정재현 교수(연세대학교 종교철학)가 제주시가 주최하는 '2018 제주시 목요인문학' 프로그램에 강사로 초대되어 "죽음이 가르쳐주는 삶의 뜻"을 주제로 강연하면서 서로 얽힌 관계인 죽음과 삶의 문제를 논했다. -
혜암신학연구소, 『신학과 교회』 제9호 발간
혜암신학연구소가 『신학과 교회』 제9호를 출간했다. 이번 호의 특집 주제는 "전쟁과 평화"이며 시대 상황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신앙적 대응 양상을 다룬 논문들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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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자유주의, 세속주의, 인본주의와 이단사이비 단체 횡행"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가 총회장 김의식 목사 명의로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 ... ... ... -
교계/교회"접경지역 주민들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화해통일위원회가 고난주간에 '전쟁반대 기도문'를 통해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 ... -
학술2024 한국기독교철학회 봄 학술대회
2024년 한국기독교철학회 봄 학술대회가 MOU체결한 중앙예닮학교와 공동 학술대회로 열린다. 대회는 '다음세대와 ... -
학술2024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춘계학술대회
2024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4월 27일 오전 10시 '디지털 전환시대의 기독교교육'이란 주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