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자살 예방 위해 7대 종단 힘모으자!
갈수록 높아가는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7대종단이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4일 (사)한국자살예방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종교지도자협회(대표회장 이광선 목사)가 주관한 '종교계에서 보는 자살과 예방 대책' 2010 생명사랄 포럼을 개최했다. -
7대종단 자살 예방의 길 모색하다
한국의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1위고, 한국인 사망원인 4위가 ‘자살’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갈수록 높아만 가는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7대 종단이 '자살'문제를 각 종단별 관점에서 보고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함께 고통을 나누는 '십자가의 인문학'
'컴패션(compassion)' 즉 함께 아파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기독인문학(humanitas Christi)을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23일 청어람아카데미(대표 양희송)가 주최한 '청년사역 컨퍼런스'에서 '기독인문학(humanitas Christi)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의한 강영안 교수(서강대 철학과)는 먼저 … -

탈북자 강제송환 반대합니다.
기독교사회책임탈북동보회가 지난 23일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툴북난민강제북송중지를 요구하는 100차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중국이 진정한 선진국으로 국제사회에 인정받기 위해서는 탁북자들을 난민으로 인정하고 강제북송을 중지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
중국, 진정한 선진국 되려면 인권 문제 외면해선 안돼
기독교사회책임탈북동포회(이하 탈북동포회)가 지난 23일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선진중국을 기원하는 100 차 집회를 개최하고 탈북난민강제북송중지를 강력하게 호소했다. -

6.25 전쟁 고아를 돌보며 시작된 컴패션의 사역
한국전쟁 당시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설립된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 컴패션(대표 서정인)이 6.25 60주년을 맞아 사진을 통해 한국 컴패션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있다. 컴패션의 설립자인 에버렛 스완슨 목사는 한국전쟁 당시 미군부대에 설교하기 위해 1951년 10월 한국 땅을 처음 밟았다. 거리에 … -
참여연대 검찰조사에 앰네스티 베이버 부국장 입장 밝혀
검찰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서한을 발송한 참여연대에 대한 수사를 착수한 것에 국제앰네스티 아시아∙태평양국 캐서린 베이버(Catherine Baber) 부국장이 “교사들의 정치활동에 대한 수사에 이어, 이번 수사 역시 정부에 비판적인 이들을 표적으로 삼는 과도한 대응의 양상을 띄는 것으로 보여진다… -
미국의 인권 위한 살인피해자 가족모임 이사장 방한
미국의 인권을 위한 살인피해자 가족모임(Murder Victims' Family for Human Rights, 이하 MVFHR)의 이사장 버드 웰시 등 대표단 3인이 국제 앰네스티 한국지부와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의 초청으로 오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방한한다. -
서울YMCA 캠프 100주년 기념 포럼 ‘한국캠프의 미래를 말한다’
1910년 6월 22일 제1회 학생하령회를 개최한 서울 YMCA 캠프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서울 YMCA측은 "지난 100여년 동안 청소년들에게 밝은 미래의 비전상을 주고자 영·지·체의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개척정신과 자신감을 길러 주어 자연속에서 모두 하나됨을 느낄 수 있는 교육활동으로 자리매김 한 여러… -

백두산 천지에서 생명나눔을 외치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는 6월 7일부터 6월 11일까지 4박 5일 동안 진행되는 생존시 신장기증인과, 이식인의 모임인 새생명나눔회(이하 새나회)의 백두산 등반 및 고구려유적지 여행프로그램을 위해 중국으로 떠났다. -
충북 음성에서 나누는 12번째 사랑과 행복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이사장 조용기 목사)이 12번째 "사랑과 행복 함께 나누기" 행사를 위해 충북 음성군을 찾았다. 1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7가정에 주택개보수를, 18가정에 긴급생활지원금을 제공하고 9개의 소규모시설에 후원물품을 제공한다. 또 150여명의 주민에게 무료건강검… -

짓밟힌 마음 회복 쉽지 않아
지난 20일 한국교회백주념기념관에서 열린 자살 대책 세미나에서 김학수 목사(장위중앙교회)는 자살에 이르게 하는 핵심 원인은 '상한 마음의 치유 받지 못함'이라고 했다. -

“생명은 나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선물”
예장통합총회(총회장 지용수) 국내선교부가 ‘자살, 어떻게 예방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자살 방지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2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사회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자살’문제에 대해 교회의 대책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세미나는 '‘목회현장에서의… -

짓밟힌 마음 회복 쉽지 않아
지난 20일 한국교회백주념기념관에서 열린 자살 대책 세미나에서 김학수 목사(장위중앙교회)는 자살에 이르게 하는 핵심 원인은 '상한 마음의 치유 받지 못함'이라고 했다. -
생명은 나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선물
예장통합총회(총회장 지용수) 국내선교부가 ‘자살, 어떻게 예방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자살 방지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2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사회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자살’문제에 대해 교회의 대책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세미나는 '‘목회현장에서의…
최신 기사
-
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