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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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제101회 총회 선거 후보자 공청회"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101회 총회 선거 후보자 공청회를 8월18일(목)부터 9월9일(금)까지 권역별로 개최한다. -

한교연,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판결에 "위험"
16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이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선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순복음교회, 교바모 장로 무더기 제명-출교 조치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조용기 원로목사를 검찰에 고발한 '교회바로세우기 장로 기도모임'(교바모) 장로들에 대해 무더기 징계조치를 취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조치는 보복이라는 해석이 무성한데요, 교바모는 즉각 성명을 내고 반발했습니다. -

광복절 맞아 남북교회 공동기도문 발표
8.15 광복절을 맞아 남북교회가 공동기도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특히 "갈라진 이 민족을 하나 되게 하시고, 산산이 흩어진 식구들이 다시 합치게 하옵소서. 남북의 아이들이 한솥밥을 먹게 하시고, 남북의 청년들이 한 책상에서 인류의 희망을 노래하게 하옵소서. 민족공존의 발걸음이 한라에서 백두까지… -

광복절 71주년 메시지..."분단의 비극은 민족의 현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이 광복절 71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메시지에서 "오늘 우리 앞에 놓여있는 분단 71년의 비극은 과거 일본제국주의에 망령도, 역사의 유물도 아니다. 오늘 우리 민족의 현실"이라며 "오늘의 대한민국 앞에 놓인 과제들은 한국교회가 바로 사명… -

성추문으로 출교당한 감리교 A목사 강단 복귀
성추문과 재정 관련 문제로 면직·출교당한 인천 모 감리교회 A 목사가 다시 교회로 돌아오게 됐다. 소속 교단인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목사) 총회행정재판위원회는 지난 5일 A 목사에 대한 직무정지 처분을 취소했다고 감리교에 정통한 소식통이 최근 전했다. -

총신대 “여성강사 부당해고? 학교 사정 모르는 판단”
총신대가 여성학을 가르치던 강호숙 박사를 강의배제한데 대해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 5일 부당해고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총신대 측은 "학교 사정을 잘 모르는 판단"이라며 재심 청구 방침을 정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총신대는 줄곧 강 박사의 강의배제가 성차별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 -

“이동현 전 대표 성추문 계기로 전도목사 재정의해야”
이동현 전 라이즈업무브먼트 대표의 성추문을 계기로 노회의 감독강화와 전도목사의 정의를 분명히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이 전 대표가 속한 고신교단에서 나왔습니다. 고신 교단 소장파 목회자들이 주축인 은 사설을 통해 이 같은 목소리를 냈습니다. -

태화재단, 22일 이사회 소집
기감 산하 태화사회복지재단에서 내홍이 일고 있다는 점 본지가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내홍을 수습하기 위한 이사회가 22일 소집된다는 소식입니다. 내홍이 수습국면으로 접어들지 여부에 대해서 교단 안에서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는 전언입니다. -

기감, 태화사회복지재단 문제로 내홍
기감 교단 안에서 태화사회복지재단의 운영을 둘러싸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재단 이사진들은 전용재 감독회장이 재단을 사유화하려는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는데, 전 감독회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전 감독회장은 공개석상에서 감독회장 자리에서 물러나는 동시에 재단 대표… -

"목양교회는 요즘 더 뜨겁다...문제없어"
목양교회 이광복 목사 사태와 관련, 소속 노회인 예장 합동 한성노회장 서상국 목사와 노회 파송 임시당회장 전주남 목사를 만났다. -편집자 주 -

라이즈업무브먼트, 재차 공식 사과
성범죄를 저지른 이동현 목사가 떠난 청소년 선교단체 라이즈업무브먼트가 재차 공식 사과 입장을 담은 사죄의 글을 냈다. 홈페이지를 통해 낸 글에서 라이즈업무브먼트는 "그 어떤 단체보다 성적인 문제에서 정결해야 할 입장에 있었던 사람이 씻을 수 없는 성적인 범죄를 저질렀다"면서 "어떠한 변명… -

2016년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오는 14일 오후 서울 마포 공덕교회에서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2016년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아래 연합예배)를 드립니다. NCCK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 발표한 공동기도문도 함께 싣습니다. -

NCCK, 통일부 과태료 처분에 유감 표시
통일부가 남북교류협력 관련 법률 위반을 이유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그런데 통일부는 11월30일까지 유예기간으로 정하고 이 안에 관련 법률을 위반했을 경우 즉각 과태료를 집행하겠다고 했는데요, NCCK는 이 같은 조치가 11월로 예정된 한반도평화대회의 참가를 막기 … -

“총신대, 강호숙 박사 부당해고 했다”
올해 2월 총신대 학부와 평생교육원에서 여성학을 강의하던 강호숙 박사가 돌연 강의에서 배제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강 박사는 학교측의 처사를 부당해고라고 보고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동위는 강 박사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근로관계를 일방적으로 종료시킨 해고'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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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