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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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정평위, 청와대 압수수색 거부 입장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가 지난 3일 청와대가 특검의 압수수색을 가로막은 것에 대해 논평을 발표했다. NCCK는 논평을 통해 "청와대가 주장하는 기밀유지보다 권력이 저지른 부정부패에 대한 범죄사실 확인과 진실 규명이 훨씬 더 시급한 … -

NCCK, 국정현안 과제 제안 위해 정당대표 면담 추진
NCCK는 2월중에 국회의장과 야4당 당대표 및 원내대표 등과 만나 국정현안 과제를 제안하기 위해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면담 추진의 취지는 현재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로 인해 국회가 국정 운영의 중심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국회가 촛불 민심을 수렴하여 시급하고도 핵심적인 국정 현안 과제들을 … -

황교안 대통령 만들기 활성화...교계 여론 향방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전격적인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여론의 관심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 쏠리고 있다. 범여권 대선 레이스 후보군에 그 이름이 오르내리던 황교안이기에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모습이다. 반기문 전 총장의 대선 불출마로 인해 가장 큰 반사이익을 누리게 될 것이라는 전망… -

포켓몬고 이용한 전도 활용방법 악하다고요?
한 청소년 사역자가 포켓몬고를 이용한 전도 활용방법을 놓고 고민하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나 모 목사는 얼마 전 포켓몬고 캐릭터들에 예수님의 열두 제자의 이름을 비롯해 '네피림', '아슬란', '삼손', '요나 삼킨 물고기', '골리앗', '바울', '익투스' 등 기독교와 관련된 명칭… -

한기총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 재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제22대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현 대표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재선됐다. 이영훈 목사는 단독후보로 나서서 기립박수로 추대됐다. -

안희정, 동성애 지지 발언에 충남교계 발끈
야권 대선 주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동성애 지지 발언으로 보수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는 충남교계의 반발이 부딪혔다. 앞서 안희정 충남지사는 한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동성애 문제와 관련,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성적인 정체성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논쟁'할 가치가 없다"… -

"크다고 뽐내지도 작다고 위축되지도 말자"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교회 규모의 문제에 대한 소신을 밝혔습니다다. 앞서 김 목사는 모 교회가 자신의 교회를 일컬어 "국내 3위 교회"라고 표현한 데에 "별 미친놈 다 보겠네"라며 맹비난을 가한 바 있는데요. 김 목사는 크다고 뽐내지도 작다고 위축될 필요도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
대학YMCA 겨울대회 개최, "사회 속 대학YMCA의 정체성은?"
대학YMCA가 2월3일(금)부터 5일(일)까지 대전 효문화마을에서 겨울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속에서 대학YMCA는 어떤 청년조직인가?"이다. -

NCCK 회원교단장, 국민들께 위로의 메시지
NCCK 회원교단장들이 제65회기 1차 정기실행위원회의 결의에 따라 설 명절을 맞아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국 상황 가운데 있는 국민들께 위로의 글을 발표했다. -

"목사가 정치를 직접한다고요? 저는 반대합니다!"
교회의 정치참여의 기준이란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생명사랑교회 한문덕 목사는 교회의 정치참여 문제에 대해 나름대로 명확한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목사가 정치를 직접한다든지 교회가 정당을 만든다든지 하는 직접적인 정치 참여 행위에는 반대를 하면서도 정부를 옹호하든 비판하든, 교회… -

교계 찾은 반기문, 신천지 연관 의혹 적극 해명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24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국교회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등을 찾아 자신을 둘러싼 신천지 의혹 등에 적극 해명에 나섰다. -

1월 주목하는 시선 ‘광화문 블랙텐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는 2017년 1월의 주목하는 시선으로 ‘광화문 블랙텐트'를 선정했습니다. -

이랜드, 근로감독 와중에도 임금 체불
대표적인 기독교 기업으로 알려진 이랜드는 지난 해 말 외식사업 계열사에서 흔히 알바로 불리는 시간제 노동자의 임금을 체불한 사실이 드러나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집중 제기해온 정의당 이정미 의원실 측은 보고서를 통해 근로감독이 이뤄지는 와중에도 불법 행위가 자행됐… -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NCCK 예방, 두 가지 의혹 해명
대선출마 선언을 앞두고 있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NCCK 총무 김영주 목사를 예방하고 자신에 대한 의혹을 해명하는 등 현 시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신천지 연관 의혹과 동성애 옹호 의혹에 대해 해명했는데요. 명쾌한 해명이었는지는 독자 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깁니다. -

기장 총회 직원 일괄사직 종용 철회 촉구 연서명 23일 개설
기장 총회 이재천 총무가 총회 직원들에 대해 일괄사직을 요구한 일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총무는 개혁을 위한 조치라는 취지임을 밝혔지만, 총회 안팎에서는 다른 개혁대상을 두고 굳이 총회 직원 물갈이만 고집하는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급기야 해당 조치의 철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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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