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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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총학 "자유한국당, 고 류동운 열사비 앞에 사과하라"
자유한국당 5.18폄훼 발언의 파장이 아직도 여전합니다. 이 와중에 한신대 총학생회는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는데, 총학생회는 광주에서 희생 당한 고 류동운 열사비에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 종교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 가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7대 종단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는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에 참여하는 종단 수장을 초청해 이뤄졌으며, 종교계가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3.1운동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자리였다. -

한교연-한기총 보수 대연합 이룰까?
한교연이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면서 한기총-한교연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데요. 하지만 통합의 한 축인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에 대한 우려 섞인 시선은 여전합니다. 과거 여성 속옷 발언과 문재인 대통령 간첩 발언 등으로 논란을 산 그는 한기총 회원 교단 등에 의해 소송전에 휘말… -
샬롬나비, 반려동물의 생명권 시대 논평
샬롬나비가 반려동물의 생명권 시대와 관련해 18일 논평을 냈다. 샬롬나비는 논평에서 "반려동물들을 비롯한 모든 생명들은 소중하므로 귀하게 존중되며 생명권이 보호되어야 한다"면서 "반려동물들의 무분별한 안락사(安樂死)를 방지하기 위한 윤리적 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논… -

[설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수님은 낮고 약한 자들의 삶의 자리로 찾아오셨고 스스로 낮고 약한 자가 되어 십자가에 달리셨다. 그러한 삶은 하나님의 영광 그 자체였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입으로만 ‘하나님의 영광’을 말할 것이 아니라 약하고 소외된 사람을 배려하고 그들의 유익을 추구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해야… -

김수환 추기경 명언 회자...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를 맞아 김수환 추기경 명언도 회자되고 있다. 김수환 추기경은 자신의 아호 '옹기' 처럼 우리사회를 따뜻하게 품어냈던 성직자의 삶을 살았다. -
주도홍 교수 정년 퇴임과 기독교통일학회 12년 출판기념회
주도홍 교수 정년 퇴임과 기독교통일학회 12년 출판기념회가 '성경적 통일의 길'이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오후 5시 백석대 서울캠퍼스(방배동) 백석비전센터 10층 예랑홀에서 열린다. -

성정의 교역자모임·민중신학회 "2차 가해 중단하라"
한신대 A교수의 성폭행 사건이 기장 교단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성정의실현 교역자 모임은 특히 사건이 불거진 이후 피해자가 누구인지 찾아내려는 움직임이 있었다는 데 분노를 표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전광훈 목사 "1년에 백만 명 이상 부흥위해 기도할 것"
한기총 새 대표회장에 당선된 전광훈 목사가 15일 취임식을 갖습니다. 전 목사는 취임에 앞서 1년에 백만 명 이상 부흥 위해 기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호언장담과 달리 전 목사의 앞길은 순탄치 않아 보입니다. -

안양대 우일학원 이사회, 정관 20조 위반 논란
안양대학교(이사장 김광태 장로)를 대순진리회 대진성주방면 산하 대진교육재단에 불법 매각을 시도한 정황들이 계속 드러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는 안양대 이사회가 정관 20조를 위반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

"힌국교회 설교 강단의 문제 획일적 대답 강요"
청파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기석 목사가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한국교회 설교 강단의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하는 한편 성서해석에서의 인문학적 상상력의 효용적 가치를 분석했습니다. 김 목사는 설교 준비시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포함한 신학생들이 "성서의 드러난 텍스트가 아닌 숨겨진 … -

전명구 목사 감독회장 당선 무효 판결 나와
감독회장에 당선된 전명구 목사에 대해 당선 무효 판결이 나왔다. 전명구 목사는 지난 2016년 제32회 감독회장에 당선된 바 있다. -
옥한흠 목사 기리는 '은보포럼' 창립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2938~2010)를 기리며 포럼이 창립된다. '은보포럼'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가 18일 오후 4시 밀알학교에서 개최된다. -

한신대 신대원 학생회 "우리는 성폭력 없는 세상을 원한다"
한신대 신학대학원의 한 교수가 조교인 학생을 성폭행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신대원 학생회는 해당 사건을 공개하는 한편 학교 측에 엄정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국내 3대 납골당 서현추모공원, '기독교 추모관' 조성
(재)서현추모공원(대표 정광식)이 한국교회 성도들을 위한 '기독교 전용 추모관'을 개설했다. 경기 파주시 초입 용미리에 소재한 공원형 추모시설 서현추모공원은 봉안시설과 함께 사계절 푸른 녹지공원, 폭포가 흐르는 벽천공원 등 다양한 시설들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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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2025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이용훈 주교·박승렬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가 25일 오후 5시, ... -
사회김혜경 여사, 농촌 재건 사례로 꼽히는 충북 청주 쌍샘자연교회 방문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농촌 재건과 공동체 회복 사례로 알려진 충북 청주의 쌍샘자연교회를 ... ... -
교계/교회정훈 NCCK 회장, "모든 정책에서 성평등 가치 세워나갈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정훈 목사가 11일 「2025 한국교회여남평등주간에 드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
교계/교회"사랑의교회, 도로 점용 원상회복 안 해도 돼"
서울고등법원이 도로점용 관련 소송에서 사랑의교회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