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난 2000년의 Q 연구와 21세기의 새로운 방향 - 박인희 박사의 연구를 중심으로-
발표 : 소기천(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예수말씀연구소 소장)(2009년 10월 16-17일 한국기독교학회 제 38차 정기학술대회에서 발표)
출처 : 예수말씀연구소
1. Q 연구의 2000년
지난 20세기 동안 진행된 Q 연구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치면서 공관복음 연구에 많은 열매를 안겨 주었다. 여기서 그 대략적인 내용을 정리해 보면서 Q 연구가 공관복음서 연구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어떠한 것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1)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목격한 사도들과 초기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시작된 예수말씀을 ‘기억’하는 전통은 최초의 복음서 전승 자료이면서 지혜문학 장르인 예수말씀을 수집하고 편집함으로써 갈릴리를 중심으로 전개되기 시작한 최초의 그리스도교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2) 영지주의 이단에 맞서서 정통 그리스도교를 세워나간 1세기의 모든 유대 그리스도교에 나타나 있는 마태공동체의 신학적 유산은 예수말씀에 기초를 두고 있었던 Q 공동체의 영향으로 예수전승에서 비롯된 ‘사도성’과 구약성서에 기초를 두고 있던 ‘유대성’에 그 신학적 근거를 두고 있다.
3) 신약성서의 다른 원본들과 마찬가지로 2세기 이후에 Q 문서 자체도 안타깝게 소실되었지만, 다행히 구전되어 온 예수전승이 ‘문서화’되어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헬라어로 보존되어 전해지던 Q 본문은 1945년에 나그 함마디 문서에서 포함된 도마복음서의 발견으로 ‘복원’ 작업이 활기를 띄게 되어 1995년에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성서학회(Society of Biblical Literature)의 연례회의에서 복음서 문학 장르로서 세상의 빛을 다시 보게 되었다.
4) 20세기 말에 학자들의 학문적 노력으로 복원된 ‘예수말씀 복음서 Q’는 정경에 포함되어 있는 공관복음서의 형성 이전에 지니고 있었던 복음서들의 특징을 간직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그 문서 배후에 있던 Q 공동체가 지니고 있었던 신학적 특징을 보여줌으로써 예수전승이 예루살렘에서부터 흩어져 디아스포라 지역으로 확산되어 나간 다양한 초기 그리스도교 공동체와 그 문서들에 미친 영향을 학자들로 하여금 추적할 수 있게 하였다.
5) Q 연구는 (1) 예수와 바울의 비교, (2) Q와 구약성서,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의 비교, (3) Q와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서신, 요한 서신, 요한계시록의 비교 등을 통한 경전 문서의 연구에 새로운 장을 열어 주었을 뿐만 아니라, (4) Q와 나그 함마디 문서, 열두 사도의 가르침, 디다케, 신구약 외경, 요세푸스, 필로, 수에토니우스, 플리니우스, 파피우스, 히폴리투스, 이그나시우스, 폴리카르푸스, 타티아누스, 마르키온, 이레니우스, 오리게누스, 테르툴리아누스, 에피파니우스 등과의 비교를 통한 경전 이외의 문서 연구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주었고, (5) Q와 사해 문서, 미드라쉬, 미쉬나, 토쉐프타, 예루살렘 탈무드, 바빌로니아 탈무드, 랍비 문헌 등의 유대교 문헌들에 대한 비교 연구에 활력을 불어 넣었고, 마지막으로 (6) Q와 고고학적 연구에 많은 학자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유적지와 유물들에 대한 발굴에 참여하게 되었다.
2. 박인희 박사의 연구 성과
박인희 박사의 연구는 이상과 같은 동서양에서 성취한 기존 학계의 Q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을 가지고 있다.
1) Q 본문에 나타나는 통전적인 신학과 문학적 구조에 주목하여 본문 안에 살아 숨 쉬는 에토스를 포착함으로써 Q에 내재한 역사적 차원, 곧 Q의 정치 경제적 상황과 신념체계들을 파악하였다.
2) Q 본문의 서사적 구조의 핵심적 틀로서 유대종말론은 Q의 배경이 된 1세기 갈릴리 민중의 생존과 저항을 위한 담론이었는데, 인자 예수를 통해 가난을 이해하고 인자 예수의 하나님 나라 운동과 최종적인 승리의 도래를 통해 갈릴리 민중의 삶과 고난 속에서 희망의 근거를 찾았다.
3. IQP와 JS의 연구 성과 비교
Q 연구는 Q 문서의 복원을 가능하게 한 예수전승의 영향력과 복원된 문서 이후에 새롭게 대두된 Q 공동체의 영향력에 관한 구체적인 학문적 결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The International Q Project(IQP)의 연구 성과를 The Jesus Seminar(JS)와 혼동할 수 있는 내용들이 느끼기에, 필자는 다음과 같이 가장 중요한 사항들 3가지만을 지적해 보고자 한다.
1. IQP의 연구는 예수운동을 견유학파의 아류가 아니라고 평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F. Gerald Downing, Burton L. Mack, Leif E. Vaage 등의 학자들이 예수를 견유학파의 철인으로 간주하였으며, John D. Crossan과 Jonathan Reed는 예수를 지중해의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간주하였다.
2. IQP의 연구는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셔서 나자라, 인자, 지혜의 자녀 등과 같이 인간의 역사에 구원과 생명을 주는 분으로 이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Richard A, Horsely와 Jonathan A. Draper는 지배체제에 여러 가지로 저항을 표출한 민중운동가로 평가하였다.
3. 현대적인 역사적 예수 연구에 새로운 물고를 튼 제임스 M. 로빈슨의 저서인 『역사적 예수에 대한 새로운 연구』 (파주: 살림출판사)란 기념비적인 도서가 50년 만인 2008년에 이르러서야 한국어로 번역 출판된 것은 너무나도 뒤늦은 일이다. 지금까지 한국에 소개된 역사적 예수 연구에 관한 도서들은 제3의 탐구 영역으로 분류되는 JS에 속한 학자들의 연구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교회에서 각별한 주위가 요청된다.
4. 21세기 Q 연구의 새로운 방향
1세기에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을 공통자료로 사용하였던 Q 본문을 원형 그대로 복원하는 일을 마친 이후에, Q 공동체의 신학적 특징뿐만 아니라 Q 본문의 서사적 특성을 밝혀준 학자들의 연구는 20세기가 가져다 준 Q 연구의 커다란 공헌이었다. 그러면 21세기에 진행될 Q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안해 보도록 하겠다.
1) 21세기에는 개인적인 이념과 전제를 초월한 Q 연구를 통해 인간의 역사에 참된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신 예수의 실체를 밝히 드러내야 한다. 민중 신학은 과거 정치 신학과 마찬가지로 예수운동을 열심당원의 한계 속에 가두는 결과를 낳았다. 우리는 예수운동을 요세푸스가 증언한 것처럼 바리새파, 사두개파, 에세네파, 제4 철학파와 같은 유대교의 종파운동이 아니라, 인자 예수께서 비묵시문학적 관점에서 인간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가져오신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2) Q 연구를 내러티브 비평에만 국한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Q 본문이 학자들의 학문적 노력에 의해 복원된 문서이므로, 여전히 본문비평의 방법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Q 연구를 통해 복원된 Q 본문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 Q 본문을 문맥의 연속성 속에서 이해하기 위하여 내러티브 본문비평을 할 것을 제안하고 싶다. 내러티브 본문비평이란 무엇인가? 신약성서를 이야기의 흐름과 구조와 구성요건을 중시하여 연구하는 것이 내러티브 비평이고, 신약성서의 본문을 내러티브의 틀 속에서 이해하여 본문에 나타나 있는 구체적인 문제들을 내러티브 비평과 본문비평의 상호관계 속에서 해결하고자 시도하는 것이 내러티브 본문비평이다.
3) 우리는 21세기에 Q 연구를 그리스도교의 최대 적그리스도의 세력인 이슬람을 견제할 수 있는 연구로 발전시켜야 한다. 코란은 예수를 예언자로 격하하면서 마호메트의 밑에 내려놓았다. 그러나 Q 16:16-17은 다음과 같이 증언하고 있다.
Q 16:16 o` no,moj kai. oi` profh/tai 〚(e[wj)〛 VIwa,nnou avpo. [to,te] h` basilei,a t[ou/ qeou/] (bia,)zetai kai. bia(s)tai. (a`rpa,zousin) auvth.n. “율법과 예언자들은 요한까지이다. 그 때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침노되었고, 침노하는 자가 그것을 차지한다.”
Q 16:17 〚[euvkopw,teron de, evstin] [to.n]〛 {ouvrano.}〚[n]〛 {kai.} 〚[th.n]〛 {gh/}〚[n]〛 {parel}q〚[ei/n] [h;] (ivw///ta e[n h;;) mi,a〚[n]〛 kerai,a〚[n]〛 tou/ no,mou 〚[pes][ei/n]〛. “그러나 율법의 한 점이나 한 획이 빠지는 것보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는 것이 더 쉽다.”
이상의 Q 구절들은 코란이 예수를 예언자로만 격하시키고, 예수의 가르침을 일방적으로 왜곡시키고 있는 일련의 문제에 대한 분명한 대답이 될 수 있다.
4) 예수 삶의 구현과 예수 사랑의 실천은 21세기가 지향해야할 Q 연구의 새로운 방향이다. 최근의 신약학은 실천적인 연구주제를 강화하는 하나의 흐름이 있다. 과거의 신약학은 교의학과 조직신학에서 독립한 후에 성서본문에 관한 분석에 치중한 경우도 있었고, 성서에 나타난 내용을 근거로 성서신학적인 주제들을 체계화 한 경우도 있었다. 이 양자의 경우에 우선 성서신학자들이 주석을 통해서 신학적 내용들을 그 연구의 도태로 만들었고, 후에 이런 이론적인 연구들을 가지고 목회자들이나 실천신학자들이 현장에 연결하도록 요구하였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성서신학자들이 남겨준 이론적인 내용들을 일선 목회나 교육이라는 실천적인 현장에 연결하는 작업들은 목회자들이나 실천신학자들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안타깝게도 왜곡하거나 잘못 적용하는 경우들이 과거에 많이 있었다. 그래서 최근의 신약학은 성서신학적인 이론뿐만 아니라, 그 이론에 근거하여 현장에 적용하는 실천적인 작업까지도 성서학자들이 도맡아서 하는 경우가 많다. 예수의 말씀연구와 실천에 관한 Q 연구도 이런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 교회가 침체와 불명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예수의 말씀과 삶’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성서학자들은 학문적으로 예수의 말씀과 삶을 연구할 뿐 아니라 예수의 말씀이 삶의 현장에 뿌리를 내리게 해서 모든 사람들이 예수의 모범을 따라서 살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어야 한다.
변화가 필요하다. 한국교회는 그 동안 교회 안에서만 빛을 비추는 일에 익숙하였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한국교회는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 인도의 성녀 테레사가 “어떻게 이 많은 봉사를 실천하였습니까?”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관해서 “저는 그저 오늘 내가 맡은 한 사람을 위해 일하다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많은 봉사를 실천하게 된 것이지요”라고 대답했다. 예수께서는 “너는 구제할 때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마 6:3)고 가르치셨다. 이러한 가르침을 따라 세상이 주는 상급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조용히 실천해야 한다.
5. 한국인의 Q 연구 목록
끝으로 지난 20년 동안에 한국인 학자들에 의해 진행되어 온 Q 연구를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면서, 향후 우리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세계성서학회가 후원하는 Q 연구 분과에 나가서 한국 학자들이 활발하게 공헌하는 일들이 많아지기를 기원한다.
1) 저서
김명수, 원시그리스도교 예수 연구. 서울 : 한국신학연구소 , 1999.
______, 큐 복음서의 민중신학. 서울: 통나무, 2009.
김용옥, 큐 복음서: 신약성서 속의 예수의 참 모습, 참 말씀, 서울: 통나무, 2008.
나요섭, 예수에 관한 첫 글 Q. 대구: 나의 주, 2002.
노태성, 원시 기독교 공동체의 자기 이해 上: 말씀어록과 마가복음을 중심으로. 서울: 크리스챤 헤럴드, 2005.
소기천, 예수말씀의 전승궤도.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0.
______, 예수말씀 복음서 Q 개론: 잃어버린 지혜문학 장르의 전승자료.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4.
조태연, 예수운동.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96.
2) 박사 학위논문
김재현, “Q의 예수 이야기: Q에 대한 서사비평적 연구,” 학위논문(박사) 계명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2009.
박인희, “Q의 민중 서사적 성격에 대한 연구,” 학위논문(박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기독교학과, 2009.
권의구, “인자 기독론 연구,” 학위논문(박사) 한신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2000.
3) 석사 학위논문
한명복, “바알세불 논쟁과 마태공동체 연구 : 마태복음 12장 22-30절을 중심으로,” 학위논문(석사)-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2007.
윤효심, “누가복음 16장 1-18절에 대한 신명기와의 상호관련성에 관한 연구,” 학위논문 (석사)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2004.
나현수, “마태복음과 야고보서에서의 예수말씀(Q)의 반영: 예수말씀 복음서(Q)의 전승궤도를 중심으로,” 학위논문(석사)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2004.
윤석안, “ 예수말씀(Q) 14:26-27; 17:33; 14:34-35의 연구: Q공동체와 제자됨 이해,” 학위논문(석사)-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2004.
손명수, “마태복음 23장에 나타난 예수와 바리새인의 갈등에 대한 연구,” 학위논문(석사)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2003.
박운장, “Q 공동체의 이방인 선교에 관한 고찰,” 학위논문(석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과, 2003.
이세훈, “Q 공동체 구성원들의 정체성: 선교 파송 본문(Q 10:2-16)을 중심으로,” 학위논문 (석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과, 2003.
김중권, “한국 선교초기 기독교 와 Q공동체에 나타나는 예수운동 비교 연구,” 학위논문(석사) 영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과, 2002.
노규석, “예수 말씀 전승이 초기 기독교 공동체에 미친 영향: Q 12:28-31절을 중심으로,” 학위논문(석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2002.
변재홍, “예수의 공생활 중에서의 제자파견 기사에 관한 연구: 루가 10,1-16을 통한 Q 전승을 중심으로,” 학위논문(석사)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2000.
김상혁, “Q 문서의 편집층에 따른 Q 공동체의 사회사 연구,” 학위논문(석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1997.
천세광, “공관 복음서 안의 묵시 문학적 전승에 대한 연구: 마가복음과 Q 출처를 중심으로,” 학위논문(석사)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과, 1996.
최원준, “Q의 지혜 기독론 연구,” 학위논문(석사) 장로회신학대학 대학원: 신학과, 1995.
김문조, “Q문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나라,” 학위논문(석사) 목원대학 신학대학원, 1987.
4) 외국 학위논문
Myung-Soo Kim, “Die Trägergruppe Von Q: Sozialgeschichtliche Forschung Zur Q-Überlieferung in den Synoptischen Evangelien,” (Verlag an der Lottbek, 1990).
Tae Yeon Cho, “The Son of Man Came Eating and Drinking (Matt 11:19): A Study of the Table Fellowship in Qumran and Q,” Thesis(PH. D.) Drew University, 1992.
Bak Woon-Chul, “La Christologie de la Source Q,” Thesis(Ph. D.) Institut Catholique de Paris, 1997.
Ky-Chun So, “The Sabbath Controversy of Jesus: Between Jewish Law and the Gentile Mission,” Thesis(Ph. D.) Claremont Graduate Univesity, 1998.
______, “A Comparative Study of the Psalms of Solomon and the Sayings Gospel Q in the Christological Insights.” Thesis(M. A. T. S.) Claremont School of Theology, 1994.
Hyung-Dong Kim, “A Study of Q: the Kingdom of God and Its Rejection as a Hermeneutical Key in Q,” Thesis(PH. D.) Drew University, 1998.
Kyu Sam Han, Jerusalem and the Early Jesus Movement: The Q Community's Attitude Toward the Temple. Journal for the Study of the New Testament Supplement Series 207 (London; New York: Sheffield Academic Press, 2002).
5) 연구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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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Q와 동양적 지혜의 예수: 초기 그리스도교 Q 공동체의 예수 휴머니즘,” 神學思想 제142집(2008): 63~94.
______, “원시 그리스도교 Q 공동체와 예루살렘 성전 공동체의 관계,” 神學思想 제137집 (2007): 67~9.
______, “어록 공동체의 카이로스 실천,” 말씀과 교회 통권21호(1999): 61~71.
______, “예수의 대안공동체,” 神學思想 제106집(1999).
______, “어록(Q) 공동체의 민중 케리그마,” 基督敎思想 통권437(1995).
______, “예수어록의 종말론,” 종교신학연구 5집(1992).
______, “어록공동체의 원수사랑 계명과 폭력이해,” 神學思想 제75집(1991).
______, “원시 그리스도교 Q공동체의 주변부 민중 예수,” 神學思想 제71집(1990).
______, “원시그리스도교 Q공동체의 주변부 민중 예수,” 神學思想 제68집(1990).
김형동, “마가는 Q를 몰랐는가?,” 신약논단 제15권 제2호(2008): 341~376.
______, “축복선언과 화선에 나타난 신학적 특징과 예수 첫 공동체의 삶의 정황- 눅 6:20-23, 24-26,” 성경연구 10권3호/통권111(2004): 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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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 “<예수 말씀의 전승 궤도> 소기천 지음 / 서평,” 신약논단 제9권 제1호(2002): 25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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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 “Q 공동체에 나타난 하나님의 나라와 예언자의 관점의 중요성: 예수전승과 공관복음의 교회론,” 신약논단 제7권(2001): 104~121.
______, “예수의 초기 말씀자료(Q)에 나타난 묵시(문학)적 종말론과 하나님 나라의 중요성,” 서울長神論壇 제8집(2000): 203~224.
______, “Q연구: Q의 해석학적 열쇠로서의 하나님 나라와 그 나라의 거부: 역사적 예수와 예수 전승,” 신약논단 제6권(2000): 5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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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 “Q 축복선언(Q 6:20~34)과 Q 화선언(Q/눅 6:24~26; Q 11)에 나타난 Q 형성의 신학적 특징,” 김형동 서울長神論壇 제7집(1999): 86~108.
나요섭,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Q공동체의 자리 찾기: 예수전승과 공관복음의 교회론,” 신약논단 제7권 제2000호(2005): 85~103.
______, “예수 첫 글 Q의 저작시기에 대한 연구,” 신약논단 제11권 제3호(2004): 577~596.
______, “바울의 Q 사용에 대한 연구,” 신약논단 제11권 제1호(2004): 3~34.
______, “Q의 편집단계와 신학의 발전,” 신학과 목회 제14집(2000): 8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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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성. “예수의 잔치 비유에 대한 역사비평적 연구,” 신약논단 제 6권 (2000): 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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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미력하여 여기에 정리하지 못한 회원들의 귀한 연구들이 있다든지 혹은 다른 연구 결과물들을 알고 있다면, 차후에 이메일 kychunso@pcts.ac.kr로 보내주십시오. 보완하겠습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