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약학회(회장 왕대일)는 제 82차 추계학술대회를 9월 24일 오후 3시부터 천안 호서대학교 종합정보관 5층에서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약성서와 영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15명의 학자들이 논문을 발표한다. 주제강연은 김정우 박사(총신대)와 이영미 박사(한신대)가 맡아 각각 '구약의 영성 : 멀리 계신 하나님(Deus Absconditus)과 가까이 계신 하나님(Deus Revelatus)의 변증법적 포월성(抱越性)', '예언자적 영성으로서의 탄식과 구원신학 : 애가서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전한다.
▲한국신학정보연구원은 2009년 가을 학술세미나를 9월 24일, 10월 22일, 11월 19일에 대한성서공회 4층 교육문화센터에서 연다. 연구원은 "한국 신학을 넘어 아시아신학, 세계신학의 동향을 소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9월 24일 세미나에서는 주원준 박사(한님성서연구원 수석연구원)가 '결혼 정식과 이름 짓기 정식-히브리어 동사 문장의 양적 구조 연구', 정승우 박사(쉐필드대학교 박사과정 수료)가 '로마서에 나타난 유대적 예수상'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한다.
▲한국성경적상담학회(회장 정정숙)는 제 28차 콜로키움을 9월 26일 오전 11시 역삼동 한국상담선교연구원에서 연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안상욱 부산여대 교수(양산산성교회 담임목사)가 '빈곤가정에서의 아내 구타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