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장의위 고문 김삼환·엄신형

국장 장의위원회 고문에 한기총 엄신형 목사와 NCCK 김삼환 목사가 나란히 위촉됐다. 분야별 장의위원에는 김준곤 목사(CCC), 권오성 목사(NCCK 총무), 문성모 총장(서울장신대), 박형규 목사(남북평화재단 이사장), 이강평 총장(서울기독대), 이재정 신부(전 통일부장관), 박춘화 원로목사(창천감리교회) 등이 선정됐다.

한승수 총리를 위원장으로 꾸려진 장의위원회는 6명의 부위원장, 68명의 고문, 6명의 집행위원, 분야별 장의위원 2290명으로 구성됐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은 23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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