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WCC)
▲세계교회협의회(WCC) 제리 필레이 총무가 태국 방문 중 병원과 학교를 운영하고 차세대 신학자들을 양성하는 교회들의 현장 사역을 직접 목격했다고 WCC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제리 필레이 총무가 태국 방문 중 병원과 학교를 운영하고 차세대 신학자들을 양성하는 교회들의 현장 사역을 직접 목격했다고 WCC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제리 필레이 총무가 태국 방문 중 병원과 학교를 운영하고 차세대 신학자들을 양성하는 교회들의 현장 사역을 직접 목격했다고 WCC 19일(현지시간) 밝혔다.
필레이 총무는 이번 태국 방문에서 여러 차례 만남을 가졌는데 그중에서도 맥길버리 신학교, 치앙마이 국제학교, 다라 아카데미, 파얍 대학교를 방문했다..
아울러 그는 태국 그리스도교회 본부와 방콕의 기독교 병원, 프린스 로열 칼리지 스쿨도 방문했다. 이 밖에도 맥코믹 병원, 프린스 박물관, 맥길버리 신학교 방문도 포함됐다.
필레이는 총무는 "방콕에서 태국 그리스도교회 지도부를 만났다":며 "교회 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은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필레이 총무는 또 태국 장로교회가 비록 규모는 작지만 영향력이 크다고 언급했다. 그는 "방콕과 치앙마이에 병원 8개, 학교 28개, 신학교가 있다"며 "초기 선교사들은 많은 땅을 확보했고, 그 땅은 현재 지역 사회, 국가, 그리고 교회에 유익을 주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태국 장로교회가 1,500개의 교회와 기관을 통해 이러한 지역에서 사역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놀랍다. 우리는 이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필레이 총무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제27차 세계기독교개혁연합(WCR) 총회에 참석하며, 이 총회는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C)와도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