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웹포스터)
▲기장 화해와평화의교회 헌당 및 창립예배 개최
▲기장 화해와평화의교회 헌당 및 창립예배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오는 11일 오후 5시 철원군에 소재한 화해와평화의교회 헌당 및 창립예배를 드린다.
앞서 기장 제103회 총회(2018년)는 민족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고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를 기원하며 휴전선 접경지역에 '화해와평화의교회'를 세우기로 결의한 바 있다. 이후 제109회기까지 교단의 25만 교인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화해와평화의교회'가 완공되기에 이르렀다
기장 총회는 이에 '화해와평화의교회 헌당 및 창립예배'를 개최한다. 이날 창립예배 자리에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리 필레이 총무가 배석할 예정이며 이재명 대통령의 서면 축사 순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1부 예배에서는 박상규 목사(기장 총회장)가 말씀을 전하고 2부 헌당예식, 3부 창립예식, 4부 축하예식 순으로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문의) 02-3499-7616(기장 총회 국내선교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