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제원 아들 벤츠 음주운전 적발...장제원 아들 성매수 논란 정리

# 장제원 아들 벤츠 # 장제원 아들 성매수 #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사건

noel
(Photo : ⓒ인디고뮤직)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직접 사과의 뜻을 밝혔다.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직접 사과의 뜻을 밝혔다.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아버지로서 이루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용준이는 성인으로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라고 밝히며 "다시 한 번 고개숙여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서울 마포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가수 노엘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제원 아들 노엘은 이날 새벽 서울 마포구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다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당시 노엘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복수의 소식통은 전했다.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소식과 함께 장제원 아들 성매수 사건도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장제원 아들 장용준은 지난 2017년 엠넷 '쇼미더머니6'에 출연했고 이후 '고등래퍼'에도 얼굴을 드러내며 출중한 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방송 도중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성매수 논란과 사생활 루머 등 불미스러운 일에 휩싸여 자진 하차했다. 장제원 의원은 당시 사과와 함께 바른미래당 대변인 직을 내려놓기도 했다.

한편 장제원 아들 장용준은 현재 노엘이라는 이름으로 스윙스가 속한 인디고뮤직과 계약을 맺고 래퍼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AI의 가장 큰 위험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인간의 죄"

옥스퍼드대 수학자이자 기독교 사상가인 존 레녹스(John Lennox) 박사가 최근 기독교 변증가 션 맥도웰(Sean McDowell)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신간「God, AI, and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한국교회 여성들, 막달라 마리아 제자도 계승해야"

이병학 전 한신대 교수가 「한국여성신학」 2025 여름호(제101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막달라 마리아에 대해서 서방교회와는 다르게 동방교회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극단적 수구 진영에 대한 엄격한 심판 있어야"

창간 68년을 맞은 「기독교사상」(이하 기상)이 지난달 지령 800호를 맞은 가운데 다양한 특집글이 실렸습니다. 특히 이번 호에는 1945년 해방 후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김경재 교수는 '사이-너머'의 신학자였다"

장공기념사업회가 최근 고 숨밭 김경재 선생을 기리며 '장공과 숨밭'이란 제목으로 2025 콜로키움을 갖고 유튜브를 통해 녹화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경직된 반공 담론, 이분법적 인식 통해 기득권 유지 기여"

2017년부터 2024년까지의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 기독교 연합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반공 관련 담론을 여성신학적으로 비판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인간 이성 중심 신학에서 영성신학으로

신학의 형성 과정에서 영성적 차원이 있음을 탐구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인수 교수(감신대, 교부신학/조직신학)는 「신학과 실천」 최신호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안병무 신학, 세계 신학의 미래 여는 잠재력 지녀"

안병무 탄생 100주년을 맞아 미하엘 벨커 박사(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명예교수, 조직신학)의 특집논문 '안병무 신학의 미래와 예수 그리스도의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위험이 있는 곳에 구원도 자라난다"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가 발행하는 「신학포럼」(2025년) 최신호에 생전 고 몰트만 박사가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전한 강연문을 정리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교회 위기는 전통의 사수와 반복에만 매진한 결과"

교회의 위기는 시대성의 변화가 아니라 옛 신조와 전통을 사수하고 반복하는 일에만 매진해 세상과 분리하려는, 이른바 '분리주의' 경향 때문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