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지성 사고영상 풀리지 않는 의혹...한지성 사고 블랙박스

# 한지성 사고영상 # 한지성 사고 블랙박스

ytn
(Photo : ⓒYTN 보도화면 캡처)
▲한지성 사고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한지성 남편 진술의 신빙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한지성 사고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한지성 남편 진술의 신빙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한지성은 앞서 지난 6일 오전 3시 52분께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김포공항IC 인근에서 택시와 올란도 승용차에 잇따라 치어 숨졌다.

한지성은 사고 당시 3차로 고속도로 한복판인 2차로에 차량을 정차하고 비상 등을 켠 뒤 차량 밖 트렁크에 서 있다가 사고를 당했다.

차량 조수석에 함께 탔던 한지성 남편은 사고 당시 경찰에서 "소변이 급해 차량을 세우게 됐고 인근 화단에서 볼일을 본 뒤 돌아와 보니 사고가 나 있었다"고 했으며 한지성이 갓길이나 3차로가 아닌 2차로에 차량을 세운 이유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한지성 사고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면서 한지성 남편 진술의 신빙성이 떨어지고 있다. 한지성이 고속도로 한 가운데서 정차를 하자 한지성 남편이 내려 3차로를 건너 재빠르게 가드레일을 넘어갔고 잠시 뒤 한지성이 하차해 트렁크 쪽으로 가 허리를 숙였다.

이 과정에서 3차로에서 주행하던 차량이 한지성 남편을 보고 멈춰서고 뒤따르던 택시가 3차로 차량을 피하려다가 한지성과 승용차를 그대로 들이 받았다. 한지성 교통사고가 한지성 남편이 용변을 보러 가는 중에 발생한 것을 보여주는 사고영상은 볼일을 다 마치고 알았다는 한지성 남편 진술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남편이 하차한 직후 내려 트렁크 뒤에서 허리를 숙이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인 한지성의 사고직전 행동에 대한 의문도 풀리지 않고 있다.

아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AI의 가장 큰 위험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인간의 죄"

옥스퍼드대 수학자이자 기독교 사상가인 존 레녹스(John Lennox) 박사가 최근 기독교 변증가 션 맥도웰(Sean McDowell)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신간「God, AI, and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한국교회 여성들, 막달라 마리아 제자도 계승해야"

이병학 전 한신대 교수가 「한국여성신학」 2025 여름호(제101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막달라 마리아에 대해서 서방교회와는 다르게 동방교회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극단적 수구 진영에 대한 엄격한 심판 있어야"

창간 68년을 맞은 「기독교사상」(이하 기상)이 지난달 지령 800호를 맞은 가운데 다양한 특집글이 실렸습니다. 특히 이번 호에는 1945년 해방 후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김경재 교수는 '사이-너머'의 신학자였다"

장공기념사업회가 최근 고 숨밭 김경재 선생을 기리며 '장공과 숨밭'이란 제목으로 2025 콜로키움을 갖고 유튜브를 통해 녹화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경직된 반공 담론, 이분법적 인식 통해 기득권 유지 기여"

2017년부터 2024년까지의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 기독교 연합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반공 관련 담론을 여성신학적으로 비판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인간 이성 중심 신학에서 영성신학으로

신학의 형성 과정에서 영성적 차원이 있음을 탐구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인수 교수(감신대, 교부신학/조직신학)는 「신학과 실천」 최신호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안병무 신학, 세계 신학의 미래 여는 잠재력 지녀"

안병무 탄생 100주년을 맞아 미하엘 벨커 박사(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명예교수, 조직신학)의 특집논문 '안병무 신학의 미래와 예수 그리스도의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위험이 있는 곳에 구원도 자라난다"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가 발행하는 「신학포럼」(2025년) 최신호에 생전 고 몰트만 박사가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전한 강연문을 정리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교회 위기는 전통의 사수와 반복에만 매진한 결과"

교회의 위기는 시대성의 변화가 아니라 옛 신조와 전통을 사수하고 반복하는 일에만 매진해 세상과 분리하려는, 이른바 '분리주의' 경향 때문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