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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동윤 사망 이유 두고 루머와 억측으로 2차 피해 우려 김동윤 비보에 스펙트럼 스케줄 취소

김동윤
(Photo : 스타케이)
그룹 스펙트럼 김동윤의 비보에 스펙트럼이 스케줄을 취소했다. 스펙트럼 소속사 윈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오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7월 27일 스펙트럼 멤버 김동윤 군이 우리 곁을 떠났다”며 “너무나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과 스펙트럼 멤버들, 윈엔터테인먼트 전 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윤의 비보에 그룹 스펙트럼이 스케줄을 취소했다. 스펙트럼 소속사 윈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오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7월 27일 스펙트럼 멤버 김동윤 군이 우리 곁을 떠났다”며 “너무나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과 스펙트럼 멤버들, 윈엔터테인먼트 전 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26일 윈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펙트럼의 SNS에 "금일 진행 예정이었던 <2018 쿨썸머페스티벌 공개방송>과 내일 출연 예정이었던 <10Tube 텐잼 여름방학 특집>은 회사 내부 사정으로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고 밝혔다.

현재 고 김동윤의 사인에 대해서 알려지지 않았으며, 28일 오후 소속사 관계자는 언론 매체에 "유족들의 뜻에 따라서 다음주 월요일(30일) 오전에 부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돌연사나 타살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으로 실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김동윤의 사망에 대해 출처를 확인할 수 없는 각종 루머와 억측이 나돌고 있어 유가족이나 팬들에게 더욱 큰 상처를 안겨 2차 피해가 우려된다.

김동윤은 1998년생으로 올해 만 20세로 JTBC '믹스나인'에서 뛰어난 외모와 강인한 의지력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5월 스펙트럼으로 데뷔해 앨범 '비 본(Be Born)'을 내고 타이틀곡 '불붙여'로 활동했다.

최서진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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