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YTN 보도화면 캡처)
▲김포공항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오전 8시게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중국 베이징행 아시아나 여객기와 일본 대한항공 일본 오사카행 여객기가 접촉사고를 냈다.
▲김포공항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오전 8시게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중국 베이징행 아시아나 여객기와 일본 대한항공 일본 오사카행 여객기가 접촉사고를 냈다.
김포공항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오전 8시게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중국 베이징행 아시아나 여객기와 일본 대한항공 일본 오사카행 여객기가 접촉사고를 냈다.
한국공항공사와 항공사 등에 의하면 이날 김포공항 국제선 주기장에서 이륙 전 탑승 게이트로 이동하던 아시아나항공 OZ3355편의 날개와 대한항공 KE2725편의 후미 꼬리 부분이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항공사는 관제탑 지시 등을 근거로 접촉사고 책임을 놓고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항공사 모두 정상 운행 중이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한쪽은 관제탑 지시로 대기를, 다른 한쪽은 관제탑 지시로 이동을 했다며 책임 소재를 놓고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