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SBS 보도화면 캡처)
▲우체국 집배원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우정사업본부는 "마포우체국 소속 A 씨가 이날 오전 라돈 침대 매트리스를 수거하고 오후 3시경 운동을 하러 나갔다가 심정지로 사망했다"라고 밝혔다. 보도화면은 주말 라돈침대 수거에 나서고 있는 우체국 집배원들의 모습.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우체국 집배원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우정사업본부는 "마포우체국 소속 A 씨가 이날 오전 라돈 침대 매트리스를 수거하고 오후 3시경 운동을 하러 나갔다가 심정지로 사망했다"라고 밝혔다. 보도화면은 주말 라돈침대 수거에 나서고 있는 우체국 집배원들의 모습.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우체국 집배원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우정사업본부는 "마포우체국 소속 A 씨가 이날 오전 라돈 침대 매트리스를 수거하고 오후 3시경 운동을 하러 나갔다가 심정지로 사망했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A씨는 심정지 발생 후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돼 30분 넘게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보도에 의하면 A 씨의 사망원인으로 과로사가 추정되고 있다. A 씨는 올해 들어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 근무했고 초과근무 시간은 49시간이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우체국 집배원 사망 소식에 집배 노동자 노사협의회는 집배원의 휴식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주말인 토요 택배를 폐지하라는 의견을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