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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딸 해명 들어보니…"연예인 지망생?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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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고 조민기 딸 해명이 화제다. 고 조민기 딸 조윤경은 "기획사와 계약을 하고 연예활동을 하려 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연예인 지망생으로 알려지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고 조민기 딸 해명이 화제다. 고 조민기 딸 조윤경은 "기획사와 계약을 하고 연예활동을 하려 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연예인 지망생으로 알려지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조윤경은 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선 누군가의 딸로 먼저 얼굴이 알려진 저로서 아무말 없이 제 SNS활동을 시작한다는 것이 무책임하다 판단하여 이렇게 글을 쓴다"며 "저로 인해 다시금 좋지 못한 기억이 떠오르거나, 다시 부정적으로 회자될 피해자분들을 위해 저는 제 계정을 비공개로 돌렸다"고 밝혔다.

조윤경은 이어 "그리고 원래 하던 학업에 집중하고 내년에 가게 될 대학원 박사과정을 위해 성실히 준비해가고 있었다"며 "그러나 이렇게 다시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제가 오늘 하루아침에 연예인 지망생이 되어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조윤경은 "저의 꿈은 화장품을 만드는 사람은 맞다. 과학 쪽으로 깊이 있는 공부를 통해 피부에 관련된 질병까지 치료할 수 있는 화장품이 만들고 싶었다"며 "그러나 출처 불분명한 이야기를 통해 저는 하루 아침에 티비에 나오고 싶어했지만 무산된 사람이 되어있었다"고 말했다.

조윤경은 "부족한 저이지만 감사하게도 당시 저의 유학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궁금해해주시는 분들이 많았고 저 또한 제 대학원 생활 및 공부 과정에 대한 공유를 위해 브이로그를 시작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조윤경은 "하지만 제가 영상 편집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센스도 부족하기 때문에 관련 기획사와 몇 번의 컨택트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다"며 "그렇지만 저의 컨텐츠는 제가 시작하고 저만의 색을 갖춘 후에 계약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여 제가 생각을 스스로 바꾸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조윤경은 "저를 향한, 또 저희 가족을 향한 쓴소리를 모두 읽어보고 저 또한 이를 통해 많은 것들을 다시 생각해보았다"며 "그러나 사실이 아닌 도 넘은 댓글과 글들에 대해서는 이제 대처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윤경은 "이 글을 통해 또 다시 이야기 나오고 상처를 받으실 분들에게도 정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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