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페이스북)
▲김문수 역주행 유세차량 모습이 언론을 통해 포착돼 논란이다. 머니투데이는 5일 김문수 후보의 유세차량이 서울 여의도역 교차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는 상황을 사진기사로 내보냈다.
▲김문수 역주행 유세차량 모습이 언론을 통해 포착돼 논란이다. 머니투데이는 5일 김문수 후보의 유세차량이 서울 여의도역 교차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는 상황을 사진기사로 내보냈다.
김문수 역주행 유세차량 모습이 언론을 통해 포착돼 논란이다. 머니투데이는 5일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의 유세차량이 서울 여의도역 교차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는 상황을 사진기사로 내보냈다.
보도 사진에 의하면 김문수 후보 유세차량이 역주행할 당시 유세차량 맞은편에서 택시가 주행 중인 아찔한 상황이었다. 김문수 후보 유세 차량의 오른편 차선에는 흰색 트럭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해당 유세차량에는 김문수 후보도 탑승해 있었으며 두 팔을 들고는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면서 유세에 열심이었다. 유세차량의 역주행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와 관련해 김문수 후보 캠프 대변인은 동아닷컴에 "현장 기자들이 운전기사에게 빨리 이동하라는 손짓을 보였다"라며 "어쩔 수 없이 유턴하는 과정에서 사진이 찍혔다"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시민과의 인사 중이라 당시 상황을 알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