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요베비 방송논란에 인맥자랑 논란까지..."믿어주세요"

yobaby
(Photo : ⓒ요베비 인스타그램 갈무리)
▲여성BJ 요베비가 방송논란이 커지자 자신의 심경을 담은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요베비는 한 중학교에 무단 난입해 미성년자들 앞에서 선정적 춤을 추는 등의 방송논란을 빚은 바 있다.

여성BJ 요베비가 방송논란이 커지자 자신의 심경을 담은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요베비는 한 중학교에 무단 난입해 미성년자들 앞에서 선정적 춤을 추는 등의 방송논란을 빚은 바 있다.

요베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믿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책의 한 페이지를 찍어 올렸다. "부족한 나라고 해도, 내가 나를 사랑해주세요. 이 세상 살면서 이렇게 분투하는 내가 때때로 가엽지 않은가요?"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요베비 방송논란이 커진 데에는 요베비가 후속 대응을 하는 과정에서 아프리카TV 등의 게시판에 자신의 인맥자랑을 늘어놓는 댓글 단 것 때문. 요베비는 논란이 일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철없는 행동을 보였다는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았다.

요베비는 앞서 30일 오후3시 25분경 "다들 물타기 당하지 마세요! 저희 삼촌이 국회의원 비서관도 했고 전 경찰대학장 모셔온 더불어민주당 사무국장이세요. 잘 해결되었으니 혹시나 해서 말씀드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가 인맥자랑으로 빈축을 사기도 했다.

논란이 일자 BJ 요베비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순수한 마음으로 방송을 잘하고자 하는 마음에 철없는 행동을 했다. 그 당과 저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사과의 글을 올렸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AI의 가장 큰 위험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인간의 죄"

옥스퍼드대 수학자이자 기독교 사상가인 존 레녹스(John Lennox) 박사가 최근 기독교 변증가 션 맥도웰(Sean McDowell)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신간「God, AI, and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한국교회 여성들, 막달라 마리아 제자도 계승해야"

이병학 전 한신대 교수가 「한국여성신학」 2025 여름호(제101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막달라 마리아에 대해서 서방교회와는 다르게 동방교회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극단적 수구 진영에 대한 엄격한 심판 있어야"

창간 68년을 맞은 「기독교사상」(이하 기상)이 지난달 지령 800호를 맞은 가운데 다양한 특집글이 실렸습니다. 특히 이번 호에는 1945년 해방 후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김경재 교수는 '사이-너머'의 신학자였다"

장공기념사업회가 최근 고 숨밭 김경재 선생을 기리며 '장공과 숨밭'이란 제목으로 2025 콜로키움을 갖고 유튜브를 통해 녹화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경직된 반공 담론, 이분법적 인식 통해 기득권 유지 기여"

2017년부터 2024년까지의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 기독교 연합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반공 관련 담론을 여성신학적으로 비판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인간 이성 중심 신학에서 영성신학으로

신학의 형성 과정에서 영성적 차원이 있음을 탐구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인수 교수(감신대, 교부신학/조직신학)는 「신학과 실천」 최신호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안병무 신학, 세계 신학의 미래 여는 잠재력 지녀"

안병무 탄생 100주년을 맞아 미하엘 벨커 박사(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명예교수, 조직신학)의 특집논문 '안병무 신학의 미래와 예수 그리스도의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위험이 있는 곳에 구원도 자라난다"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가 발행하는 「신학포럼」(2025년) 최신호에 생전 고 몰트만 박사가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전한 강연문을 정리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교회 위기는 전통의 사수와 반복에만 매진한 결과"

교회의 위기는 시대성의 변화가 아니라 옛 신조와 전통을 사수하고 반복하는 일에만 매진해 세상과 분리하려는, 이른바 '분리주의' 경향 때문이라는 ...